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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와 농사

2015.07.21 20:11

文學 조회 수:205

어제에 이어 비가 오네요! 장마전선 영향이라고 하는데...


계속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서 오히려 활동하는데 지장을 준다.

적어도 밖에서 하는 농사 일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잡초가 잔뜩 자라게 만든다.

농사를 짓는 다는 건 우선 잡초와의 전쟁이었다. 시기를 놓쳐서 잡초가 자라기 전에 제거하는 게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농작물이 잡초 속에 파묻히게 된다.

 

 들깨를 심어 놓았던 청성의 밭에 풀이 농작물을 뒤덮어 버렸을 게 분명하였다.

그렇지만 비가 올 때 제초제를 뿌릴 수는 없었다. 약효과가 전혀 없을 터이니까.


 먼저 군서에 밭에는 제초제를 뿌렸지만 다음날 비가 왔었다. 그래서 그다지 효과가 없을테지만 아무래도 안 한 것보다 나을 것이다. 그렇게 하였으니 수확때까지 한 번 더 제초제를 뿌려 주면 풀을 매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청성의 밭에는 풀로 뒤덮여 있으리라!

  그치는 것을 봐서 닥달 같이 가서 제초제를 뿌리고 와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풀로 장식하게 될테니까. 그 다음에는 보통 힘든 게 아니다. 농작물은 주변에 잡초가 다 거름을 빨아 먹고 아주 성장을 멈춘 것처럼 작아져서 그나마 풀 속에 묻혀 버리고 말 것이다. 그럴경우 올 해 농사를 버리게 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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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