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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살아 나가는 방법 2020.12.20

2021.01.19 16:01

文學 조회 수:48



1. 살아 나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절제 같습니다. 수입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되면 그야말로 목에 가시가 걸려 있는 것처럼 불편하지요. 식음을 전폐하면서 고민에 빠질 수도 있고 앞 날을 기약할 수도 없게 되지요. 2. 먼저주부터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하였는데 공장 일이 너무 바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무래도 낮에 탁구를 치러 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 맥북컴퓨터로 한동안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집중하다보니 어제는 전날 밤 3시에 잤던 영향으로 오른쪽 귀가 크게 매미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11시 쯤에 잠 자리에 들었지요. 4. 인디자인 작업으로 편집 작업에 임합니다. 책을 출간하기 위한 최선책이지요.

1. 부가세 때문에 1,500만원이 넘는 돈을 자재 구입비로 써 버렸다. 수입은 800만원 인제 지출이 높았던 것이다. 연말이여서 부가세를 맞추기 위해서 지출한 비용인데, 허리가 휘청거릴 정도로 파장이 크다. 하지만 미리 구입하여 두는 부품으로 인하여 재고 비용이 의외로 많았으므로 한동안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을 것이다. 그로인해서 앞으로 더 지출을 줄여야만 한다는 생각에 앞이 가린다.

사업을 하더라도 지출을 낭비하지 않게 줄여야만 한다는 사실. 이것이 기본적인 틀에 얽매여 있는 지식이었다. 낭비되는 돈을 줄일 필요가 있었다. 지금은 연말이여서 부가세를 맞추기 위해 미리 부품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많은 돈을 쓰게 되지만 그것도 앞으로 필요한 부품의 재고품들이었다.

그런데 내가 개인적으로 쓰는 돈에 무엇보다 인색한 이유는 뭘까? 이번에 사업적으로 들인 지출로 인하여 더욱 심각하게 내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졌다. 낭비를 줄일 필요가 있었니까. 그로 인해서 더욱 허리띠를 조일 수 밖에 없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내게는 절약 정신이 배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내게 필요한 돈은 정작 중고 제품과 저렴한 하자가 있는 물건들이었다. 이번에 맥북프로 노트북의 경우도 그랬다. 27만언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구입하였으므로 화면이 깨져버려서 모니터 연결로 작업을 한다. 외부에 갖고 다닐 수 없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것에 만족한다.

이렇듯이 내게 절약을 생활습관으로 삼았으므로 앞으로 더욱 물건 구입을 할 때, 내 개인적인 지출은 최대한 줄일 필요가 있었다. 그런만큼 여우가 사라졌지만... 어쩔 수 없다로 판단하년서 자재력을 높일 수 밖에 없었다. 내게 늘상 있어 왔던 일이었고 생홣화 했던 만큼 문제는 없었다. 그만큼 절약이 습관화 했으므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여러가지로 제약이 또한 마음에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2. 먼저 주 내내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한 것이 몸에 이상 반응을 초래하는 듯 싶었다. 오늘 낮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야할 듯 싶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은 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여유롭지 않은 생활. 자유가 없다는 건 4시간이나 탁구를 치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그마큼 불필요하였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여가가 없어서지만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서 였다. 생활에 쫒기 듯이 일주인 내내 바쁘게 돌아 갔던 저번주는 그래서 더욱 힘들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엇그저께 밤 3시에 잠을 잤었는데 어제는 피로도가 심하였었다. 그럼에도 블그히거 잠이 오지 않았었다. 몸에서 시시각가 반응이 왔다. 눈 앞에 허상이 보이고 귀에서는 시끄러운 소리가 갑자기 모든 걸 압도한다.

뇌졸증 전조증상이 시작될 때의 위험 신호.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하여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판단을 한다. 그래서 오늘 탁구치러 낮에 가려고 하는 것이다.

3. 대전의 B 라는 탁구장에서 1년 동안 금요일만 다녔었는데 관장과의 트러블로 인하여 이제 다음주 금요일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되어 그만 두려고 한다. 아들 결혼식에 부조금 5만웠 냈다고 자신의 탁구장에 점수판을 사 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했었으므로 기분이 상했었다. 그래서 오늘 인터넷으로 <참피온 > 제품의 점수판은 43,000 원 짜리로 한 대를 구입했다.

여기서 내가 느끼는 심정 변화는 그곳에 있는 4 사람에 대한 각별한 인연을 끊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너무도 잘 지냈었는데 이제는 헤여져야만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아쉬움을 갖고 있다는 건 그만큼 미련이 많이 남아서일 것이다. 내년부터는 찾아가지 않을 텐데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한다는 건 욕심일까. 그 사람들에 대한 연민으로 인하여 탁구장를 옮기지 않으려고 했지만 과장과의 좋지 않은 감정으로 인하여 끊을 수 밖에 없게 된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그렇게 되는 것을 조금 빨라졌을 뿐이라고 위안을 한다.

그리고 가장 큰 기대를 갖는 건 내년에 탁구장을 2층으로 창고 건물에 증축하는 게 이렇게 방랑자처럼 탁구장을 전저하지 않는 길이라고 애써 이해를 한다. 그렇지만 탁구장 건립은 요원하다. 자본금이 부족해서였다. 내년에는 또한 소상공인 지원금도 3,00만원 갚아야만 했다. 3년 만기일이 도래하여서다. 그런데 탁구장을 2층에 건립하는 게 우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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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