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2018.09.03 08:44
1. 엇그저께. 9월 1일은 탁구 동호회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오후 6시 30분에 1톤 화물차를 운전하여 체육센타로 가는 1km 정도의 거리를 운행하면서 예정보다 늦어서 속도를 내었습니다. 신호등 두 개를 거치고 드디어 센타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내리는 중에 화장지가 빠진 걸 깨닫고는 낭감하여 다시 차에 타고 집으로 돌아간 뒤에 선물을 싣고 되돌아 옵니다. 예정보다 늦게 탁구장에 도착하니 이미 회원들이 많이 나와서 탁구를 치고 있는 상태. 그렇지만 인원 체크에 들어가고 경기를 할 명단을 짭니다. 2. 어제는 일요일이었고 한 일은 오전에 청성의 아래 밭에 옥수수를 따고 예초기로 베었습니다. 10일 전 쯤에는 옥수수가 그나마 익지 않았었고 다음에 다시 와서 딴 뒤에 밭에 옥수수를 베어놓으려고 한 날자였습니다. 예정대로 옥수수를 베어 놓았는데 근처에 전원 주택으로 주말마다 와서 지내는 Y.H 내외가 연락을 받고 밭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서 칼국수를 끓여 먹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4시. 전 날밤에 잠을 설쳐서 눈꺼풀이 무겁고 피곤했으므로 낮잠을 자게 되었고 오후 6시 3분에 아내가 깨우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탁구장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탁구를 치게 되면서 피로가 풀립니다. 일요일이엿지만 밭에 나오게 되면 생체 리듬이 깨집니다. 먹는 걸 시도 때도 없이 주워 먹고 과로한 몸으로 물을 계속 먹어서 배가 불렀습니다. 3. 9월도 벌써 시작되어 3일 째네요. 유수처럼 흐르는 세월에 거역할 수 없는 한계를 느낍니다. 한 번 시작되면 곧장 날아가는 시위를 벗어난 활처럼 날아가는 시간을 보는 느낌이지요.
1. 엇그저께 탁구 동호회 정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을 보게 된다.
2. 어제는 청성으로 옥수수를 베러 갔다. 130편 내외의 아래 밭에 전체 심어 놓은 옥수수가 전 해에 절반 정도 심었을 때보다도 더 수확하지 못했다. 오전 10시에 뒤 늦게 밭에 도착하여 2시간이면 될 지 않았는데 오후 1시에 끝내게 된다. 하지만 점심도 먹지 않았고 계속하여 물만 들이키고 밭에 심어 놓은 옥수수 대와 잡풀을 예초기로 밑둥이를 잘라내서 넘어 트렸다.
옥수수의 성장이 저조하고 알이 굵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다. 2개월 동안 가뭄이 든 결과로 인하여 이곳뿐이 아니고 근처 450평의 윗 밭에 심어 놓은 들깨도 모두 말라 죽었다.
올 해 농사는 군서의 밭에서 감자를 수확한 게 다였다.
이렇게 청성의 밭에 심어 놓은 옥수수의 수확과 들깨가 부실한 이유는 모두 가뭄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전 해에도 똑같이 무더운 땡볕 더위에 농사를 망쳤었다. 모두 물을 공급하는 데 실패를 한 결과였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5516 |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 文學 | 2011.09.05 | 4735 | 0 |
5515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89 | 0 |
5514 |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09.11 | 4483 | 0 |
5513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 文學 | 2011.09.13 | 4761 | 0 |
5512 |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 文學 | 2011.09.13 | 4231 | 0 |
5511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 文學 | 2011.09.14 | 4317 | 0 |
5510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 文學 | 2011.09.16 | 4397 | 0 |
5509 |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 文學 | 2011.09.19 | 4324 | 0 |
5508 |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 文學 | 2011.09.20 | 4465 | 0 |
5507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4 | 0 |
5506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09.29 | 4259 | 0 |
5505 | 삶의 뒤안길에서... (2) | 文學 | 2011.09.30 | 4652 | 0 |
5504 | 2011년 9월 30일 | 文學 | 2011.09.30 | 4328 | 0 |
5503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78 | 0 |
5502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09 | 0 |
5501 |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 文學 | 2011.10.06 | 4214 | 0 |
5500 | 수원 출장 | 文學 | 2011.10.09 | 4546 | 0 |
5499 |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 文學 | 2011.10.09 | 4475 | 0 |
5498 | 내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10.10 | 4414 | 0 |
5497 |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 文學 | 2011.10.13 | 5039 | 0 |
5496 |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文學 | 2011.10.13 | 4673 | 0 |
5495 |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 文學 | 2011.10.13 | 4608 | 0 |
5494 | 내게 보낸 쪽지 | 文學 | 2011.10.13 | 4143 | 0 |
5493 |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 文學 | 2011.10.15 | 4041 | 0 |
5492 | 오키 mc561dn 복합기 | 文學 | 2011.10.15 | 4446 | 0 |
5491 | 생각 모음 (116) | 文學 | 2011.10.15 | 4581 | 0 |
5490 |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 文學 | 2011.10.16 | 4598 | 0 |
5489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 文學 | 2011.10.17 | 4017 | 0 |
5488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 文學 | 2011.10.18 | 3646 | 0 |
5487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 文學 | 2011.10.20 | 3309 | 0 |
5486 |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 文學 | 2011.10.20 | 3947 | 0 |
5485 |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 文學 | 2011.10.22 | 4694 | 0 |
5484 |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 文學 | 2011.10.22 | 3917 | 0 |
5483 |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 文學 | 2011.10.22 | 4899 | 0 |
5482 |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 文學 | 2011.10.23 | 3872 | 0 |
5481 | 생각 모음 (118) | 文學 | 2011.10.23 | 3983 | 0 |
5480 | 책선물 | 文學 | 2011.10.27 | 3526 | 0 |
5479 | mail을 번역한 내용 | 文學 | 2011.10.28 | 6839 | 0 |
5478 |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 文學 | 2011.10.30 | 4057 | 0 |
5477 |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 文學 | 2011.10.30 | 0 | 0 |
5476 |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0.30 | 3910 | 0 |
5475 |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 文學 | 2011.10.31 | 3951 | 0 |
5474 | 안산 시화공단 출장 | 文學 | 2011.11.02 | 4040 | 0 |
5473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 文學 | 2011.11.03 | 3865 | 0 |
5472 |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1.04 | 3984 | 0 |
5471 |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 文學 | 2011.11.12 | 3753 | 0 |
5470 | 카시오 EX-4 A 카메라 | 文學 | 2011.11.12 | 3558 | 0 |
5469 |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 文學 | 2011.11.15 | 4125 | 0 |
5468 | 생각 모음 (126) | 文學 | 2011.11.16 | 3707 | 0 |
5467 |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11.16 | 368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