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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75. 두 가지의 프로그램 사용은 무척 중요하고 그 가치를 볼 때 너무도 기술력이 필요한 부분이기도했다. 그런데 여기서 더욱 중요한 부분은 바로 돈과의 연관성이다.


  기계에 넣는 프로그램은 당장 돈을 벌기 위해서 그만큼 효과적인 반면 책을 출간하려는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루는 작어븐 돈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중노동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효고가 미미한 사람 잡는 너무도 큰 암적인 요소였다. 

  '갈길은 멀고, 해는 지고, 할 일은 많고...'

  어느 한 농부가 많은 농사 일을 두고 걱정을 하는 모습에서 보듯이 그야말로 난관에 난관이 이어지는 책을 출간하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멀고 먼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거기다가 내가 미완성의 내용을 인디자인 작업에서 수시로 고쳐 쓰면서 발생하는 별도의 작업이 또 다시 필요한 입장인데 그건, 다시 맞춤범 검사를 하기 위해 끌어 내어 고쳐 쓰지 않을 수 없다는 또 다른 작업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었다.

  

  이처럼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거의 3개월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매달려야만 한다는 점. 그리고 출간한 뒤에도 전혀 돈으로 환산되어 나오지 않는 꽉 막힌 불편한 진실이 담겨 있었다. 그래도 내가 계속하여 책을 출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적어도 100권이 넘는 책을 계속하여 다른 내용으로 출간한 뒤, 인터넷에 판매와 무인 자판기계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하루에 적어도 몇 권씩 합쳐서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글쎄... 무인 자판 기계를 제공하게 되면 어느 정도의 수입을 보장 받을 수도 있을거야!' 하고 짐작한다. 다는 가능성은 없었다. 계속하여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돈을 들이지 않아야만 하는데 자비출판을 위주로 소량만 계속하여 다른 책의 내용으로 50권씩만 생산해 낼 생각이다.


  그렇게 해서 책을 판매하는 것까지도 시도해 보는데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었다. 


-경기 고양시에 있는 ‘스타필드 고양’ 매장에 가면 카테고리별로 설정된 버튼을 누르면 무작위로 책이 나오는 ‘설렘자판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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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