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2022.04.10 08:27

文學 조회 수:163

일요일인 오늘은 집의 뒷마당을 정리하고 울타리를 뜯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자산관리공사에 사진을 찍어서 증명하고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증명하여야 차후 부리익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간악한 그들이 일방적으로 벌금을 삼천만원이나 때려서 그야말로 최악의 사태까지 몰고갔던 2년 전의 상황을 다시 재현하고 싶지가 않았으니까요. 기계를 제작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철공소 일은 이골이 났습니다. 그래서 직접 지금의 울타리를 뜯고 우리 구역에 새로운 울타리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해서 뒷마당은 전부 내줘야만 하게 되었지요. 


  1. 그런데 왜,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작업하게 되었는가! 

  그건 울타리가 하우스 파이프로 꽂혀 있어서 빼내야만 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하우스로 차양을 쳐 놓았다가 비닐이 바람에 뜯어져 나가는 바람에 빈 하우스 파이프만 남아 있는 탓에 철수하는 작업이 별도로 필요해서 겨울철의 추위와 기계제작으로 바쁜 상황을 우선 피해서 한가할 때 작업하기 위해서 미뤄 놓았던 것이다. 


  2. 그렇다면 왜, 오늘부터 작업하려고 하는가!

  정작 시작하려고 하면 무척 행동을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사람이란 새로운 일에 대하여 능통해 있지 못하다. 그것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기존에 하던 작업에서 쉽게 행동을 변경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었다. 


  생각을 바꾸면 될터인데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면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었다. 벌금을 또 다시 물 수는 없었으니까. 무조건 기존의 하천부지에 쳐 놓은 하우스 파이프를 뽑아내고 우리 구역에 새로운 울타리를 쳐야만 한다는 절박함에 사로잡혔다. 그들 자산관리공사에서 일방적인 횡포를 부릴 소재를 제공하지 않으려면 울타리를 안 쪽으로 다시 쳐야만 한다는 절대적인 관념에 사로잡힐 수 있는 것도 어쩌면 2년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하천부지>에 대한 일기란에서 검색한 내용


마음의 변화 (파문에 대하여...)

 서울 출장 (152) secret

 충돌 (1) secret

 겨울의 초입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대구 출장 중, S.G 거래처에서... 2020.10.60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509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文學 2011.09.05 4735 0
5508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507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83 0
5506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file 文學 2011.09.13 4761 0
5505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文學 2011.09.13 4231 0
5504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文學 2011.09.14 4317 0
5503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397 0
5502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file 文學 2011.09.19 4324 0
5501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65 0
5500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4 0
5499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09.29 4259 0
5498 삶의 뒤안길에서... (2) 文學 2011.09.30 4652 0
5497 2011년 9월 30일 文學 2011.09.30 4328 0
5496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78 0
5495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09 0
5494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文學 2011.10.06 4214 0
5493 수원 출장 文學 2011.10.09 4546 0
5492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75 0
5491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14 0
5490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文學 2011.10.13 5039 0
5489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文學 2011.10.13 4673 0
5488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文學 2011.10.13 4608 0
5487 내게 보낸 쪽지 文學 2011.10.13 4143 0
5486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10.15 4041 0
5485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46 0
5484 생각 모음 (116) 文學 2011.10.15 4581 0
5483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file 文學 2011.10.16 4598 0
5482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7 0
5481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file 文學 2011.10.18 3646 0
5480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file 文學 2011.10.20 3309 0
5479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7 0
5478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文學 2011.10.22 4694 0
5477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7 0
5476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file 文學 2011.10.22 4899 0
5475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2 0
5474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3 0
5473 책선물 file 文學 2011.10.27 3526 0
5472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471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文學 2011.10.30 4057 0
5470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469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10 0
5468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1 0
5467 안산 시화공단 출장 file 文學 2011.11.02 4040 0
5466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5 0
5465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4 0
5464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3 0
5463 카시오 EX-4 A 카메라 file 文學 2011.11.12 3558 0
5462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文學 2011.11.15 4125 0
5461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7 0
5460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8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