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탁구를 지난 주 금요일(2020/12/18)과 일요일(2020/12/20)일 연속으로 치러 대전으로 갔다 오면서 몸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다시 잠에 깊게 들게 됩니다. 비록,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지만 꿈결처럼 깊은 잠에 빠지게 된 것이지요. 2.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다보니 눈을 말똥거리면서 밤 늦도록 T.V 삼매경에 빠졌던가 컴퓨터로 검색(웹써핑)을 한 뒤, 다음날 위험한 허상을 보곤 하던 위험한 상태가 말끔히 씻겨 나간 것입니다. 3. 몸의 상태가 다시 바뀐 건 원하던 바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밤 10에 퇴근을 한 뒤, 10시 30분 경에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칩니다. 혼자 탁구를 치는 걸 일주일 째 하지 않았었지만 이제 날아 갈 듯 몸이 가볍습니다.

1. 탁구를 지난 주 금요일(2020/12/18)과 일요일(2020/12/20)일 연속으로 치러 대전으로 갔다 오면서 몸에 변화가 생겼다. 다시 잠을 깊게 들게 된 것이다. 이 차이점을 예를 들어보자!

일주일 전에는 어떻게 된 일인지 몸이 무겁고 피곤이 상첩했었다. 일주일 내내 지하실로 탁구를 한 번도 치러 가지 못하였었던 탓에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가는 것을 고려해 보려고 했지만 너무 바빴었다. 기계를 대구로 납품하고 충남 마전에서 수리하기 위해 갖고 온 기계를 이틀만에 완성하여 갖다 주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밤 늦게까지 작업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로 인하여 피로가 가중하였었다. 심리적으로 일에 쫒겨 지냈다. 또한 영천으로 출장도 다녀왔었던 것이다.

2. 그 피로감이 이번주에는 완전히 바뀐다. 일요일 오후 4시에 탁구를 치러 갔었고 7시경에 돌아 왔던 게 무엇보다 효과적이었다고 본다.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직접 라면과 짜파게티를 끊여서 함께 섞었고 나머지 국물에 밥까지 한 수저 먹고 나니 몸이 피곤했다. 거실에서 T.V 를 보면서 자꾸만 몸을 움직이는데 다리를 굽혔다가 펼 때,

"욱!" 하며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오른발에 쥐가 났었다.

3. 군산경찰서 경찰관 어지럼증 호소 뒤 쓰러져... 석달째 의식불명 상태

https://news.v.daum.net/v/20201221174148627

정경재 입력 2020.12.21. 17:41 경찰관(CG) [연합뉴스TV 제공]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투철한 사명감으로 격무를 자처한 베테랑 경찰관이 중병을 얻고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전북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형사과 A(48) 경위가 동료 경찰관과 식사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4. 위의 기사가 예사롭지 않은 건 나도 50세 때 그런 적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515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文學 2011.09.05 4735 0
5514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513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83 0
5512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file 文學 2011.09.13 4761 0
5511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文學 2011.09.13 4231 0
5510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文學 2011.09.14 4317 0
5509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397 0
5508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file 文學 2011.09.19 4324 0
5507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65 0
5506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4 0
5505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09.29 4259 0
5504 삶의 뒤안길에서... (2) 文學 2011.09.30 4652 0
5503 2011년 9월 30일 文學 2011.09.30 4328 0
5502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78 0
5501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09 0
5500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文學 2011.10.06 4214 0
5499 수원 출장 文學 2011.10.09 4546 0
5498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75 0
5497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14 0
5496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文學 2011.10.13 5039 0
5495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文學 2011.10.13 4673 0
5494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文學 2011.10.13 4608 0
5493 내게 보낸 쪽지 文學 2011.10.13 4143 0
5492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10.15 4041 0
5491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46 0
5490 생각 모음 (116) 文學 2011.10.15 4581 0
5489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file 文學 2011.10.16 4598 0
5488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7 0
5487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file 文學 2011.10.18 3646 0
5486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file 文學 2011.10.20 3309 0
5485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7 0
5484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文學 2011.10.22 4694 0
5483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7 0
5482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file 文學 2011.10.22 4899 0
5481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2 0
5480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3 0
5479 책선물 file 文學 2011.10.27 3526 0
5478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477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文學 2011.10.30 4057 0
5476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475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10 0
5474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1 0
5473 안산 시화공단 출장 file 文學 2011.11.02 4040 0
5472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5 0
5471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4 0
5470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3 0
5469 카시오 EX-4 A 카메라 file 文學 2011.11.12 3558 0
5468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文學 2011.11.15 4125 0
5467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7 0
5466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