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일요일. 12월 20일)는 오후 4시 경, 대전 가양동으로 탁구를 치러 갔고 오후 7시경에 나오게 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고 탁구를 치게 되지만 운동을 멈추는 건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주인 내내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금요일(12월 18일) B 라는 탁구장으로 나갔다 왔었지요. 그런데 그것으로 부족하여 어제 탁구를 치겠다고 결심을 한 것이고... 2. "새마을금고, 교회, 시에서 지원하는 단체 같은 곳에서는 탁구를 치자 않아야 합니다. 실력이 늘지 않으니까요. 교류를 하여 외부의 사람들이 혼합을 하는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는 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는 소리를 어제 찾아 갔던 탁구장 관장에게서 듣게 됩니다.

1. 대전의 B 라는 탁구장에서 1년 동안 금요일만 다녔었는데 관장과의 트러블로 인하여 이제 다음주 금요일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되어 그만 두려고 한다. 아들 결혼식에 부조금 5만웠 냈다고 자신의 탁구장에 점수판을 사 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했었으므로 기분이 상했었다. 그래서 오늘 인터넷으로 <참피온 > 제품의 점수판은 43,000 원 짜리로 한 대를 구입했다.

여기서 내가 느끼는 심정 변화는 그곳에 있는 4 사람에 대한 각별한 인연을 끊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너무도 잘 지냈었는데 이제는 헤여져야만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아쉬움을 갖고 있다는 건 그만큼 미련이 많이 남아서일 것이다. 내년부터는 찾아가지 않을 텐데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한다는 건 욕심일까. 그 사람들에 대한 연민으로 인하여 탁구장를 옮기지 않으려고 했지만 과장과의 좋지 않은 감정으로 인하여 끊을 수 밖에 없게 된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그렇게 되는 것을 조금 빨라졌을 뿐이라고 위안을 한다.

그리고 가장 큰 기대를 갖는 건 내년에 탁구장을 2층으로 창고 건물에 증축하는 게 이렇게 방랑자처럼 탁구장을 전저하지 않는 길이라고 애써 이해를 한다. 그렇지만 탁구장 건립은 요원하다. 자본금이 부족해서였다. 내년에는 또한 소상공인 지원금도 3,00만원 갚아야만 했다. 3년 만기일이 도래하여서다. 그런데 탁구장을 2층에 건립하는 게 우선일까!




2. 45,570원(43,070+2,500) 을 주고 점수판을 구입했다. 금요일(12월 25일) 마지막으로 B 라는 탁구장에 가게 되는데 그 때 관장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갔고 가기 위해서다. 한 번 결심한 대로 다른 곳으로 탁구장을 변경할텐데 어떤 곳으로 갈지는 정해진 바가 없었다. 새로운 탁구장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A 라는 탁구장으로 돌아갈 것인지 조금은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는데...

3. 먼저 주 내내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한 것이 몸에 이상 반응을 초래하는 듯 싶었다. 오늘 낮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야할 듯 싶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은 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여유롭지 않은 생활. 자유가 없다는 건 4시간이나 탁구를 치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그마큼 불필요하였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여가가 없어서지만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서 였다. 생활에 쫒기 듯이 일주인 내내 바쁘게 돌아 갔던 저번주는 그래서 더욱 힘들았다.

어제 탁구를 치러 C 라는 탁구장에 가게 된 것은 위의 설명처럼 몸에 이상을 느끼서라고 할 수 있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엇그저께 밤 3시에 잠을 잤었는데 어제는 피로도가 심하였었다. 그럼에도 블그히거 잠이 오지 않았었다. 몸에서 시시각가 반응이 왔다. 눈 앞에 허상이 보이고 귀에서는 시끄러운 소리가 갑자기 모든 걸 압도한다.

뇌졸증 전조증상이 시작될 때의 위험 신호.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하여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판단을 한다. 그래서 오늘 탁구치러 낮에 가려고 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494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397 0
5493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file 文學 2011.12.25 4386 0
5492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1.12.19 4376 0
5491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文學 2011.12.06 4376 0
5490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6 0
5489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file 文學 2011.08.16 4373 0
5488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03.02 4372 0
5487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08.13 4369 0
5486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485 방법론 文學 2011.12.17 4357 0
5484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secret 文學 2011.08.22 4356 0
5483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1.12.05 4341 0
5482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0 0
5481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文學 2009.08.03 4334 0
5480 다음 책의 구상 文學 2011.12.11 4333 0
5479 2011년 9월 30일 文學 2011.09.30 4328 0
5478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file 文學 2011.09.19 4324 0
5477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文學 2011.09.14 4317 0
5476 2011년 8월 6일 하루 file 文學 2011.08.07 4308 0
5475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299 0
5474 경기도 정관 출장 file 文學 2010.05.06 4299 0
5473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file 文學 2011.12.09 4295 0
5472 인과응보 文學 2012.01.14 4265 0
5471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文學 2011.12.20 4265 0
5470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09.29 4258 0
5469 녹즙기의 구입 文學 2011.11.16 4240 0
5468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文學 2011.09.13 4231 0
5467 아이스크림과 나 文學 2009.08.16 4231 0
5466 부산 출장 (128) file 文學 2010.03.10 4219 0
5465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file 文學 2012.01.06 4215 0
5464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文學 2011.10.06 4213 0
5463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文學 2011.12.03 4203 0
5462 기술적인 문제 file 文學 2011.08.24 4197 0
5461 새 해들어서면서... 文學 2012.01.03 4188 0
5460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文學 2011.11.28 4179 0
5459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7 0
5458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file 文學 2012.03.11 4158 0
5457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file 文學 2011.06.15 4152 0
5456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4148 0
5455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文學 2012.03.26 4143 0
5454 내게 보낸 쪽지 文學 2011.10.13 4141 0
5453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132 0
5452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文學 2011.11.15 4125 0
5451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文學 2012.03.27 4121 0
5450 평행봉 운동 효과 文學 2013.05.08 4071 0
5449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文學 2012.03.25 4063 0
5448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文學 2011.10.30 4057 0
5447 안산 시화공단 출장 file 文學 2011.11.02 4040 0
5446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10.15 4040 0
5445 부가세를 납부하다. file 文學 2011.07.17 403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