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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죽음과 삶의 냄새 **

2022.04.25 09:09

文學 조회 수:169

어제는 일요일이였고 하루종일 집 안에 틀어 박혀 지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편집 작업을 하여고 했지만 계획을 세우지 않고 지낸 하루 중 가장 무의미한 날이었지요. 전혀 개인적인 목적에 근거하지 않고 무작정 쉬는 것인데 의자에 걸터 앉츤 체 컴퓨터에 빠져 있었고 밥 먹을 시간도 없다고 투념하기까지 했을 정도로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운동이란 전혀 하지 않았고 그래서 굳어 버린 신체가 나중에 잠 자리에 들때는 거칠게 숨이 느껴졌는데 그건 죽음에 가까운 냄새가 났습니다.


  1. 무진장한 치통에 다시 시달린다. 어젯밤 잠 자리에 들 때도 오른 쪽 위의 어금니가 아프다고 느껴졌다. 


  50세에 몸이 나빠져서 뇌경색으로 쓰러진 적잉 있었다. 그 뒤에 탁구를 치면서 운동을 하여 지금은 어느 정도 좋아진 상태였지만 그 당시 풍치가 찾아와서 모든 이가 아프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픈 어금니를 모두 뽑아내자 몇 개 남지 않은 이를 중심으로 인공 이를 해서 덮어 씌웠는데 그 속에서 썩은 이가 다시 생긴 듯 싶었다.


  눈을 뜨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어제 밤 1시 30분 경에 아픈 이를 만져 보지 얼굴까지 붓은 듯 싶었다. 오른 손으로 빰을 만져보았더니 잇몸이 있는 곳에서 부터 신경이 통증으로 느껴진다.

  '내일은 치과에 가 봐야겠어!'

  그렇지만 이 때문에 아픈 건 어제 만이 아니었다. 그 전부터 계속 잇몸이 붓고 치솔질을 할 때마다 찔리고 아픈 느낌이 들었으므로 참고 있던게 갑자기 크게 부각된 것일 뿐이다.


  2. 토요일은 집에서 뒷마당의 하천 부지의 철거 작업을 오후 3시까지 했고 30분 뒤 탁구를 치러 갔다. 황 씨가 전화를 해서 약속를 미리 했는데 대형 창틀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어서 시간에 맞추지 못했던 것이다.


  3. 하루 종일 방 안에서 컴퓨터 작업에 시달리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활기가 넘쳤다. 오전 7시에 기상을 하여 지하실를 내려가서 탁구를 친 뒤 하루를 시작하게 된었다. 밖에는 흐린 날씨에 안개처럼 빗방울이 맻혀 있는 사물에 물기가 약간 비쳐 보였다. 그렇지만 비는 내릴 듯 싶지 않았다. 낮은 하늘에는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흐린 날씨에 내 오른 쪽 빰에 치퉁이 여전히 크게 느껴지는 것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오늘은 공장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비가 온다고 해서 밖에서 일을 할 수 없어서다.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에 쓴 글 -
                         -아래부터는 새로 다움카페에 쓰는 글 -  



4. 일요일인 어제는 하루 종일 집 안에서 있게 된 뒤,  밤 1시가 약간 넘어서 잠 자리에  들기 전에 내 숨 소리를 듣고 죽음을 경험했다면 오늘 아침에 깨자 신기하게도 새로운 활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건 재 충전을 하는 것같은 의미를 부여 하였지요. 먼저 주에는 죽도록 땡 볕에서 일을 하였는데 지치고 힘이들어서 지쳐 쓰러질 것 같았던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탁구를 치러 가게 되었는데 대형 창틀을 모두 옮겨 놓는 작업을 겨우 마친 상태였었고 친구들 둘과 아내가 도와줘서 무사히 마친 상태로 부랴부랴 탁구장에 갔는데 지치고 힘든 몸으로 어떻게 탁구를 칠까? 걱정을 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게 됩니다.


