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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당파싸움 (5) 2020.11.25

2021.01.18 19:08

文學 조회 수:55



세상은 슬픈 일을이 가득찬 듯 느껴집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자의 직무를 정지 시킨 사태가 그렇고 문재인 대통령의 만행이 그랬습니다. 안하무인처럼 국민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억압을 시킵니다. 문재인, 취무애, 조국이 한 통속이 되어 구긴을 이간질 시키고 혼란에 빠트립니다. 너무도 혼란과 비통함에 울분을 참지 못하는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듯 하지만 누구도 이 혼란한 와중에 검찰총장의 불운을 보고 함께 궐기하지 못합니다. 비운으로 얼룩진 역사. 그리하여 감히 누구도 나서지 못하는 현 시대의 아품. 권력자의 아집과 통렬한 억압으로 혼로 맞서 싸우는 윤총장의 모습이 그야말로 이 시대의 가장 눈물겨운 영웅으이 모습같아서 씁쓰레한 쓴 맛을 느낍니다. 이런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는 한 여성은 일거에 모든 걸 집어 삼킬 듯이 독기를 뿜어 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거친 숨소리는 악이 오르고 독기에 가득찬 독사를 보는 듯하여 때려 죽이고 싶도록 분로하지만 어찌하지 못합니다. 손발이 묶인 국민은 항거할 수 없었고 마침내 이들의 모의는 성공한 듯 느껴집니다. 정의는 죽고 오늘날 거짓말과 역적들이 판을 칩니다. 그리하여 국력은 분열되고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다고 상대를 죽이려 들는 야만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습니다. 이런 분열을 강조하면서 결국에는 자멸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1. 공개적으로 드러낸 추미애의 노골적인 윤석열에 대한 징무정지 행정절차가 도마 위에 올랐다. 그동안 우려했던 일이 마침내 그녀의 악마 같은 성격으로 인하여 세상에 모습을 확연히 나타낸 것이다. 그만큼 지금까지 얼마나 심기가 표독했으면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인지 그야말로 전면전을 위해서 모든 인격을 확실하게 드러낸 진면목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진솔한 모습. 아마도 그것이 천인공로한 일로 받아 들이기에 충분한 그녀의 독단적인 행동(아니, 그 뒤에는 대통령과 합작을 하여 든든한 후원자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함깨 적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 뒤엔ㄴ 무서운 음모가 숨겨져 있을 것이다.

이처럼 그녀는 파렴치한 행위를 일컬어 국민이 자신을 지지하며 검찰개혁이라는 사명감을 자신이 잔다르크처럼 나섰다고 스스로 내세워 왔었다. 그 모든 게 국민의 뜻이라고 자신감 있게 내세운다. 하지만 이 권력은 국민을 분노케 한다. 서로가 당파싸움으로 일관해 왔던 조선시대의 무능한 당파들처럼 자기들의 권력다툼으로 일관하고 있어서다.

그리하여 내분으로 인하여 곪아 터지고 있는 현시대의 가장 큰 문제점을 드러내고 그것을 최고인양 고집하는 정부와 법무부 장관의 만행에 대하여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희생양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못되 먹은 아집으로 뭉쳐진 못된 인간임을 그대로 가감없이 드러낸 사실을 신성시한다. 한마디로 자신이 하는 돌발적인 행동에 대하여 과대포장하고 사생결단을 내려고 대드는 악마같은 모습이라고 할까? 과연 세상의 모든 여자가 그녀와 같으면 어떻게 정의가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하늘을 찌른다. 한 마디로 정의는 실추되고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어짜피 이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제는 진실보다는 거짓이 더 커진 것 뿐이다. 정부는 거짓을 키워서 자신들의 그릇된 정치를 숨기고 딴 짓을 하려 든다. 분열된 국론. 북한에 대한 퍼주기 식의 지원만을 고집한다. 그것이 미국의 간섭으로 막히자 이번에는 인도적인 지원이라고 일컬고 포장한다. 코로나 사태가 다시 악화되면서 3차 지원분을 다시 내세우고 국민들에게는 각종 세금으로 뜯어내려고 인상분을 들먹인다. 여기저기 세금 폭탄을 맞는 국민들은 이제 현실화된 종부세(정합부동산세), 재산세, 오른 과세 폭탄에 그야말로 아우성치면서 고통스러울 지경에 빠졌다.

이 것이 현실화 된 정치의 무능력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과실을 무마시키려 든다. 가장 위험한 검찰총장의 권위를 무력화 시킴으로 인하여 감추려 드는 위정자들. 아무래도 범죄 현장을 가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겠지만... 그것이 뻔히 보이고 모든 게 증명되는 순간에도 끝까지 악행을 일삼는 모습에 그야말로 슬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야만인처럼 상대를 공격하는 원시적인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로서 표현함은 내 마음이 너무 과하게 생각되지만...

2. 어제는 공장에서 대구에 납품할 NC 기계를 제작했다. 중고 기계였지만 수리를 하여 다시 납품하게 된 상황이다. 이 기계는 대구 S.G 에서 중고로 회수해 왔었다. 그리고 수리를 하여 다시 그곳에 납품하여야 했다. 다른 사람이 만들었던 기계를 내가 만드는 기계와 같이 여기 저기를 보수하고 다시 꾸미게 된다.

