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맥북프로 2014 15인치 제품의 구분 ***
2023.09.06 14:48
382. '왜 같은 기종의 제품에도 두 가지 구분을 해서 차별을 갖게 만들까?'
편집 작업을 하면서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 같은 두 가지 구분으로 나뉘는 <맥북프로 2014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맥용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선명도 때문이다.'
'선명도가 좋으면 피곤함이 덜하고 시력이 나빠지지 않으며 집중도가 높아진다.'
그동안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G4, G5 매킨토시 컴퓨터를 애용하다가 단종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맥북프로로 편집작업을 하는 컴퓨터를 바꿨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중고 컴퓨터가 기존의 사용하던 제품보다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구입했었지만 모니터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중에 자꾸만 불편함을 갖게 되었다.
물론 노트북 컴퓨터 자체의 15인치 화면을 사용할 때는 A 제품(인텔프로세서), 보다는 B 제품(엔비디아) 비디오카드를 사용하는 놓고 볼 때 B 제품이 좋은 게 확실했다.
하지만 외장 모티터와 열결했을 경우에는 선명도가 훨씬 떨어졌다. 이번에 편집 작업을 하면서 B 제품으로 계속사용하였는데 그림 작업을 할 때 그 부족한 느낌이 너무도 크게 와 닿았다.
383. 8월 9일 경 중고 노트북이 바로 그 B 형 계열이었다. 물론 일부러 작정하고 모니터만으로 사용할 때 집과 공장이 아닌 밖에서 사용코자 구입한 것이지만 안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의아심을 갖게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는데 같은 용량이고 CPU는 같은데 비오카드가 다른 B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갖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조금은 다른 각도로 바라보게 된다.
일기(日記)_new - 새로 구입한 4호기 노트북컴퓨터 (munhag.com)
물론 지금까지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별다른 불편함을 갖고 있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은 수요일이였고 노트북컴퓨터를 가방에 멘체 공장에 출근했는데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 기존에 인텔 제품의 2호기 노트북 컴퓨터를 작업하면서 불현듯 그런 화질 차이점에 테클을 걸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오늘 하루 사용한 2호기의 화질이 4호기에 비하여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빌어먹을... 왜, 그동안 이런 문제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해 왔을까?'
'2호기가 4호기와 비교할 때, 엄청난 선명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그렇게 비교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의아심을 갖는 부분을 다시 검토할 생각을 한다.
'오늘 저녁에는 3호기를 사용해서 집에서 확인 해 보자!'
결국에는 이런 판단을 한다.
큰 맘 먹고 8월 9일 구입한 제품이 기대치를 못 미친다는 사실에 다시금 판단 미스를 하였다고 보았다. 그건 앞서도 설명했듯이 고선명의 화질을 갖고 편집 작업을 하는 게 훨씬 더 낫다는 점을 알고 그렇게 다시 결정을 번복하게 된다. 적어도 그럴 필요성을 다시 느낀 것이다. 그 이유는,
'내 생각이 확실이 미스를 했구나!'
'외부로 나갈 때 필요해서 B 제품을 구매하고저 했었는데 그게 집과 공장에서 틀여 박혀 있다보니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는 흐린 화면을 가지고 작업했었어!' 하는 잘못을 인정하게 된 꼴이었다.
그러나,
'나도 사람인데 실수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어제까지는 B 형식의 노트북으로 작업했지만 이제부터는 A 형식으로 작업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어!'
이 점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였다.
"에이, 그게 무슨 차이라고 그 것 가지고 사용하는 컴퓨터를 바꾼단 말야?"
그렇게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다른 생각이 나섰다.
"지금까지 내가 찾은 고선명의 뜻을 모르는 구만..."
"그렇긴 해도 지금까지 한 달 간이나 무시하고 있었던 건 뭐야?"
"그건, 알면서도 컴퓨터를 구매한 것 때문에 아까워서 회피하려고 했을텐데... 손으로 해를 가릴 수 없잖아! 그냥 실수한 것이라고 봐 주면 안 되겠니..."
