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80.JPG

  -아내가 욕심을 내서 구입한 법원 경매로 낙찰을 받은 철물점의 전경. 옥천 영동간 4차선 도로에서 바라 봤을 때.-  


어제는 새마을금고에서 문자로 연락을 받았다. 원래 법원 경매에서 낙찰받은 물건의 경우 법무사에 가지 않아서 잔금을 치루게 되면 서류 이전등을 법원에서 해주게 된다. 그래서 구태여 법무사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은행에 낙찰에 관한 서류를 모두 맡기고 돈을 빌렸으므로 그런 절차를 직접 하지 않고 은행에서 다했는데 사실상 법무사에 의뢰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잔금을 모두 은행에서 지정해주는 통장에 넣고 기다리면 되는 거였다. 법원까지 잔금을 치루러 가지 않아도 되었다. 그런 절차가 아내와 내가 하여야만 되었지만 넉놓고 기다리자니 오히려 더 궁금해졌다.


  어제 오후 1시 쯤에 은행에서 보내오는 문자를 받았다.

  "통장에서 인출된 금액이 ***이며 잔금이 ***입니다. "

  예상 금액을 모두 통장에 입금시켜 놓았으므로 기다리기만 하면 되었지만 왠지 모르게 계산된 금액을 우리가 지불하지 않고 은행을 통하여 통보를 받게 되어서 더 이상했다.

 낙찰 받은 경락가의 잔금을 모두 치루웠다는 내용이었다. 그렇지만 내가 갖고 있는 창고와 새로 경매로 낙찰 받은 건물은 현재 은행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고 등기권리증도 은행에서 보관하고 있었다. 빚진 돈을 갚기 전까지는...


Noname-81.JPG

-소유 토지는 180평 정도 였지만 건물은 지하 1층에 2층으로 30 평수였다. 50평 정도의 무허가 창고 건물이 그 옆에 지어져 있었지만 허가가 나지 않은 무허가 건물로서 가처분 건물이었다. 그러다보니 현재 경매를 당한 집주인과 이 문제로 분쟁의 소지가 있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683 nia dirgha 니아 디르가 [7] 文學 2021.12.01 154 0
1682 인도네시아에 관한 여행지로의 웹 정보 파악에 대한 견해 文學 2021.12.01 103 0
1681 다시금 납품할 기계를 마무리 단계에서.. 文學 2021.12.02 106 0
168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6) 제 33. 뇌경색 *** secret 文學 2021.12.02 11 0
167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7) 제 34. 스텐트 수술 [2] secret 文學 2021.12.03 13 0
1678 바쁜 일상. 예약된 기계제작 일 文學 2021.12.03 60 0
1677 1 secret 文學 2021.12.03 0 0
1676 대구 출장 (105) 文學 2021.12.05 47 0
1675 도팡 리듬 文學 2021.12.05 72 0
1674 니아 디르가(nia dirgha) (2) [2] 文學 2021.12.06 165 0
1673 탁구를 친 날 보다는 다음 날 컨디션이 더 좋은 이유 文學 2021.12.06 83 0
1672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文學 2021.12.06 131 0
167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1670 목적에 거는 기대 secret 文學 2021.12.07 20 0
1669 니아 디르가(nia dirgha) (3) 文學 2021.12.07 131 0
166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9) 제 36. 뇌경색 이전과 이후 secret 文學 2021.12.08 9 0
1667 니아 디르가(nia dirgha) (4) *** 文學 2021.12.08 87 0
1666 목적에 거는 기대 (2) 文學 2021.12.08 35 0
1665 니아 디르가(nia dirgha) (5) *** 文學 2021.12.09 140 0
1664 건강에 대한 지표 文學 2021.12.09 55 0
166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0) 제 37. 뇌경색 이전과 이후 2 secret 文學 2021.12.09 11 0
1662 쓴 글의 수정 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21.12.10 23 0
166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1660 비염으론 인한 정신착란 증이 운전 중에 일어나는 것 文學 2021.12.12 118 0
165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2절. 52.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1 0
165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1657 김포 출장 (105) 文學 2021.12.14 140 0
165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장. 54. 다음 사항 secret 文學 2021.12.14 2 0
1655 맥북 프로 노트북 2014년 文學 2021.12.14 84 0
1654 영천 출장 (50) secret 文學 2021.12.16 29 0
1653 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文學 2021.12.17 113 0
165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 secret 文學 2021.12.17 18 0
165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文學 2021.12.17 37 0
165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3 文學 2021.12.18 49 0
1649 출간 방법 (4) SEX에 대한 견해 [2] 文學 2021.12.19 78 0
1648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 바뀐 방역지침 文學 2021.12.20 54 0
1647 책을 출간하여야만 하는 이유 文學 2021.12.21 45 0
1646 ISBN을 신청한다. [1] 文學 2021.12.21 79 0
1645 저력이란 무엇인가! *** 文學 2021.12.22 37 0
164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4절. 47.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164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절. 48.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1642 ISBN 과 QR 코드 *** 文學 2021.12.22 62 0
1641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마음 가짐을 크게 한다. 文學 2021.12.23 74 0
1640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서지표준센터] 한국도서번호 신청 처리결과 알림 (2) 文學 2021.12.23 192 0
1639 와콤 타블렛 CTH-480 드라이버 드라이버 文學 2021.12.24 47 0
1638 오늘은 부스터샷을 맞는 날 文學 2021.12.24 61 0
1637 저력이란 무엇인가! 2 *** 文學 2021.12.24 55 0
1636 대전 원동 출장 (10) *** 文學 2021.12.25 119 0
1635 코로나 예방 접 종 3차를 맞고 나서... (2) *** 文學 2021.12.26 90 0
1634 다시금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 *** 文學 2021.12.26 4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