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2)

2018.12.28 08:19

文學 조회 수:91

1. 엇그저께 저녁 6시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습니다. 2. 어제밤에는 너무 추워서 야간 작업을 9시까지 한 뒤에 퇴근하였습니다. 그리고 10시 조금 넘어서 잠 자리에 들었고 새벽 6시에 휴대폰으로 알람을 맞춰 놓고 기상한 뒤에 컴퓨터를 켜고 <어머니의 초상>을 수정 작업합니다. 현재시각 8시 7분. 아침을 먹고 탁구를 치러 지하실로 내려가야만 하는데 그 전에 일반 컴퓨터로 이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는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작업을 했었고...


1. 오늘 처음으로 계획대로 일찍 일어나서 편집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맘 먹고 계획을 실천한 데로 몸이 따랐다고 할까? 놀라운 점은 전혀 부뎃낌이 없이 충분한 수명을 취한 상태에서 일찍 일어나서 글을 수정하였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계속 유지하여 습관을 갖게 된다는 게 중요했다.


2.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한파가 밀려들어 온 것이다. 집 앞의 작은 실개천도 꽁꽁 얼었다.

  기계를 만드는 공장에서 작업도 원활하지 못하였는데 추위로 인하여 손발이 시렸고 몸에 한기가 들어서 작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걸 어쩌지 못해서다.


3. 밤에 약간의 눈이 온 듯, 지붕위, 도로변, 하천, 뚝길에 깔린 하얀색이 한껏 고조된 추위에 냉기를 품고 있었다. 안방에서 밖으로 바라보는 창문으로 바라보이는 세상은 추위로 꽁꽁 얼어 버린 느낌이었다.


4. 글을 쓰고 책으로 출간하자는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 아침에는 처음으로 6시에 일어나서 책상 앞에 컴퓨터를 켜고 서서 편집 작업을 하였다. 대신 어제 저녁에는 밤 10시에 잠을 잤었다. 8시간은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잠에 대한 건 양보할 수 없었다. 혈압 상승을 우려해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516 올 해 병아리 부화가 쉽지 않네요. *** 文學 2024.05.17 2 0
5515 나모웹에디터 4.0 SERIAL secret 文學 2021.04.13 3 0
551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1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551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1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5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5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5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50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50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505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504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503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1일 전 文學 2024.04.26 3 0
5502 백 핸드 쇼트 文學 2024.04.26 3 0
5501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3 0
5500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3 0
5499 사기꾼 (6) 文學 2024.05.05 3 0
5498 청성 밭에서... (51) 文學 2024.05.06 3 0
5497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3 0
5496 사기꾼 (7) 文學 2024.05.09 3 0
5495 우수관 설치 공사 文學 2024.05.10 3 0
5494 이석증 27일 째 文學 2024.05.12 3 0
5493 내 사랑 내 곁에 수록된 목록 내용 *** 文學 2024.05.14 3 0
5492 이석증 32일 째 *** update 文學 2024.05.16 3 0
549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49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48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48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48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48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483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482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481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480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479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478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4 0
5477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476 이석증 14일 째 *** [1] 文學 2024.04.28 4 0
5475 이석증 15일 째 *** [1] 文學 2024.04.29 4 0
5474 사기꾼 (8) 文學 2024.05.09 4 0
5473 사기꾼 (9) 文學 2024.05.09 4 0
5472 이석증 29일 째*** 文學 2024.05.13 4 0
5471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47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46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6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6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