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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3) ***

2022.01.20 10:41

文學 조회 수:56

  다음 책의 표지를 만듭니다. 오른 쪽 손가락 주에 약지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공압 프레스에 찍힌 뒤 이틀 째입니다. 하지만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 다시 상처가 도져서 피가 흐릅니다. 약지 손가락은 손톱이 눌려서 살을 찍어서 피가 나왔었고 새끼 손가락은 퉁퉁 붓기만 했지만 피가 나오지 않는 반면 통증이 심합니다. 실수로 기계를 만들어 놓고 시운전을 하다가 그만 프레스를 사용하여 원단을 눌러 붙이는 작업을 하는 중에 먼지가 있어서 손을 넣었던게 그런 사고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작업을 안 할 수는 없어서 컴퓨터 자판에 피범벅이 됩니다.


  1. 거기다가 어제의 경우 밤 2시30분에 퇴근을 했고 엇그저께는 1시 30분, 그 전 날 또한 12시가 넘어서 퇴근을 하였으니 ... 이렇게 몸을 돌보지 않게 되는 경우 다시 고혈압이 찾아 올 수 있어서 과로사를 할 수 있는 소지가 발생하여 뇌졸증을 당할 수 있었다. 과거에도 같은 경우를 당하였던 사실을 놓고 볼 때 충분이 전조증상을 당하게 된다는 우려를 갖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로를 하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집중하고 그 집중력에 대한 의지의 소산을 갖게 되었다는 점을 뜻했다. 



  2. 표지 뒷 면에 아래 사진을 그려 넣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그릴까? 하는 게 관건이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나름대로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한데... 하지만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줄일 수 았도록 하는 게 관건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명심할 일이다. 그것이 앞으로 내 미래를 결정 짓게 되므로 이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깨닫게 된 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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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