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1479.JPG


Untitled_11480.JPG


Untitled_11481.JPG

그리고 또 하나 150-175mm 를 구입하였는데 '아차, 실수를 하였구나! 부가세를 발행받을 걸... 내일 전화를 한 번 해 봐야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몇 대의 마이크로미터 측정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위에것 외에 디지털 숫자를 볼 수 있는 제품을 20만원으로 함께 구입하였었다.

부품의 외경을 측정하는 기구로 일제 마이크로미터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들의 목록을 보니 거의 4개에 해당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외경 마이크로미터가 필요할까?

   그 이유는 원형의 쇠를 가공할 경우에 0-25mm 만 측정할 수 있으므로 0-100을 측정할 때 4대의 마이크로미터가 필요했다.

  다시 말해서 100-200mm 을 먼저 NC 기계의 샤프트를 가공하게 되었을 때 필요한 것이 152mm 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었고 갖고 있는 것이 없다보니 20만원을 주고 한 개를 구입하였었다. 하지만 다른 빈 부분들 가영 175-200mm 마이크로 미터를 미리 구입하게 될 경우에는 중고로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 있어서 함께 갖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100-125mm 의 마이크로 미터를 구입하여 200mm 까지의 마이크로 미터를 체워 놓았다.

  

  여기서 오늘 구입한 것은 35,000 원이었는데 제품에 대한 박스도 없었으므로 저렴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비싼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해 두면 그만큼 경제적으로 이득이었다. 정밀한 측정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갖고 있어야만 하였으므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52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552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2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52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52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52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52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52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519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518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517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3 0
5516 기계 수리와 일요일 출근 작업의 필요성 文學 2024.05.19 3 0
551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51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1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1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51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5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5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5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507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506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505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504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503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502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4 0
5501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500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1일 전 文學 2024.04.26 4 0
5499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4 0
5498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4 0
5497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4 0
5496 어제 서두리 해수욕장을 가다. 文學 2024.05.22 4 0
5495 내 몸이 이석증으로 아팠던 기억과 반대 급수적인 거부감 *** 文學 2024.05.23 4 0
5494 감수광 *** 文學 2024.05.23 4 0
5493 감수광 (2) *** 文學 2024.05.24 4 0
5492 조광조의 거짓말 *** 文學 2024.05.25 4 0
5491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 文學 2024.05.27 4 0
5490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4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4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8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8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548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548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6) 제 13화. 놀고 먹는 자식들 4 secret 文學 2021.10.11 5 0
548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1) 제 18화. 막내아들. secret 文學 2021.10.27 5 0
548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2) 제 19화.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시각 secret 文學 2021.10.28 5 0
548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5) 제 22화. 모친의 뇌경색 *** secret 文學 2021.11.17 5 0
548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6) 제 23화. 막내 아들의 결혼식 secret 文學 2021.11.20 5 0
547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7) 제 24화. 막내 아들의 결혼식2 secret 文學 2021.11.21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