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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는 고구마를 캤습니다. 집 뒷마당의 손바닥만한 텃밭에 심어 놓은 고구마를 아내가 여름내내 물을 주면서 키웠을 정도로 정성이 들어 갔었지요. 뿌리도 나지 않은 고구마 줄기를 사다가 심었던 늦은 봄. 심었던 줄기가 시들고 고사하기면 다시 심기를 반복하였는데 죽기를 반복하다가 우연찮게 살아난 고구마가 번창을 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캘 때가 되었고... 2.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오후 7시가 조금 넘는 시각. 저녁 식사를 마치고 1톤 화물차를 타고 대전으로 향합니다. 여름철 같으면 낮처럼 밝을 텐데 지금은 캄캄한 어둠이 깃들어서 어둠이 내려 앉아 있었고 세천 고개의 산 등성을 넘어서야만 도착합니다. 12km 를 달려서 도착한 가오동 탁구장.



1. 디스플레이 가격이 많이 내려 가서 더 큰 화면으로 모니터와 TV 를 바꾸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힌다. 이제는 TV를 넘어서 컴퓨터 모니터까지도 함께 싹쓸이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한 느낌이다. 

 

2017년 4월 2일. 칠곡까지 가서 LCD TV를 구입했었다. 'LCD TV 라면 컴퓨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는 좀 황당한 생각으로 구입한 것이다. 하지만 모니터와 TV 가 전혀 달랐다. TV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연결은 HDMI 로 할 수 있었지만 화질이 개선되지 않았다. 글씨가 깨지고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여 눈이 어지러웠다. 그만큼 TV 와 모니터가 달랐으므로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여기고 지금은 아예 벽에 TV 용과 모니터 용으로 구분하여 두 개의 화면을 구성하여 작업한다.

  TV와 노래방 기계를 켤 때는 TV 용으로,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로 작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찌감치 두 가지 겸해서 사용하는 것을 포기한 상태였다.    


현재 내 방에는 <LCD TV>,  <LED 모니터>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벽에 심난하게 놓여 있는 각각의 구성.

  '이것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은 진정 없는 걸까?'


Untitled_116828.JPG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2810&mid=table_tennis


  우선 벽걸이로 붙어 있는 40인치 LCD 모니터....

아래 링크 주소 이 모니터를 구입하기 전에 어떤 생각이었는지를 기술했었던 내용이다. 그렇지만 컴퓨터와 겸해서 사용하겠다고 싶었던 꿈은 여지없이 부서진다. TV 용도와 모니터 용도가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TV 와 노래방을 틀때만 사용할 뿐 정작 필요한 컴퓨터 모니터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그동안 걸림돌이 되어 왔었다.

  대형 화면으로 TV 와 모니터 용도를 사용할 수 없을까?

  그렇게 그동안 바램을 갖게 되었었는데 마침 새로운 모니터들이 쏱아져 나오기 시작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무려 55인치나 되었다. 그렇지만 TV 용도로는 맞을지 모르지만 모니터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었다. 그렇게 된다면 별걸이 TV와 모니터를 모두 하나로 통할할 수 있을 테니까. 또한 가격도 저렴했다. 그래서 잔뜩 기대를 갖게 되었지만 그것이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컴퓨터와 연결하였을 때의 화질이 좋지 않았던 선입견을 갖고 있었으므로 무엇보다 선뜻 구입을 망설이게 되었다.



Untitled_116864.JPG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69514109


  어쨌튼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쏱아져 나오면서 예전에 고집하였던 <DELL 모니터> 이라던가 애플사 <매킨토시모니터>를 선택적으로 구입하였을 정도로 마니아였던 내게 일대 혁신을 불고 왔다고 할 수 있었다.

  엄청난 모니터 기술의 발달.

  그리고 모니터 기술의 최고의 찬사를 받는 한국에 그만큼 특혜가 있다고 보아진다. 중고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었다. 4K 라는 경이로운 화질의 모니터가 너무도 저렴하게 중고 시장에 나왔지만 그것보다 더 저렴한 신형 제품이 오히려 저가로 쏱아져 나오는 추세였던 것이다. 


  모니터 기술 강국 한국인으로서 자부심.  


  2. 새로 구입한 34인치 모니터는 LG 34인치 모니터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별로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난하게 활용하고 있었다. 불과 8월 25일 구입했으므로 2개월도 되지 않았다.

  지금도 이 글을 쓰고 내용을 확인하는 것도 이 모니터였다. 아래는 구입할  당시의 상황을 나타내는 글이 쓰여 있는 곳이고...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0952&mid=sample


  3. 그런데 다시 새로운 TV 를 구입하고 싶다는 황당한 충동에 빠져 버린 것이다.

  놀라운 점은 과연 이 TV 가 모니터 용도로도 사용하는데 글씨가 깨지지 않고 선명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었다. 지금까지는 두 가지 사용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두 대를 설치할 수 밖에 없었다.

  좋은 점은 디스플레이 시장이 중국의 추격으로 이미 LCD 시장은 장악 당했고 고 품질의 LED 와 TV 용 판넬이 고급화에 들어섰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한국의 제품이 사활을 건 기술을 발전시켜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선택의 폭이 높아 졌고 마침내 내가 소원하던 게 현실로 실현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55인치 TV 라면 거실에 있는 50인치 TV 보다도 더 컸다. 그러면서 화질이 한층 개선된 4K (UHD 3840 X 2160) 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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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