"지금이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본래 자리로 돌아오는 게 다행이지 뭐!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384. 유튜브로 아래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비교하여 보면 확연히 그 차이점을 알게 된다. 아래 첫 번째 캡쳐한 사진이 A 형식 인텍 비디오 장치이고 두 번째가 B 형식인 NBIDIA 비디오 장치가 달려 있었다. 두 가지로 왜 구분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게 나은지는 선명도에서 차이가 많았다. 그러나 외출용으로는 B 형식이 훨씬 유리했다. 단지 모니터와 연결했을 때만 선명도가 떨어지는 게 좋은 점이다. 그래서 외부 모니터와 연결하지 않았을 때는 매우 큰 화면을 제공하여 가독성이 좋았었는데 집에서 모니터와 연결하여 사용하다보니 화질이 떨어지는 게 눈에 띄게 거슬린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8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501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 文學 | 2011.09.16 | 4397 | 0 |
5500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 文學 | 2011.12.25 | 4386 | 0 |
5499 |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1.12.19 | 4376 | 0 |
5498 |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 文學 | 2011.12.06 | 4376 | 0 |
5497 |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 文學 | 2009.10.01 | 4376 | 0 |
5496 |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 文學 | 2011.08.16 | 4373 | 0 |
5495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03.02 | 4372 | 0 |
5494 |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 文學 | 2011.08.13 | 4369 | 0 |
5493 |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 文學 | 2011.05.03 | 4359 | 0 |
5492 | 방법론 | 文學 | 2011.12.17 | 4357 | 0 |
5491 |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 文學 | 2011.08.22 | 4356 | 0 |
5490 |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1.12.05 | 4341 | 0 |
5489 |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 文學 | 2010.06.26 | 4340 | 0 |
5488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 文學 | 2009.08.03 | 4334 | 0 |
5487 | 다음 책의 구상 | 文學 | 2011.12.11 | 4333 | 0 |
5486 | 2011년 9월 30일 | 文學 | 2011.09.30 | 4328 | 0 |
5485 |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 文學 | 2011.09.19 | 4324 | 0 |
5484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 文學 | 2011.09.14 | 4317 | 0 |
5483 | 2011년 8월 6일 하루 | 文學 | 2011.08.07 | 4308 | 0 |
5482 | 저의 근황에 대하여... | 文學 | 2010.08.16 | 4299 | 0 |
5481 | 경기도 정관 출장 | 文學 | 2010.05.06 | 4299 | 0 |
5480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 文學 | 2011.12.09 | 4295 | 0 |
5479 | 인과응보 | 文學 | 2012.01.14 | 4265 | 0 |
5478 |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 文學 | 2011.12.20 | 4265 | 0 |
5477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09.29 | 4258 | 0 |
5476 | 녹즙기의 구입 | 文學 | 2011.11.16 | 4240 | 0 |
5475 |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 文學 | 2011.09.13 | 4231 | 0 |
5474 | 아이스크림과 나 | 文學 | 2009.08.16 | 4231 | 0 |
5473 | 부산 출장 (128) | 文學 | 2010.03.10 | 4219 | 0 |
5472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 文學 | 2012.01.06 | 4215 | 0 |
5471 |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 文學 | 2011.10.06 | 4213 | 0 |
5470 |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 文學 | 2011.12.03 | 4203 | 0 |
5469 | 기술적인 문제 | 文學 | 2011.08.24 | 4197 | 0 |
5468 | 새 해들어서면서... | 文學 | 2012.01.03 | 4188 | 0 |
5467 |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 文學 | 2011.11.28 | 4179 | 0 |
5466 |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 文學 | 2010.08.16 | 4167 | 0 |
5465 |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 文學 | 2012.03.11 | 4158 | 0 |
5464 |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 文學 | 2011.06.15 | 4152 | 0 |
5463 | 기계의 중고 수리 | 文學 | 2009.08.16 | 4148 | 0 |
5462 |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 文學 | 2012.03.26 | 4143 | 0 |
5461 | 내게 보낸 쪽지 | 文學 | 2011.10.13 | 4141 | 0 |
5460 |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 文學 | 2009.08.04 | 4132 | 0 |
5459 |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 文學 | 2011.11.15 | 4125 | 0 |
5458 |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 文學 | 2012.03.27 | 4121 | 0 |
5457 | 평행봉 운동 효과 | 文學 | 2013.05.08 | 4072 | 0 |
5456 |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 文學 | 2012.03.25 | 4063 | 0 |
5455 |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 文學 | 2011.10.30 | 4057 | 0 |
5454 | 안산 시화공단 출장 | 文學 | 2011.11.02 | 4040 | 0 |
5453 |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 文學 | 2011.10.15 | 4040 | 0 |
5452 | 부가세를 납부하다. | 文學 | 2011.07.17 | 403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