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게는 모두 4대의 맥북프로 노트북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세 대는 <맥북프로 2014>년도 제품이고 한 대는 <맥북프로 2017>년도 제품입니다. 그런데 어제 은행에 빚을 갚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고 그 중에 한 대를 갖고 가서 내 차례가 올 때까지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컴퓨터로 글을 쓰게 되었지요. 물론 대기실에서 번호표가 될 때까지 대략 30분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것이었지만 그렇게 함으로서 의도적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는 다분하게 고의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빚을 갚으러 은행에 왔다.

그래, 빚부터 갚고 보자!

2월 11일. 오늘을 기억하고 보자. 빚을 갚는 날이었으니까. 앞으로 또한 빚을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빚 때문에 마음 졸이던 것을 기억하자. 3년 전의 나는 어땠던가! 은행에 빚을 진다고 생각 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빠졌었다. 무엇보다 그 전에 상가 건물을 법원 경매로 낙찰 받았을 때 돈도 갚지 않은 상태였었다. 그런데 또 다시 빚을 져야만 한다는 게 그만큼 힘들었다는 사실을 두고 보면 깊이 인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뒤의 오늘은 매우 상황이 호전되었다는 사실. 아마도 그동안 옆심히 일을 하여서 그렇게 되었지 않나 싶다. 열심히 살았던 사실이 주마등처럼 앞을 스쳐지나간다. 우연찮게 이번에 천막기계가 나갈 수 있어서 더욱 신의 계시가 있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운이 맞아 떨어지는 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최 씨에 관한 문제 그는 박 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함께 게이트볼 장에서 놀이를 즐겼지만 도무지 관계가 개선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보건소에 가게 된 것을 우연찮게 그에게 말했던 게 잘못같았다. 그에게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하던 말이 마음에 걸렸던 가 보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회장 선거에서도 그는 자신과 경쟁 관계에 있었다. 둘이서 함께 경쟁 관계로 출마를 하였었고 자신은 회장으로 선출되고 그는 떨어진 것이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 종내 좋은 기색이 아니었다.

그는 게이트볼장에서 많은 비중을 찾이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이 그만큼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보다는 다른 데 욕심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하여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으므로 그것에 대하여 무마하시키기 위해 자주 회식자리를 갖았었다. 사람사는 곳이 다 그렇듯이 파벌싸움이 있었다.

 


위의 내용을 적은 파일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mage/sample/temp/bij.hwpx


sample 105.JPG

Untitled_11388.jpg


Untitled_11389.jpg


Untitled_990.JPG

samples6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515 일 2020.9.19 文學 2021.01.14 53 0
1514 5월 둘 째 주, 금요일 文學 2020.05.16 53 0
1513 구원의 빛 文學 2019.10.07 53 0
1512 새벽 3시에 일어나서... 文學 2019.04.18 53 0
1511 노안을 피할 수 없다면... secret 文學 2019.03.19 53 0
1510 상념의 꼬리 (2) 文學 2017.10.07 53 0
1509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4월 6일 목요일) 文學 2017.04.16 53 0
1508 탁구의 기본기 (2) 2016. 12. 29 secret 文學 2017.01.02 53 0
1507 '동호회 탁구' 의 편집 작업 시작 secret 文學 2016.10.31 53 0
1506 불굴의 의지 (3) *** 文學 2023.12.24 52 0
1505 새로운 감회 *** 文學 2023.08.03 52 0
1504 방법론? (20) *** 文學 2023.06.19 52 0
1503 새로 바뀐 작업 상황. 文學 2023.05.04 52 0
1502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3) [1] 文學 2023.02.17 52 0
1501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2) 文學 2023.02.17 52 0
1500 작업방법 (93) 인생에 대한 견해 27 文學 2023.02.06 52 0
1499 작업 방법 (26) 文學 2022.12.16 52 0
149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文學 2022.09.20 52 0
1497 애타는 농심 *** 文學 2022.07.15 52 0
1496 유튜브 소녀 바이올리스트 *** 文學 2022.05.27 52 0
149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文學 2022.05.08 52 0
1494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文學 2022.03.11 52 0
1493 어느날 갑자기 (2) *** 文學 2022.02.20 52 0
»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2 0
1491 직업에 쏱는 정성 (2) 文學 2021.05.27 52 0
1490 대구 달성군 S.Seoung 출장 (120) 文學 2021.04.30 52 0
1489 전혀 엉뚱한 작업 2020.12.27 文學 2021.01.20 52 0
1488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2020.12.9 文學 2021.01.19 52 0
1487 안개가 짙게 내리는 날 2020.11.2 文學 2021.01.16 52 0
1486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020.10.22 文學 2021.01.16 52 0
1485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2 0
1484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9.01.01 52 0
1483 겨울철 글쓰는 방법을 전면 개편한다. secret 文學 2017.11.20 52 0
1482 오늘은 수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5 52 0
1481 기계를 납품하면서... 2017.11.11 文學 2017.11.14 52 0
1480 아들이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참여하여 이로운 점과 불리한 점. 文學 2017.07.28 52 0
1479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文學 2017.06.17 52 0
1478 의무적인 신념 文學 2017.04.02 52 0
1477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secret 文學 2017.02.01 52 0
1476 지역 탁구장 *** 文學 2023.12.09 51 0
1475 대구 경산으로 기계를 납품한다. 文學 2023.11.20 51 0
1474 대구 출장 (110) 文學 2023.11.16 51 0
1473 생계 수단과 운동 文學 2023.10.10 51 0
1472 전북 고창 출장 文學 2023.10.02 51 0
1471 맥북프로 2014 15인치 제품의 구분 *** 文學 2023.09.06 51 0
1470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文學 2023.08.01 51 0
1469 기계의 최종 작업 (4) *** 文學 2023.07.13 51 0
1468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文學 2023.06.01 51 0
1467 신나는 곡을 틀고 글을 쓴다. *** 文學 2023.05.24 51 0
1466 국제커플 (2) *** 文學 2023.04.30 5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