---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한 가정에서,

장남이라는 위치의 중요성.

어머니가 갖고 있는 위대성.

아버지의 무능력과 잘못으로 인한 가족의 생활이 무너진다.

 

그녀는 어머니였고 한 남편의 아내였다.

1년전 남편이 이천만원짜리 임대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 도박을 하였을 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일로 인하여 3수(대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재수 하는 것)를 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에서 나온 제의에 귀가 솔깃했었다.

  "엄마, 이혼해야 우리가 살 수 있어요!"

  "그래, 영세민으로 될 수 있다는 거 아니냐?"
  "예. 지금으로서는 그것 밖에 없어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었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비굴하게 보여서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런 구석은 유전적이었다.

  남편은 결혼식을 하면서 예식장에 들어오는 모든 부조금을 자신이 갖고 왔었다. 그래서 예식비조차 자신의 손으로 지불하는 그런 계산법을 취하였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예식비는 형제던가 자신이 아는 친구. 친척에게 맡기고 자신은 돈에 구예 받지 않아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한마디로 철저한 이기주의자였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형제, 친구에게 모두 그렇게 대하였는데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곳은 오로지 도박을 할 때 뿐이었다.

 

 

 

 

 

 

서론-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다시 수정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주위의 사람들까지 피곤하다. 아마도 그로인한 불운이 점염되는 것 같다. 마치 바이러스처럼...

 

목차

1. 아내와의 이혼.

2. 큰 아들과의 언쟁.

3. 포장마차를 나가면서.

4. 그녀의 인생.

5. 명절과 고향에 대한 회유본능.

6. 속된 마음.

7. 언제나 마음은 불안하다.

8. 꿈은 멀고 자꾸만 세상은 어긋나고 있었다. 마치 단추간 많은 옷의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처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52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55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2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52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52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52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52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52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520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519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518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3 0
5517 기계 수리와 일요일 출근 작업의 필요성 文學 2024.05.19 3 0
5516 늙어서 손자 소녀에 대한 감회 *** update 文學 2024.05.28 3 0
551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51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1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1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51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5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5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5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507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506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505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504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503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502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4 0
5501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500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1일 전 文學 2024.04.26 4 0
5499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4 0
5498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4 0
5497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4 0
5496 어제 서두리 해수욕장을 가다. 文學 2024.05.22 4 0
5495 내 몸이 이석증으로 아팠던 기억과 반대 급수적인 거부감 *** 文學 2024.05.23 4 0
5494 감수광 (2) *** 文學 2024.05.24 4 0
5493 조광조의 거짓말 *** 文學 2024.05.25 4 0
5492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49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49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548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548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6) 제 13화. 놀고 먹는 자식들 4 secret 文學 2021.10.11 5 0
548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1) 제 18화. 막내아들. secret 文學 2021.10.27 5 0
548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2) 제 19화.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시각 secret 文學 2021.10.28 5 0
548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5) 제 22화. 모친의 뇌경색 *** secret 文學 2021.11.17 5 0
548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6) 제 23화. 막내 아들의 결혼식 secret 文學 2021.11.20 5 0
548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7) 제 24화. 막내 아들의 결혼식2 secret 文學 2021.11.21 5 0
548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4) 제 31. 뇌경색 전조증 4 secret 文學 2021.11.29 5 0
5479 집중력 secret 文學 2022.10.26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