3. 일요일 수리한 1톤 화물차를 아직은 타고 다닐 수 없었다. 파워펌프가 교체하여야만 해서 부품을 어제 주문해 놓았었다. 파워 펌프는 유압펌프였다. 내부에 베아링이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이 모두 빠져 나간 것을 1개월 운행하다보니 그만 회전을 하지 못하고 축이 붙어 버려서 팬벨트가 끊어지는 사태가 일어 났었다. 그래서 일요일에는 그 부분을 다시 분해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기름을 체웠으며 앞서 문제가 되었던 배관 부분도 고쳐 놓고 상태를 확인해 보았더니 펌프에서 기름이 샜다. 그리고 펌프가 회전은 하였지만 유압을 압축할 수 없는 기능이 없었다. 날개가 펌프질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긁히고 닳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개월 동안 기름기가 없이 회전하다보니 알루미늄의 펌프 내부가 외벽과 중심축이 모두 손상이 된 것이다. 긁히고 깍여서 중심축의 공간도 녹아서 회전축에 붙어 버렸던 것이다. 기름기가 없이 회전하다보니 높은 열이 발생하여 이미 악화될 때로 붙어 버렸던 상태를 떼어 놓기는 했지만 이미 펌프로서의 구실을 할 수 없었다. 기름이 중심축에서 새어 나오고 있었으니까.

어제는 교체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렷고 85,000원을 구입비를 지불하고 주문을 해 놓았었다. 오늘은 이 부붐을 찾아다가 다시 교체를 하게 될 것이다. 일요일 멈춰서 돌아가지 않던 상태에서 뜯어 내는데 고생을 많이 했었다. 회전축이 붙어 버린 상내에서 내부에 고정을 하기 위해 체결되어 있던 3개의 볼트가 빼낼 수 없을 정도로 스패너가 들어갈 공간이 없었다. 특히 안 쪽에 회전풀리 안쪽에 두 개의 볼트가 그랬었다. 회전풀리에 뚫려 있는 두 개의 구멍이 어긋나 있다보니 그 안쪽 벽으로 공구가 들어가지 않아서 애를 먹게 된 상황. 2시간이나 소모하면서 겨우 뜯어낸 유압펌프. 그리고 뒤에 뚜껑을 열고 내부를 살펴 보니 회전 날개에 여러 개의 핀이 녹아서 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을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해 기름칠을 하고 원활하게 한 뒤에 조립을 하였지만 이미 스트레스로 인하여 고열을 견디지 못하고 녹아 버린 상황으로 인하여 제 구실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조립을 하여 다시 팬벨트까지 걸어 놓고 회전을 시켜서 작동 상태를 점검해 보았지만 가망성이 없었다. 유압 펌프의 압력이 없었고 중심축에서는 기름이 새어 나왔다.

노화로 인하여 여기저기 쇠 파이프가 터지고 있는 자동차의 모든 부품을 교체할 수 는 없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차량을 운행할 수는 알 수 없었지만 폐차를 시키기에는 아까웠다. 돈을 긁어 모아서 차량을 다시 구입한다는 건 아직 형편도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척 곤란한 상황. 그나마 더 몇 년은 차량을 타고 다닐 필요성으로 인하여 손수 자가 수리를 하면서 겪는 인고의 노력은 눈물지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이런 처절한 몸부림은 내게 있어서 이미 습관처럼 배어 있었다.

4. 수정 중....

어젯밤에는 잠들기 전에 번뜩 뜨이는 생각이 떠 올랐었다. 그런데 기록을 못하고 잤더니 그 내용이 전혀 떠 오르지 않는다. 수면은 그 모든 것을 지우게처럼 지워 버렸다. 아들이 헬스장 개업을 하였는데 내 공장에서 버는 돈과 비교가 될 정도로 수입이 높다는 사실에 우선 주눅이 든다. 그리고 내가 살아왔던 지금가지 인생이 헛 산것만 같아서 위압감이 든다. 아들이 하루에 벌어 들이는 수입이 내 한 달 수입과 같던가 높았다.

이렇게 된 연유.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차이가 있었지만 공장에서 기계를 만드는 내 업종에 대한 회의감이 떠나지 않았다다. 돈을 버는 차이에서 들러나듯이 나는 인생을 헛 살았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그리곤 내 직업이 최고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입장을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차이점이 많다는 걸 깨닫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열심히 사는 공장이 보상가가 그다지 높지 않은 사실은 그만큼 정직한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벌지 못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기술직이 최고는 아니라는 사실. 엄청난 노력에 비하여 손싶게 돈을 버는 유명인들이 벌어 드리는 수입이 그만큼 높을 수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 보게 한다.

그것을 정부가 세금을 걷어 들여서 쓸데없는 공무원들을 양성하고 그들을 위해서 밑마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부터 걷어 들인 세금을 다른 곳에 쓰고 국회위원 보좌관들의 6명씩이나 공짜로 먹여 살리는 막대한 돈. 또한 당파싸움으로 일관된 비난에도 불구하고 서로을 비방하며 깍아 내리는 법무부장관에게 지급하는 세금이 얼마나 부당하게 높은가! 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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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