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6) ***
2022.04.04 09:03
20. 내부 구조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지원되는 하드웨어 부분이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모니터와 연결을 시킨 상태에서 <4k 43인치 LG 모니터>가 더 축소가 된다. 그래서 작은 글씨로 모아져서 훨씬 작은 화면으로도 작업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같은 작업이 아닌 더 좋은 화질을 지원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훨씬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전에 <맥북프로 2017> 제품에서 느끼던 그래픽이 진정한 4k 화질을 제공하던 것처럼 <매북프로 2014 15인치> 제품이 훨씬 더 유용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21. 분명히 같은 데 다른 게 있었다. 모니터 연결이 아닌 노트북 컴퓨터가 갖고 있는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것은 궂이 모니터로 연결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뜻했다. 이것은 대단히 놀라운 점이었다. 같은 제품이었지만 상당히 달랐으니까. 같은 데 화면만 13인치에서 15인치로 바뀐 것만이 아닌 것이다.
'13인치와 15인치의 가격이 상당히 다른 이유가 있었네?"
가격표에서 차이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내용면에서도 달랐으므로 괜한 마음으로 13인치를 고집하여 3대씩이나 갖고 있던 걸 후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13인치는 화면을 크게 확대해서 갖고 다니게 될지라도 외부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한 두 가기자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깨닫고 다시 15인치 제품으로 구매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사용하면서 다른 점을 찾아 냈다. 이렇게 비교해 보면서 상당한 부분에 있어서 15인치에 지원되는 부품이 많다고 직접 환인하기에 이른 것이고...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언제 어느 때 건, 어떤 장소에 건, 시간을 글 쓰는 데 보내기 위해서 바로 이 <15인치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가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었다. 전에는 꼭 책상 위에 놓고 모니터와 연결하여 대형 화면으로 볼 때만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게 된 것이다.
이 것은 내게 또 다른 기회였다. 공장에서 궂이 3응까지 올라가서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1층 공장 현장 사무실에 놓고 항상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집에서 거실에서 소파에 앉아서 TV에 빠지는 쓸데없는 시간에도 반상(앉아서 펼쳐 놓을 수 있는 책상) 위에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것도 13인치 모니터가 아닌 5인치 모니터로...
22. 처음에는 15인치 모니터를 쓸데없이 크다고 판단했었다. 갖고 다니는 노트북 컴퓨터가 크면 가방에 넣기가 불편했다. 궂이 화면을 키우면 되지 15인치가 무엇때문에 필요할까? 하고 반문하였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작은 화면을 크게 키우게 되면 화면만 찾이하고 오히려 가로로 늘어나는 크기로 숨어 버리게 되어 커스를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되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고 크게 확대 시키는 게 번거로웠음로 13인치 사용을 고려했고 마침내 밖에서는 전혀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았었다. 이것 때문에 지금까지 외부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언제든지 기회가 나게 되면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과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왜, 진작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글 쓰는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함>이라고 여겨진다.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발로다. 진정으로 내가 글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인 것이다.
-13인치는 모니터가 작아서 앉아서 작업할 수 없었는데 모니터와 연결하였을 때만 작업이 가능했다. 대형화면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비로소 자기(재) 구실을 하므로 이렇게 반상(반접어서 사용하는 책상)에서 작업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15인치 <2014 맥북크로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작업을 소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9 | 0 |
5484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 文學 | 2011.12.25 | 4384 | 0 |
5483 |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1.12.19 | 4375 | 0 |
5482 |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 文學 | 2009.10.01 | 4375 | 0 |
5481 |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 文學 | 2011.12.06 | 4373 | 0 |
5480 |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 文學 | 2011.08.16 | 4373 | 0 |
5479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03.02 | 4372 | 0 |
5478 |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 文學 | 2011.08.13 | 4369 | 0 |
5477 |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 文學 | 2011.05.03 | 4357 | 0 |
5476 | 방법론 | 文學 | 2011.12.17 | 4356 | 0 |
5475 |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 文學 | 2011.08.22 | 4356 | 0 |
5474 |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1.12.05 | 4339 | 0 |
5473 |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 文學 | 2010.06.26 | 4338 | 0 |
5472 | 다음 책의 구상 | 文學 | 2011.12.11 | 4332 | 0 |
5471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 文學 | 2009.08.03 | 4332 | 0 |
5470 | 2011년 9월 30일 | 文學 | 2011.09.30 | 4327 | 0 |
5469 |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 文學 | 2011.09.19 | 4324 | 0 |
5468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 文學 | 2011.09.14 | 4316 | 0 |
5467 | 2011년 8월 6일 하루 | 文學 | 2011.08.07 | 4308 | 0 |
5466 | 저의 근황에 대하여... | 文學 | 2010.08.16 | 4298 | 0 |
5465 | 경기도 정관 출장 | 文學 | 2010.05.06 | 4298 | 0 |
5464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 文學 | 2011.12.09 | 4293 | 0 |
5463 | 인과응보 | 文學 | 2012.01.14 | 4264 | 0 |
5462 |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 文學 | 2011.12.20 | 4264 | 0 |
5461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09.29 | 4257 | 0 |
5460 | 녹즙기의 구입 | 文學 | 2011.11.16 | 4238 | 0 |
5459 |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 文學 | 2011.09.13 | 4231 | 0 |
5458 | 아이스크림과 나 | 文學 | 2009.08.16 | 4229 | 0 |
5457 | 부산 출장 (128) | 文學 | 2010.03.10 | 4218 | 0 |
5456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 文學 | 2012.01.06 | 4214 | 0 |
5455 |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 文學 | 2011.10.06 | 4213 | 0 |
5454 |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 文學 | 2011.12.03 | 4201 | 0 |
5453 | 기술적인 문제 | 文學 | 2011.08.24 | 4197 | 0 |
5452 | 새 해들어서면서... | 文學 | 2012.01.03 | 4187 | 0 |
5451 |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 文學 | 2011.11.28 | 4178 | 0 |
5450 |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 文學 | 2010.08.16 | 4165 | 0 |
5449 |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 文學 | 2012.03.11 | 4158 | 0 |
5448 |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 文學 | 2011.06.15 | 4152 | 0 |
5447 | 기계의 중고 수리 | 文學 | 2009.08.16 | 4147 | 0 |
5446 |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 文學 | 2012.03.26 | 4143 | 0 |
5445 | 내게 보낸 쪽지 | 文學 | 2011.10.13 | 4141 | 0 |
5444 |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 文學 | 2009.08.04 | 4130 | 0 |
5443 |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 文學 | 2011.11.15 | 4123 | 0 |
5442 |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 文學 | 2012.03.27 | 4121 | 0 |
5441 | 평행봉 운동 효과 | 文學 | 2013.05.08 | 4071 | 0 |
5440 |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 文學 | 2012.03.25 | 4063 | 0 |
5439 |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 文學 | 2011.10.30 | 4056 | 0 |
5438 | 안산 시화공단 출장 | 文學 | 2011.11.02 | 4039 | 0 |
5437 |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 文學 | 2011.10.15 | 4039 | 0 |
5436 | 부가세를 납부하다. | 文學 | 2011.07.17 | 403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