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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드디어 그렇게 소원하였던 바가 이루워 졌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고민을 하였던 중고 기계를 결국에는 수리를 끝내기까지 과정이 눈물겨울 정도로 한계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였지요. 천국과 지옥을 오고갈 정도의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드디어 기계의 수리를 끝낼 수 있었으니까요. 인간의 능력에 대하여 새삼스럽게 위대하다고 깨닫습니다.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은 그만큼 끊질긴 인내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았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인식이 결국에는 성공으로 이룩한 결과였고... 2. 겨울철이여서 날씨가 춥네요. 그러다보니 옷을 두툼하게 껴입고 일을 합니다. 겨울철에는 그만큼 행동 반경이 움추러 드는 듯...

1. 어떠한 가능성에 대하여 눈물 겹도록 집착할 때, 그만큼 성공에 가깝게 근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번에 대구에 납품할 기계는 몇 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서보모터를 연구했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제어를 하여야 한다는 걸 찾아 내고는 머리 속에 계속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에 대하여 고민해 왔던 중이었다.

그리고 한 달 전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하여 완성을 하게 된다. 결국에는 성공한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의미가 있었다.

2. 성공을 기대하지도 않았었다. 희박한 확률이었으니까. 그리곤 다른 작업을 하였었고 그동안에 머리 속으로는 계속하여 그 가능성을 계산했었다. 처음에는 연구 목적으로 작동을 시도했는데 결국에는 서모모터 드라이버가 고장나고 만다.

<LS 서보모터 apd-vs20n> 사용은 그만큼 다른 방식이었으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서보모터와는 제어 방식이 문제였었다. 그래서 드라이버까지 한 대 버린 것이다. 제어를 하는 50 개의 포트에 연결을 잘못하여 내부에 단자가 고장이 났으므로 다른 것으로 바꿔야만 했다. 마침 저렴하게 중고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하였었다.

하지만 장착은 몇 개월 뒤인 11월에 다시 시도한다. 그 전에는 다른 기계를 납품해야만 해서 연기 되었던 것이다. 작업을 미루고 있다가 11월부터 시작하여 완성을 하기까지 겪게 되는 과정은, "최종적으로 제어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할까?" 였었다.

어제밤에도 10시에 퇴근을 하면서 마지막 마무리를 끝냈다. 이번에는 50핀 씨리얼 포트를 깨끗하게 마무리를 끝낸 것이다. 그 전에는 연습용으로 늘어트린 것으로 완성 단계가 아닌 상태였지만 다시 배선을 하여 깨끗하게 정열하여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어서 새로 장착하였다.

마무리를 짓는 건 기존에 확인하는 방법과는 사뭇 다르다. 이제는 정확한 내용을 연습으로 확인한 상태였으므로 마무리를 짓고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 깨끗이 정리하게 되는 것이다.

3. 중고 기계의 수리가 오히려 새 기계를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사실은 바로 서보모터가 구형이고 단종되어서 부품을 구할 수 없어서였다. 그러다보니 부품 수급이 잘 되지 않았다. 또한 부품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쌌는데 그것은 판매하는 사람이 너무 높은 가격으로 책정해 놓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그 부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되려 새 부품으로 전면 교체하는 게 더 유리하기도 했을 지경이다. 하지만 새 것의 경우에는 <서보모터드라이버>와 <서보모터> 두 가지를 모두 교체하게 되므로 비용이 많이 드는 게 문제가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중고 부품을 구입하는 것인데 이 때, 가격을 놓고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더 나은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그만큼 전체적인 비용이 부담스러울수록 선택하지 못하였다.

이번에 중고 기계 수리는 그만큼 <LS 서보모터 apd-vs20n> 드라이버의 문제로 인하여 고민을 하였고 우연히 구입한 저렴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무사히 끝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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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