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p580 노트북의 액정 화면

2016.11.30 12:19

文學 조회 수:353

Untitled_11482.JPG


Untitled_11483.JPG


2016년 11월 29일


어지간해서는 글을 쓰려고 하는데 어제는 어쩐 일인지 출석체크를 하지 못하였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다.

며칠째 그다지 바쁘게 지내지는 않고 있었는데, 무엇 때문에 출석을 빠졌을까?


어제는 아들이 사용하던 P580 노트북 컴퓨터의 깨진액정화면을 교체하려고 인터넷으로 중고 제품을 검색하였고 검색하다가 결국 72,000원 짜리 액정화면을 구입하였다.


하지만 두 곳에서 가격 흥정을 하게 되었었다.

한 곳은 10만원 가량이나 요구했지만 다른 곳은 위의 가격으로 불렀으므로 주문을 다시 바꾸고 한 곳은 취고하고 말았었다.


그만큼 가격도 천차만별이므로 잘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다.

첫번째 곳은 삼성 제품이라고 비싸게 요구했지만 두 번째 곳은 주문 가격으로 책정했던 것이다. 그런데 첫번째 거래처는 자신이 올려 놓은 가격에서,

  "삼 만원을 더 입금하여사 합니다."

  "예! 그럴수가 있습니까? 갑자기 액수를 높이다니..."

  "그 액정은 가격이 높아서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럼, 주문 설정을 잘 못했군요! "

  "예, 다른 걸로 했네요!"

  "하지만 갑자기 삼 만원을 더 지불하라는 건 문제가 있는 것같습니다만.... 노트북 컴퓨터를 이십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액정화면을 십만원씩 주고 살 수는 없잖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조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그렇게 말하고 나는 끊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다른 제품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의 경우 두 가지가 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것도 두 가지로 각각 달랐다.

 그래서 주문도 액정화면을 분해하여 자세히 확인하여 주문하게 되었는데 사실상 삼성, LG 두 종류의 액정화면이었고 모두 중국에서 제조한 탓에 메드인차이나 마크가 찍혀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해상도가 차이가 나서 1600*900과 1366*768 이라는 두 종류의 구별처럼 첫 번째 것은 삼성 제품으로 LED 화면으로 고선명인 반면 두 번째는 해상도가 낮았고 LCD 였다. 그래서 가격도 다르다고 했지만 나는 더 요구하는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다른 거래처에서 주문하게 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532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3) secret 文學 2024.03.31 2 0
5531 이석증 45일 째*** 文學 2024.05.30 2 0
5530 나모웹에디터 4.0 SERIAL secret 文學 2021.04.13 3 0
552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2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55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2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52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52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52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52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52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520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519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518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3 0
5517 기계 수리와 일요일 출근 작업의 필요성 文學 2024.05.19 3 0
5516 늙어서 손자 소녀에 대한 감회 *** 文學 2024.05.28 3 0
551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51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1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1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51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5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5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5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507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506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505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504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503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502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4 0
5501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500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1일 전 文學 2024.04.26 4 0
5499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4 0
5498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4 0
5497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4 0
5496 어제 서두리 해수욕장을 가다. 文學 2024.05.22 4 0
5495 내 몸이 이석증으로 아팠던 기억과 반대 급수적인 거부감 *** 文學 2024.05.23 4 0
5494 감수광 (2) *** 文學 2024.05.24 4 0
5493 조광조의 거짓말 *** 文學 2024.05.25 4 0
5492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49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49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548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548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6) 제 13화. 놀고 먹는 자식들 4 secret 文學 2021.10.11 5 0
548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1) 제 18화. 막내아들. secret 文學 2021.10.27 5 0
548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2) 제 19화.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시각 secret 文學 2021.10.28 5 0
548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5) 제 22화. 모친의 뇌경색 *** secret 文學 2021.11.17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