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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돈의 출처

2015.06.02 19:24

文學 조회 수:141

  며칠 전.

  박 ** 의 이름으로 내 통장에 150만원의 돈이 입금되었는데 도무지 누가 보냈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더 궁금해졌다. 대구은행에서 오전 7시30분 경에 들어왔다. 

  '여성분인데… 누굴까?'

  

  어제 김천의 S.J 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여성의 이름을 말하자 대구 S.G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보낸 사람은 전화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을 통하여 우회적으로 누가 보낸 것인지 알자 베일에 쌓였던 의문이 일시에 풀렸다. 

  '대구 S.G 라는 곳이었구나! 그런데 왜 전화를 하지 않았을까?'

  

   그것 때문에 처음에는 온갖 새각이 난무했었다.

    '누가 나를 사모한 나머니 돈을 보내온 것은 아닐까? 아니면, 헛된 곳에 잘못 보낸 고 억울해서 울고 있을까? 그렇다면 전화 연락을 하면 내가 다시 보내줄 수 있을텐데.. ' 

  하지만 결국에는 누구에게서 보낸온 것인지 찾게 되었으니


  1. 맥북프로 중에 13인치의 노트북이 자판이 훨씬 나은 것같다. 

  좀더 정타를 치기에 좋다고 할까? 

  15인치의 경우 글자의 자판이 조금 늦는 것같은 반응 속도 때문에 오타가 난말했었다. 글자가 자음모음으로 모아지지 않고 뒤에 글씨가 느려서 뒤로 밀려나던가 앞에 박혀 버린다.

  그래서 13인치 노트북을 선호할 것같은 예감이 들었다. 사실 지금도 13인치로 글을 쓰는 것이지만


  2. 눈이 자꾸만 감긴다. 밤 11시 55분이었다. 

  하지만 13인치 노트부그로 글을 쓰다가 피곤에 겹쳐서 그만 자야만 할 듯

  안녕!

  졸음이 눈꺼풀 사이에 내려 앉았다. 그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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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