  이상하게 힘들게 일한 노동 일과 탁구를 치는 건 전혀 다른 육체적인 체력을 소모시킨다는 걸 깨닫게 한 것이었고 일요일인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 쉬었을 정도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보았습니다.


  5. 예상대로 오늘 아침은 최고의 컨디션을 갖게 됩니다. 먼저 주에는 집 뒤 마당의 하천부지 내에 모든 물건을 치우는 작업을 하였는데 그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하천부지 불법 점유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으면 계속하여 하천부지 무단점유 점유자로 벌금이 부과된다는 자산관리 공사의 공문을 받았으므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그로 인하여 2주 째 개고생을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16, 17, 18, 19, 22, 24일 연속해서 탁구까지 치러 갔던 것입니다.



 

-집의 뒷 마당에 50미터 가량 설치된 비닐 하우수 쇠파이프 철거 작업을 해야만 했다. 그렇지만 공교롭게도 이렇게 설치된 곳이 하처ㅜ지였고 자산관리공사에서 3,300만원의 불법 점유 범칙금이 나왔었다. 그리고 범칙금을 낸 이후 매월 60만원 가량의 임대비가 부과할 것이라는 고지 내용을 서류로 보내 왔던 2년 전. 그야말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듯한 충격과 스트레스에 시달렸었다. 어찌하다보니 벌금은 무마 시켰지만 봄이 되면서 이제부터는 만사 팽겨치고 하루스 철거작업과 내부의 물건들을 철수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불법 점유하고 있는 지금의 상태를 자산관리공사에 알려서 점유하고 있지 않다고 알려야만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철거작업이 무엇보다 필요했다. -






-지난 주 금요일까지 작업한 결과 철거 작업은 완전히 끝난 상태 이웃집에 설치한 다른 땅에 지어진 가건물들이 오히려 더 흉문 스럽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육체적인 노동력이 필요했고 내게 고통스러운 인내와 몸살까지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무엇보다 허리와 왼 쪽 무릎에 통증으로 인하여 도저히 움직이지 못할 정도까지 심각한 증상까지 찾아왔는데...-



  6. 무엇보다 한 틀 당 7만원씩 고물상에서 구매하여 두웠던 대형 유리 창틀이 문제였다. 이것이 우리 땅과 하처부지 땅과의 경계 구역에 놓여 있었으므로 옮겨 놓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원래 있던 곳에서 우리 땅으로 옮겨야만 했다. 모두 10개의 틀이나 되는 이 창문틀은 가로 세로가 2미터 쯤 되었고 2중 유리고 된 창틀이었다. 이것으로 대략 30평 정도의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증축을 하여 탁구장을 만들겠다고 마침 우연히 고물상 앞을 지나가다가 발견하였고 그것을 선뜻 구매하게 된 것이 2년 전이었다. 그 내용이 있는 곳은 아래에 링크 목록인데 그 당시의 상황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는 않았다. 


  일기(日記)_new -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munhag.com)


  그런데 그 당시 구매하여 우리 집 뒤 마당에 일렬로 세워 놓았었다. 물론 고물상에서 5톤 찝게차로 싣고 내렸으므로 내가 작업하지 않아서 지켜보았을 뿐이었는데 이제는 그 작업을 내가 직접 할 판이었다. (옮겨야만 한다는 사실에 입간한 전에 고민을 하였던 심각한 상황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다. 물론 찝게 차로 내리고 올리던가 지게차를 부르면 되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게 돈이 든다는 사실이다.)

