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2019.08.13 22:32
1. 현재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책이 출간할 때까지는 공개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종이 인쇄만을 고집하고 있는 바, 책으로 출간했을 때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서다. 그만큼 독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는 충분한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만큼 웹(인터넷)으로 읽을 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바이다.
같은 글일지라도 종이 인쇄(종이책)와 컴퓨터 상(전자책)의 차이는 다른다. 나는 가급적이면 종이 책만을 고집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종이책만을 지양한다. 전자책으로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다는 점.
아마도 전자책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주고 싶다고 할까?
앞으로 내가 책을 출간하는 자리에서 종이책만을 추구할 것이다. 그만큼 전자책에 대한 관념 자체는 버렸다. 누가 감히 내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겠다고 나서면 나는 강력하게 부인한다. 오로지 종이책만을 주장하는 이유는 그만큼 종이 인쇄가 주는 안정감과 의미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감히 장담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놀라운 사실을 버리고 전자책이라는 소소한 글자체에 현혹될 수 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상중(喪中)을 쓰면서… >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꿀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어찌보벼면 당연한 결과였다.
2. 이승과 저승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혼미한 감정.
오늘 저녁 식사를 하는데 옆 집에 사는 S.S.S 와 함께 석 잔의 술을 마셨다. 그런데 경기도 광주로 출장을 갔다 왔으므로 그 영향인지 모르지만 가끔씩 정신이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이대로 쓰러지면 큰일이다. 그런 우려의 마음.
가끔씩 나는 정신줄을 놓을 것같은 착각에 빠지곤 하는데, 머리를 손바닥으로 집었을 때, 불덩이처럼 뜨거울 경우에는 정신이 혼미해지곤 했었다. 그러다가 아찔한 순간 쓰러져서 마구 구토을 해 대었던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 혼미한 순간에 내 모든 감각은,
'이대로 죽는 건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졌었다.
그리고 그 이후 10년이 훌렀지만 여전히 그런 착각 속에서 오히려 더 크게 우려를 갖게 되었으니…
더 예민해진 감각들에 의하여 죽음에 대한 갈등에 빠졌고 생과 사의 세계에 대하여 더 많은 내 몸의 이상 현상을 느끼었다. 그러다보니 어쩌면 죽음이 내 목전에 이른 것처럼 아찔한 순간도 겪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5515 |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 文學 | 2011.09.05 | 4735 | 0 |
5514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89 | 0 |
5513 |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09.11 | 4483 | 0 |
5512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 文學 | 2011.09.13 | 4761 | 0 |
5511 |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 文學 | 2011.09.13 | 4231 | 0 |
5510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 文學 | 2011.09.14 | 4317 | 0 |
5509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 文學 | 2011.09.16 | 4397 | 0 |
5508 |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 文學 | 2011.09.19 | 4324 | 0 |
5507 |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 文學 | 2011.09.20 | 4465 | 0 |
5506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4 | 0 |
5505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09.29 | 4259 | 0 |
5504 | 삶의 뒤안길에서... (2) | 文學 | 2011.09.30 | 4652 | 0 |
5503 | 2011년 9월 30일 | 文學 | 2011.09.30 | 4328 | 0 |
5502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78 | 0 |
5501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09 | 0 |
5500 |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 文學 | 2011.10.06 | 4214 | 0 |
5499 | 수원 출장 | 文學 | 2011.10.09 | 4546 | 0 |
5498 |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 文學 | 2011.10.09 | 4475 | 0 |
5497 | 내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10.10 | 4414 | 0 |
5496 |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 文學 | 2011.10.13 | 5039 | 0 |
5495 |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文學 | 2011.10.13 | 4673 | 0 |
5494 |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 文學 | 2011.10.13 | 4608 | 0 |
5493 | 내게 보낸 쪽지 | 文學 | 2011.10.13 | 4143 | 0 |
5492 |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 文學 | 2011.10.15 | 4041 | 0 |
5491 | 오키 mc561dn 복합기 | 文學 | 2011.10.15 | 4446 | 0 |
5490 | 생각 모음 (116) | 文學 | 2011.10.15 | 4581 | 0 |
5489 |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 文學 | 2011.10.16 | 4598 | 0 |
5488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 文學 | 2011.10.17 | 4017 | 0 |
5487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 文學 | 2011.10.18 | 3646 | 0 |
5486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 文學 | 2011.10.20 | 3309 | 0 |
5485 |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 文學 | 2011.10.20 | 3947 | 0 |
5484 |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 文學 | 2011.10.22 | 4694 | 0 |
5483 |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 文學 | 2011.10.22 | 3917 | 0 |
5482 |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 文學 | 2011.10.22 | 4899 | 0 |
5481 |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 文學 | 2011.10.23 | 3872 | 0 |
5480 | 생각 모음 (118) | 文學 | 2011.10.23 | 3983 | 0 |
5479 | 책선물 | 文學 | 2011.10.27 | 3526 | 0 |
5478 | mail을 번역한 내용 | 文學 | 2011.10.28 | 6839 | 0 |
5477 |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 文學 | 2011.10.30 | 4057 | 0 |
5476 |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 文學 | 2011.10.30 | 0 | 0 |
5475 |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0.30 | 3910 | 0 |
5474 |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 文學 | 2011.10.31 | 3951 | 0 |
5473 | 안산 시화공단 출장 | 文學 | 2011.11.02 | 4040 | 0 |
5472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 文學 | 2011.11.03 | 3865 | 0 |
5471 |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1.04 | 3984 | 0 |
5470 |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 文學 | 2011.11.12 | 3753 | 0 |
5469 | 카시오 EX-4 A 카메라 | 文學 | 2011.11.12 | 3558 | 0 |
5468 |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 文學 | 2011.11.15 | 4125 | 0 |
5467 | 생각 모음 (126) | 文學 | 2011.11.16 | 3707 | 0 |
5466 |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11.16 | 368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