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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석증 5일 째 ***

2024.04.20 19:36

文學 조회 수:6

"고혈압이신데... 아직 혈압약을 드시지 않으세요?" "예!" "혈압이 떨어지지 않네요. 꼭 드셔야만 합니다." "퇴원하면 전에 처방전을 받던 곳에서 약을 처방 받겠습니다." 그렇게 신경과 전문의사가 주의를 주웠으므로 하루 전에 시내 내과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서 한 달치 혈압약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게 되었습니다. 4월 16일 이석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3일만에 퇴원했고 오늘로 5일 째에 돌입합니다. 집에서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지내면서 생활체육 2급 시험 공부를 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걷기 운동과 탁구 기계로 탁구를 쳤었고...


  1. 4월 14일(화요일) 이후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우선 건강이 나빠져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일을 할 수 없었다. 물론 할 수 없다는 표현은 임시다. 얼마든지 일을 하려면 하겠지만 어지럼증 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능률적으로 작업량을 가질 수 없다는 건 둘 째치고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편이 맞았다.


  여기서 '생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이 바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으므로 여기에 전념코자 공부에 열 중이게 될 수 있었다. 그건 바로 이석증으로 입원한 덕분이었고...


  그런데 내 몸의 변화가 너무나 불편하다. 고개를 흔들게 되면 어지럼증이 재발하듯이 빙빙 돈다. 기력도 떨어지고 머리는 불덩이처럼 뜨거워지고...

  여기서 앞으로 내가 갈 방향을 다시 선택하여야만 할 듯 싶다. 지금부터라도 문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이다. 

  우선은 '날아가는 오리 3'편을 출간할 것이다. 출간한다고 하는 건 직접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하여 책으로 인쇄하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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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