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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사를 한 곳에서... (2)

2016.02.09 02:04

文學 조회 수:119

J 건물에서 설 명절을 보내게 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곳에서 바뀐 환경은 내게 기념비적인 변화를 몰고 왔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오지의 세상.

  이곳은 모든 게 낫설기만 하다. 


  우선 당장 나무 보일러에 나무를 넣지 않아도 되었다.

  다만 기름 보일러에 넣을 기름이 걱정스럽지만 그것도 편함을 추구하는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변화가 몰고올 커다란 세계.

  도무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무섭게 느껴진다. 하지만 오히려 자극을 줄 것이다.


  어쨌튼 모든 게 내게 새로운 변혁을 몰고 왔다.

  그것은 너무도 거역할 수 없는 혁명이며 신기할 정도로 부자연 스럽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마디로 부자의 면모가 아무래도 두렵기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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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