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장에 대한 반감 (3)

2022.03.17 08:21

文學 조회 수:61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탁구를 치는 게 힘들다는 사실로 인하여 개인 탁구장을 탈퇴하고 손절하였는데 그 이유는 관장과 그 부인 때문이었습니다. 관장의 경우 사사건건 비꼬는 투로 말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은 탁구장에서 함께 탁구를 치는 데 무척 관계가 요원했었지요. 이들 두 사람은 내게 있어서 부담스럽게 작용을 하였고 마침내 저번주 일요일에 탈퇴 의사를 밝혔었지요. 또한 미리 선불로 지불한 9개월치 회비도 돌려 받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요? 좋아 하는 탁구를 치러 가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를 궂지구지 굳이 말하라고 한다면 규명할 수 있을까요.


  18. 위의 문자로 주고 받은 대화에서 보듯이 4 번째, 5 번째 내용을 보면, 그의 성격에 대하여 밋밋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모든 게 그런 식이었다. 자신이 한 말에 대하여 상대편을 배려하지 않았는데 앞서 있었던 코로나19에 대한 카톡에 올렸던 내용 중에도 나중에 내게 "회원들을 쫒아내려고 그런 말을 내용으로 카톡에 올리는 저의는 무었이죠?" 하고 했을 때도 이상하게 반감이 일었다.

  그 모든 게 자신을 위해서 내가 은연 중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충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건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에게 한 말이었지만 그 내용을 알지 않았다. 


  19. 두 번째는 탁구장의 운영이 안 된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자신도 모르게 주장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내가 탁구장를 차리게 되면 자신은 탁구장을 운영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함께 군립탁구장의 XX 와 싸워서 밀어내자는 내 뜻을 전혀 이해하지 않았다. 그럴만큼 원한이 서려있지 않다는 사실을 간파한다. 내가 개인탁구장을 차리겠다는 이유는 바로 XX 때문이었다. 오래 전, 탁구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도전을 하기 위해서라도 탁구장을 차리려고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는 건 그만큼 무능하다고 보여졌다. 전혀 그럴만큼 용감하지 않다는 사실에 그만 질려 버렸다고 할까?


  20. A 탁구장의 관장이 너무도 다른 뜻을 지녔다는 게 바로 대화를 할 때마다 드러난다. 그는 전혀 내용에 맞지 않는 뜻을 내비치곤 했었다. 


  먼저 번 단체 카톡방에 내가 올린 <코로나 19>에 대한 PCR(유전자증폭검사) 검사를 받았다는 내용의 내 글을 읽고서는 내게 자신의 탁구장에 오는 회원들이 모두 쫒아낸 것처럼 되었다고 싫은 소리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귀담아 듣지 않았지만 그 말에 대하여 두고두고 가슴에 심어 둔다. 그리고 그의 인간미에 대하여 비로소 깊지 않다고 판단을 한다.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에 쓴 글 -

