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2016.09.16 09:38

文學 조회 수:124

오늘부터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을 하기 출근을 한다.


 부산에 8개월만에 납품한 기계가 잔금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난항에 빠져 버린 상황.

  그리하여 여러가지 금전적으로 부족하다보니 명절에 따른 작업 중단까지도 아까워 하여야 할 처지가 되고 말았다. 9월 20일에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갈 예정이다.


 그곳에 가기 전에 경산을 거쳐야 하므로 출장은 두 곳으로 함께 다녀올 예정으로 변경시켰다. 그 것은 이틀이 소요되는 것을 하루로 압축하였으므로 그만큼 작업시간을 벌게 된 것이다.


 막상 기계제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건 그만큼 돈과 연관이 있게 되지만 문학에 대한 꿈은 전혀 돈이 벌리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항상 뒤전으로 밀려 버렸다. 올 해가 가기 전에 '동호회 탁구'를 출간할 예정에 차질을 빚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기계제작 일에 충실할 필요가 있었다.

  그만큼 출간에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고 할까.


  하지만 올 해는 '동호회 탁구'에 대한 책을 출간할 예정이었다. 그것이 현재로서 조금씩 작업 중이었지만 기계 제작을 왈료하는 시점에 이르게 되면 모든 것을 전폐하고 1개월 정도는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기계 제작에 전념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빈 날짜를 보충해야만 하는 충분한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판단을 해 왔었다. 날아가는 오리 2편도 3개월이나 소용했었던 전례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많은 시일을 소요할 수는 없었다. 단 번에 끝내야만 할 필요. 아무래도 그만큼 그림(삽화)가 덜 들어 갈테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514 이석증 31일 째 *** update 文學 2024.05.15 2 0
5513 나모웹에디터 4.0 SERIAL secret 文學 2021.04.13 3 0
551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1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55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5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50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50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50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50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503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502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501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1일 전 文學 2024.04.26 3 0
5500 백 핸드 쇼트 文學 2024.04.26 3 0
5499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3 0
5498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3 0
5497 사기꾼 (6) 文學 2024.05.05 3 0
5496 청성 밭에서... (51) 文學 2024.05.06 3 0
5495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3 0
5494 사기꾼 (7) 文學 2024.05.09 3 0
5493 우수관 설치 공사 文學 2024.05.10 3 0
5492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文學 2024.05.11 3 0
5491 이석증 27일 째 文學 2024.05.12 3 0
549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4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8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48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48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48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48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482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481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480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479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478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477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4 0
5476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475 이석증 14일 째 *** [1] 文學 2024.04.28 4 0
5474 이석증 15일 째 *** [1] 文學 2024.04.29 4 0
5473 사기꾼 (8) 文學 2024.05.09 4 0
5472 사기꾼 (9) 文學 2024.05.09 4 0
5471 이석증 29일 째*** 文學 2024.05.13 4 0
5470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46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46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6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6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546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