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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01)

2016.01.28 22:37

文學 조회 수:220

2016년 1월 27일 수요일 


어제는 부산 출장 중에 너무나 졸린 나머지 부산 통도사 IC 로 고속도로를 탔지만 운전을 하면서 위험한 순간이 차선을 벗어나는 게 한 두 차례 계속 되자 도저히 위험을 감수할 수 없어서 상행선 경산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잠을 잤었다.


  깨고 보니 오후 5시였다. 날씨가 추워서인 듯 1시간 가량 지난 뒤에 깨었고 다시 운전을 하여 집에까지 오는 동안 2시간이 넘게 졸음은 간 곳이 없다. 피곤할 때는 잠을 자는 게 가장 좋은 것이라고 하지만 아침에는 하행선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일주일 동안 기계를 수리하느라고 꼬박 걸렸고 어제밤에는 새벽 두 시까지 마무리 작업을 하였었다.


전기부분이 잘 맞지 않았다.

20년 전에 생산된 구형 기계를 새로운 기계의 전기와 접목을 시키려니 부품이 맞지 않아서 연결이 이루워지지 않다보니 하나씩 원인을 찾아 나가기 시작한 것이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2시까지 이어진 것이다. 하지만 완성된 것이 아니었지만 어쨌튼 끌고 갈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가 더 지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은 납품을 하고 차후에 수정을 하자는 생각으로 아침 6시에 다시 일어나서 기계를 차에 싣는다.

  4시간이나 잤을까?

  아침에 부산으로 출발을 하는데 현풍까지 가는데 ㄴ긱메ㅣ으르곻ㅈ만지여녀 수질 정도 걸려서 기계를 수리해서 갖고 가는 데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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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