  이 점 때문에 돈 벌이가 되지 않는 <하우스 쇠파이프 철고 작업>, 그 안에 있던 쓰레기와 각종 물건들 수거 작업(기름 통 2개, 소퍼 4개, 야외용 변소 1개, 나무 빠래트, 그 밖에 타일 깨진 것, 벽돌, 등등)

 모두를 일 주일째 아내와 둘이 작업하였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주 토요일 대형 창문틀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불과 10미터도 되지 않는 곳으로 옮기는 작업이지만 대형 창틀은 알루미늄으로 된 틀이었고 유리는 두꺼운 이중 유리창이 박혀 있었다. 통짜도 있었고, 문을 여닫는 것도 있었고, 또한 깨진 유리도 있었으므로 제각기 달랐다. 금산의 어느 행사장에서 설치되어 있던 것을 내가 아는 고물상에서 철거해 왔다고 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으로 2층으로 탁구장을 증축하려는 계획으로 구매하였는데 100만원 가량이나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창틀을 다른 곳으로 옮길 일만 남은 것이다. 건물은 짓지도 못하고 걸치장 스러운 창문틀을 하처부지에 점도하고 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 놓는 작업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태가 된 것이다.


  토요일은 그 작업으로 오후 3시까지 시도되었다. 오후에는 세 사람이 하던 작업을 한 사람이 추가되어 네 사람이 하게 되었는데 속도가 빨라졌다. 사람이 하는 일은 데꼬(지랫대)로 창틀을 들어 올려서 경운기 뒤의 턱받이에 올려서 세워 놓고 밧줄로 묶은 뒤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내려 놓게 되므로 두 번 정도 작업이 필요했는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꼼짝을 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애였다. 옮기는 작업은 내가 경운기 뒤에 앵글로 와꾸를 짜서 턱받이를 만들고 위로는 걸림대를 횡으로 길게 막대개처럼 이어 놨는데 그곳에 아내는 크게 머리를 부딪히기도 했다.

  오전에는 셋이서 하던 작업을 오후부터는 넷이서 하게 되자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나중에 지원한 K 씨의 활약이 너무도 크고 지혜가 넘쳤다. 그렇지만 오전에 작업하던 S 씨의 경우는 당뇨병이 심한 친구여서 지쳐서 헉헉 대기만 하였다. 아내와 내가 작업했으면 아마도 이틀은 작업했을 일을 하루에 끝낼 수 있었던 건 모두 S, K 의 동갑내기 친구들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7. 토요일 이 작업이후 오후 3시 30분에 탁구를 치러 갔다. 탁구장에는 황 씨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지친 몸ㅇ로 탁구를 친 뒤, 오후 7시가 되어 집으로 돌아 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탁구장에 가기 전에 중노동으로 체력이 떨어져서 탁구를 치러 가는 게 힘들었던 몸이 가쁜해져서 나온 것이다. 탁구를 치면서 몸 상태가 달라졌다는 건 운동과 일은 별개의 개념이라는 걸 뜻했다. 그 날 아침에는 눈이 찔리고 아팠었다. 두 개의 촛점이 맞혀지지 않아서 아침에 컴퓨터로 글을 쓴는데 중심을 찾지 못해서 애를 먹었는데 S 씨가 오전 8시 반에 왔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서 햇빛에 작업하게 된다. 이때 머리를 만져 보니 열이 났고 그로 인해서 몸 상태가 안 좋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리고 오전 작업을 한 뒤, 점심을 탕수육, 짜장면, 짬봉으로 시켜 먹는데 피로가 최고조에 이르렀고 점심 식사후 S 와 나는 30분 가량 낮잠을 자게 된다.


  그렇지만 낮잠을 자고 난 뒤에도 몸의 피로는 가지시 않았다. 그리곤 오후부터는 한 사람이 더 추가되어 작업에 날개가 달린 것처럼 빨라졌다. 이때까지도 몸의 피로도는 계속된다. 마침내 모든 작업을 마쳤을 때 오후 3시가 되었다. 탁구장에 도착하였다는 황 씨. 그에게 조금 기다려야만 한다고 연락을 취한 뒤, 부랴부랴 탁구장에 갔다.


  그런데 탁구장에서 일어난 일은 내 몸이 깃털처럼 가볍다는 점이었다. 날아 다니는 것처럼 탁구를 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몸 상태가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일주일 째 밖에서 일했고 체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탁구장 가는 것을 조금 망설였었는데 탁구장에서는 너무도 이상한 일이 일어난 것에 놀라울 뿐이었다. 머리를 손으로 만져 본다. 땀이 나서 고열이었던 상태가 차갑게 냉각된 듯 했다.

