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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4년도와 2010년도 제품의 <맥북프로노트북> 차이점을 알지 못하였는데 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3대의(2009~2010) 구형 제품의 경우에는 4k로 노트북과 모니터의 연결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고화질을 작업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를 뜻했습니다. 기존의 구형의 경우 3대 모두 연결이 가능했으니까요. 그런데 새로 구입한 2014년 도 제품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핀셀이 <3840x2160픽셀> 인 4k 와 <1920x1080>의 차이로 인하여 전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으니까요. 고선명으로 할 수 없다는 건 그야말로 사용할 수 없음을 뜻했습니다.

1. 탁구를 치지 못한 일주일이였다. 그리고 다시 금요일로 돌아 왔으니...

1. 생각지도 않은 복병을 만난 셈이라고 할까?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한 뒤 4k 모니터와의 연결이 되지 않아서 곤란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하드웨어 쪽을 살펴 보았는데 전혀 내용물이 틀렸으므로 호환되지 않아서 2010년도 제품을 3대나 갖고 있었지만 부품 교체가 이루워 질 수 없다고 판단을 하였으므로 오히려 새로 구입한 제품이 애물 단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것은 순전히 애플사의 독점된 컴퓨터의 횡포였다. 폐쇠된 고립되어 있는 그들만의 세계에 문득 들어 섰다가 거부감에 의하여 실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가로 막힌 장벽에 그만 막혀 버린 느낌.

'젠장, 하나도 기존의 것과 맞지를 않네!'

그것 뿐이 아니었다. 불과 1년 전의 제품과도 차별되었는데 여벌로 갖고 있기 위해 SSD(하드디스크) 를 별도로 구입하였지만 그것도 전혀 단자대가 맞지 않았으며 크기도 달랐던 것이다.

2. 실망감으로 인하여, '그만 포기할까?' 하는 심정에 휩싸인다..

포기란 뜻은 맥킨토시 컴퓨터로 책을 만드는 편집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건 기존의 작업 방식을 바꿔 버릴 수 있음을 뜻했다. 





3. 지금까지 고집해 왔던 매키토시(맥용) 컴퓨터에 대한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야말로 기대했던 지금까지와의 모든 자아도취가 한 순간에 무너졌다.

구태여 지금은 일반 컴퓨터를 가지고 얼마든지 편집작업을 할 수 있었으므로 구태여 맥용 컴퓨터를 고집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은가!

장말 그랬다.

시대가 변한 것이다.

매킨토시에서 쿽으로 편집 작업을 하던 시대가 아니었다. 일반컴퓨터에서 인디자인으로 얼마든지 작업이 가능했고 빠르고 고선명을 보장했는데 그것이 4k 모니터의 등장으로 인하여 고선명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었으니까.

4. 그렇다면 왜, 예전의 방식을 고집하고 있을까? 그것은 일종의, 보상 심리인 셈이다.

'옛 것에 대한 향수' 때문이라고 해 두자!

이것은 어쩌면 만용이다. 그리고 터무니 없는 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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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