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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4)

2015.03.12 09:26

文學 조회 수:181

sample_87.JPG

-좌우측으로 두 개의 화면을 분리할 수 있었으므로 한 쪽편에 다른 화면을 올려 놓고 참고를 하여 글을 작성하면 편리하다-


  델 U2913WM 모니터를 중고로 30만원을 주고 구입해 놓고 화면 해상도를 맞추려고 갖은 애를 쓴다.

  사용하던 P560 삼성 노트북 컴퓨터가 모니터와 연결하게 되면 해상도가 떨어지고 붉은 기운이 전체적으로 끼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킨토시 컴퓨터와 연결도 해 보았는데 모두 해상도가 지원해주지를 않아서 화면이 가로로 길게 늘어지고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문제는 해상도를 지원해 주지 않는 컴퓨터의 문제라는 사실을 이틀간 씨름을 하다가 찾아 내었고...


  결국 노트북 컴퓨터를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서서히 바꾸고 맞추워 나가면 될 듯싶다. 이제는 서두를 필요가 없었으니까? 이만큼의 조정과 맞춰 나가는 것도 이틀 전에는 밤 2시까지, 그리고 어제는 12시까지 컴퓨터와 씨름을 하였다.


  모든 필요성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내게 그럴싸하고 사용하기에 편한 모니터가 필요했고

  마침내 찾아낸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했지만

  그에 맞는 컴퓨터가 다시 요구되었다.

  한마디로 어려움의 연속이라고 할까?

  아, 그로인한 좌충우돌의 순간들

  희비가 엇갈리고 그로인하여 천국과 지옥 사이를 오간다.

  모니터의 연결을 VGA 로 맞췄다가 붉은 기운이 감돌아서 글씨에 약간의 빨간색이 함께 묻어 있어서 눈이 어지럽다.

  그래서 HDMI 포트로 연결을 하였지만 해상도가 맞지를 않아서 가로로 길게 늘어졌다.

  도저히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눈이 아팠다.

  이번에는 태블릿 PC와 미니 HDMI 포트로 연결을 하자!

  신기할 정도로 고선명으로 바뀐다.

  놀라운 화질이다. 그렇지만 태블릿 <윈도우 8 64비트> PC로는 은행 업무도 볼 수 없었다. 

  세금 계산서도 보지 못한다. 정품 한글 OS가 설치 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다운 받아서 보면 세금계산서의 내용이 아랍어처럼 이상한 글로 한글이 바뀌어 있다.


  이번에는 맥북과 모니터를 연결시켜 보다. 하지만 해상도가 맞지를 않다보니 다시 옆으로 벌어진다. 

  처음에는 화면도 나오지 않았었지만 모니터 설정에서 겨우 화면을 떠오르게는 해 놓았다.

  거기까지도 몇 차례 시도한 뒤에 겨우 맞추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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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