  '아, 아침부터 피곤에 지쳐서 고혈압이었던 몸 상태가 바뀌었구나!'

  오히려 차갑기까지한 머리의 체온

  그래서 몸이 좋아진 것이라고 느끼게 된 것이다. 항상 고혈압과 당뇨 전 단계의 내 몸에 탁구를 치면서 정상으로 돌아와 있음을 깨닫았는데 이렇게 된 게 무엇보다 놀라웠다.

  왜냐하면 일주일 동안 과로에 시달렸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곤 어제 일요일 하루종일 책상 앞에서 지냈다.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된 것인데 쓸데없는 유튜브에서 노래를 듣고 우쿠아니아 전쟁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서 보내었던 것이다. 물론 오전에 낮잠으로 보냈고 밤 1시가 넘게 컴퓨터로 글을 쓰고 지냈으므로 몸이 굳은 것처럼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이블 속에 들어갔었다.

  거친 숨소리가 내 귀에 들어 왔고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는 몸이 굳어 있는 게 느껴진다.


  오늘 아침에는 7시에 깨어 지하실에 탁구을 치러 내려 갔다. 탁구 기계와 탁구를 치면서 디카로 동영상을 찍었다. 자세 교정을 위해서 돌려 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오늘 아침에는 7시에 깨어 지하실에 탁구을 치러 내려 갔다. 탁구 기계와 탁구를 치면서 디카로 동영상을 찍었다. 자세 교정을 위해서 돌려 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8. 참고로 내 나이는 63세였다. 10년 전에 뇌졸증 전조 증상으로 쓰러진 적이 있었고 그 뒤부터 탁구를 치기 시작했었다. 탁구를 치며서 내 몸이 정상으로 돌아 왔고 고혈압 약을 끊었었다. 고혈압과 댱뇨병 전 단계의 건강검진을 충대 병원에서 받고 난 뒤에 그야말고 죽음의 냄새를 맡았었지만 지그은 오히려 다시 탄생한 것같은 의미를 매밀 아침마다 맞이하고 있었다. 

  새로운 삶을 사는 듯한 기분. 내게 밤에 잠 자리에 들기전은 죽음을 보지만 아침에는 새 삶을 기대하는 건 모두 그런 의미로 직접적인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따른 것이었다.

  건강하다는 건 그만큼 인생 역로에 중요하다고 보게 된 뒤, 새로운 기분은 내 인생에서 다른 느낌을 부여한다. 그것은 곧 죽음과 삶의 경계에 대한 경각심이었다.

  내 나이에 무엇보다 운동이 필요핟는 걸 증명하는 건 그만큼 앞에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육체적인 감각 덕분이었으니까. 

  10년 전에 나는 이미 죽었었다.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복구할 수 없는 불구자였을수도 있었으니까. 나의 아버지가 50세 때 노출혈로 쓰러졌고 27년을 허무하게 살다가 작고한 걸 안다. 모친 또한 고령에 뇌졸증으로 쓰러진 뒤 4년간 힘들게 요향병원에서 지내다가 생을 마감했었다.


  24년의 연배가 있는 모친 여자와 남자의 생명이 차이가 있다고 하면 지금 쯤 내게도 그 증상이 찾아와야만 했다. 그런데 아직 살고 있고 건강한 모습이라면 그게 정상일까?  


  9. 나는 아버지에 관한 책을 쓰고 편집 작업 중이다. 제목은 <상중>이다. 그리고 어머니에 관한 3편의 책을 시리즈로 엮을 구상이고 써 놨었지만 편집 작업을 하지 못했다. 그 제목이 <어머니의 초상>이다. .아마도 이 책이 출간될 때까지 내가 살 수만 있다면 과분하다고 만족한다. 그 때까지는 건강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의 이 글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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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