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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건강에 대한 예지 능력 ***

2023.08.29 08:49

文學 조회 수:45

아침에 강력한 발기력에 눈을 뜹니다. 한동안 사라지지않는 높은 팽창력... '아, 어제 탁구를 치고 왔었지!' '그래 혈액이 잘 통하는 게 느껴져!' '몸체 최정상에 이르렀구나...' 이렇게 감지를 하는 이유는 그 전에 완전히 반대되는 몸 상태로 뇌졸증 전조증상에 시달려 왔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에 가장 영향력이 있던 건 발기력이 조로증으로 시달려 왔었고 온 몸에 경련과 아품이 지족해 왔었습니다. 그 결과 결국 졸도라는 위험에 생명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180도 달라졌다는 사실에 감격합니다.


  338. '아침부터 강력한 발기력을 갖게 되는 게 왜, 어제 탁구장에 갔었다는 사실이 다른 것보다 먼저 생각날까?'
  이건 그토록 찾아 다니던 내 겅강의 증표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50대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았었는데 그건 심각한 조루증과 어지럼증에 시달리게 되었고 그것이 잦은 충장과 과로로 인하여 점점 더 심각해졌으며 언제 위험한 상황으로 빠질지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조바심을 갖은 곤혹을 치루기 시작했었다. 그 때의 심정은 계속하여 최악의 위기와 아주 몰쓸 병에 걸렸다는 사실과 신체적인 반응인데...

  63세인 지금은 50세때의 위기감과 전혀 다른 활력을 구사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건강함이었다. 완전히 그 때와는 다른 상황이 된 사실에 믿지 못한 일이라고 감격할 정도였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났을까?'
  믿기지 않는 이 사실에 대하여 가장 확실한 점은 운동을 하여서라고 표현하겠다.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정신적인 지주도 덜달아 상승한게 되었고 글에도 더 많은 집중력을 발휘하였으니...

  339. 인간의 생명과 연관된 사실들을 놓고 논의를 하게 되면 가장 우선시되는 건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내가 주장하고저 하는 이유가 바로 앞서 말했던 내용이다. 

   지금의 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또한,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에 충실할 수 있는 이유를 바로 건강해서라고 정의를 내리는 이유가 바로 어제 탁구를 치러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갔기 때문이라는 간단한 논리. 그것을 찾기 위해서 지난 10년의 세월을 허비하였다는 사실. 아무래도 지금까지 과거의 그 건강하지 않았던 몸 상태로 버텨오면서 겪게 되는 육체적인 피곤이 상첩한 모습에서 비롯된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위기감이 너무도 팽배하였던 즐겁지 않은 삶이 계속되었던 만큼 피로도가 높았던 게 엄청난 반사작용으로 고통을 주웠다는 걸 뜻하게 된다.
  '음, 그 당시 내게 있어서 항상 언제 쓰러질지 알 수 없는 위기감을 갖고 있었는데 그건 병명을알 수 없는 커다란 병에 걸렸다고 판단하여서 일 것이다.'
  그렇게 정의를 내린다. 

  그리고 오늘은 그 반대되는 느낌이 들어서 감동한다. 내 몸에서 아침의 발기력은 젊었을 때는 늘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로 기록될 것이다. 이것이 남자가 갖고 있는 성욕의 크기로 자연스럽게 교감되어 왔을 정도로 커다란 욕망 덩어리를 떨쳐 낼 수 없었으니까? 그토록 젊었을 때는 그것을 떨쳐 내려고 애쓰고 악마적인 모순이라고 치부해왔던 느낌이 나이가 들면서 그리워 지게 될 줄이야? 
  아침에 그런 성욕이 발기력에서 느꺼지지 않았는데 그것은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추락한 것 같은 건강적인 표시가 사라지게 되었다고 폐인처럼 느껴지게 된 가장 큰 저의는,
  '이제, 난 남자 구실을 하기 힘들게되었구나!' 하는 거였다. 
  '아니, 그런 건 상관이 없다. 너무도 많은 나이에 그런 욕심은 갖지 않아도 되지만 그 느낌으로 건강함을 지표로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보느 것이 합당하다.'
  그렇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340. 젊었을 때는 이게 마냥 거부감이 들었었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대상이 없는데도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왕성해서 대상도 없는데 일어난다고 신을 비웃고 악마의 현상이라고 스스로 죄를 짓는 것같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정 반대가 되었으니 이런 증표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주 드물었고 어쩌다 그렇게 서 있는 건강한 지표에 대하여 감동하고 말았을 정도로 흥미를 유발한다.

  '아, 오늘은 아침부터 괜찮겠네!'
  이런 표식은 내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오늘 하루 일과를 결정 짓는 것이다. 그것은 피곤하여 계속 잠만 자게 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유쾌하여 매우 즐겁게 기계제작일에 집중하게 되는 바로미터가 되었다.

  여기서 전날 밤에 있었던 탁구.
  "빡세게 탁구를 쳐야만 건강하게 될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여 한시도 쉴틈을 갖지 않고 버틸 수 있는 3시간의 탁구치는 내 느낌에 출실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만큼 탁구를 치면서 다음날을 예견하게 되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비로소 어제 저녁의 탁구장에 갔었다는 사실을 떠 올려보면서 그 효과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깨닫았으니...

  아이러니하게도 탁구장에 가는 게 건강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매일 그런 건 아니었다. 그 다른 날은 온전히 내 시간을 갖고 싶어서다. 그래서 하루를 건너 띈 오늘은 낮에는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본업에 참여하다가 집에 와서 <날가가는 오리 3> 편의 편집 작업을 하게 될터였다.

  341. 아래의 기계를 수리하기 시작하였는데 아직 한 달이 경과한 듯하다. 하지만 전체적인 구조를 변경하여야 하므로 어려움에 직면한다. 해드부분과 배드부분의 작업을 진행중에 있었다. 내 기계가 다린 다른 사람의 기계를 구조변경하여 내 기계처럼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인 구조를 모조리 바꿀 수는 없었다. 쓸모있는 부분은 그대로 살린 체 기능을 남겨 놓고 변경한다. 이래저래 아까운 시간은 계속 흐른다. 그렇다고 다른 할 일도 없고 해서 저녁에는 정시인 7시에 공장에서 나와 집에서 편집 작업에 임하게 될 것이다. -아침 9시에 이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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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