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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2022.06.22 18:45

文學 조회 수:66

오늘은 새벽부터 발안으로 출장을 갑니다. 고속도로를 잘못 타고 가게 되어 <화성 IC>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청남 IC>에서 나갔으면 번거롭게 되돌아오는 낭비를 하지 않았을 터였다고 후회할 정도로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그래서 돌아 올 때는 청남 IC로 들어 갔던 것도 그런 이유였지요. G.L 이라는 곳에서 A/S 를 끝내고 나올 때는 오후 1시가 됩니다. 점심까지도 얻어 먹게 되었을 정도로 시간을 오래 끌었었지요. 그러다보니 중간 천안의 I.T.W 라는 거래서처에선 늦게 오후 3시 쯤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샤프트 한 개를 제작해 준 것을 갖고 갔었지요. 어젯밤 12시까지 작업해서 끝내게 된... 


  1. 출장을 나가기 위해서 서둘러 발안(화성)으로 갔지만 소용이 없었다. 

  기계의 상태가 원인을 찾기 위해서 부속품을 교환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릴레이. 티아머까지 차례로 교체하였지만 원인을 찾지 못해서다. 그러다가 우연히 전기선을 만져보았고 전선이 불량하다는 데 착안을 하여 전기선을 교체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아무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원인을 찾지를 못해서 고생을 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그야말로 난감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전기선이 잘못 되어 있었을 것이라는 예감은 집작하고는 있었지만 전선(전기선)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가까운 전기가게에서 그곳의 사장이 전기선을 구입하여 갖고 왔다.


  2. 두 번째 찾아 간 곳은 천안의 A 라는 거래처였다. 


  하지만 첫 번째 고장난 곳에서 시간을 너무 빼앗긴 상태였고 점점 하루를 소모하게 된다는 사실에,

  '이렇게 하다가 자칫하다가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두 곳의 일을 보고 돌아오는 고속도로 운행은 1톤 화물차로서는 과속과 차선 위반을 하게 된다. 졸음이 쏟아져 나와 눈을 감을 정도였지만 속도를 늦출 수 없었다.


 집에 도착한 시간은 다행히도 5시 반 정도가 되ㅇㅆ다. 6사꺼지 탁구자에 가게 되므로 어느 정도 안심을 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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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