                         -아래부터는 새로 다움카페에 쓰는 글 -  

  21. 가슴이 아픈 기억은 A 라는 탁구장으로 인한 것이 아니었다. 그곳보다는 더 큰 다른 상처가 계속하여 찔러 왔던 것이다. 8년 전에 우연히 지역에서 동호회 탁구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그것이 옥천군 군립탁구장이었다. 체육센타 건물내의 다목적실에서 탁구장을 운영한다고 해서 찾아갔던 첫 날 이후 3년간을 다녔었는데 돌연 모든 게 바뀌는 천재기벽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그 내용들이 아래에 실려 있지만 비공개로 바뀌어 있다. 모두 3권의 책으로 출간하겠다고 벌써 편집 작업을 하고는 있었지만 완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내용이 모두 수록된 홈페이지의 게시판에는 1224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그곳에서 가장 증오하게 된 협회장과 클럽에 있던 ㅇㅇㅇ 에 대하여 얼마나 혐오를 하였었는지... 그 때의 내 마음이 다시금 솟구쳐 왔다. 이번에 개인 탁구장에서 A 와 갖게된 불쾌한 감정들은 그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715 지역 탁구장에 가지 못하게 되면서... 文學 2021.04.24 60 0
1714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文學 2021.04.08 60 0
1713 하천부지 무단 사용의 벌금에 대한 무마 文學 2021.04.02 60 0
1712 최근에 옥션에서 구입한 목록 文學 2021.03.27 60 0
1711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20) 2020.12.11 文學 2021.01.19 60 0
1710 우연을 가장한 필연 2012.12.6 文學 2021.01.19 60 0
1709 새로운 탁구장 文學 2023.07.06 60 0
1708 안과 밖 (2) 2020.11.13 文學 2021.01.18 60 0
1707 육체와 정신 사이 2020.9.20 文學 2021.01.14 60 0
1706 카폐에서 댓글 내용 중에... 文學 2020.07.13 60 0
1705 부가세 신고 文學 2020.01.23 60 0
1704 동호회 탁구 (122) 종결 편 secret 文學 2019.03.25 60 0
1703 아, 12월도 벌써 3일째다. 文學 2017.12.03 60 0
1702 대구 출장 (102) 2017.11.08 文學 2017.11.14 60 0
1701 탁구 동호회 사진 편집 2017.10.11 수 文學 2017.10.14 60 0
1700 안성 반월 공단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2017. 7. 28. 금 文學 2017.07.28 60 0
1699 이틀 출장으로 엉망이 된 몸 상태 文學 2017.06.21 60 0
1698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 文學 2023.11.22 59 0
1697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文學 2023.11.18 59 0
1696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文學 2023.06.11 59 0
1695 작업방법 (75) 인생에 대한 견해 8 *** 文學 2023.01.22 59 0
1694 부부 싸움 (3) 분열 조짐 文學 2022.11.14 59 0
1693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방법론 적인 접근) 文學 2022.06.18 59 0
1692 코로나 검사 (3) [1] 文學 2022.02.08 59 0
1691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 文學 2022.01.19 59 0
1690 옥수수 수확 (2) 文學 2021.07.31 59 0
1689 이제 웬 사치냐! *** 文學 2021.07.03 59 0
1688 농사 일의 시작 文學 2021.03.29 59 0
1687 무지(無知) *** 文學 2021.03.08 59 0
1686 기계가 고장나서 A/S를 신청하는 J.B 거래처와의 관계 2020.12.12 文學 2021.01.19 59 0
1685 문제의 해결점 (7) 文學 2020.06.10 59 0
1684 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2) 文學 2020.05.03 59 0
1683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文學 2019.07.30 59 0
1682 달밤에 체조 文學 2019.07.24 59 0
1681 앞으로 <어머니의 초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文學 2019.03.17 59 0
1680 기계의 A/S 文學 2017.09.06 59 0
1679 좋은 일과 나쁜 일 (5) 文學 2023.12.17 58 0
1678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 文學 2023.04.21 58 0
1677 작업 방법 (34) *** 文學 2022.12.26 58 0
1676 토요일 탁구장에서... 文學 2021.11.21 58 0
1675 탁구장에 가는 날 文學 2021.10.29 58 0
1674 믿음과 신뢰 (3) 文學 2021.09.16 58 0
1673 직업에 쏱는 정성 (4) 文學 2021.05.29 58 0
1672 쥐를 잘 잡는 고양이 [1] secret 文學 2021.02.22 58 0
1671 크고 작은 실수의 연발2020.10.15 文學 2021.01.15 58 0
1670 3월 둘 째 주 월요일 secret 文學 2019.03.05 58 0
1669 이제 시작되는 불경기의 체감기온 文學 2019.02.25 58 0
1668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secret 文學 2018.03.23 58 0
1667 새로 제작하는 기계로 인하여 중압감에 시달리면서... 文學 2017.12.31 58 0
1666 기계를 납품하면서... (2) 2017.11.12 文學 2017.11.14 5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