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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2-04-19)오늘 오후 3시에 체육센타 건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정상적인 근무 시간에 일부로 탁구를 치러 가다니요. 내가 올바른 사람일까요. 개인 사업을 갖고 있으면서 건강함을 내세워 한 낮에 탁구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이 과거에는 믿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로 여겨 졌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니... 꿈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현혹됩니다. 모든 게 그럴 듯하게 미학되고 혼동을 이룹니다. '건강할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런데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과 탁구에 대하여 그럴 듯한 구실까지 갖다 붙입니다. '탁구 기술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라고 말이죠.


  13. 탁구를 치게 되면 기술적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곧 자신감을 갖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그런데 탁구를 치면 칠 수록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건 실력에 대한 열등감입니다. 상대편과 탁구를 치게 되어 형편없이 지게 되는 경우에는 지금까지 탁구를 친 것이 헛 친 것이라고 자학하게 만드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반대로 불변의 법칙입니다. 내 실력에 대한 경허함. 한마디로 열등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탁구를 잘 치는 사람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되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는 일이었지요. 



  14. 1주일 전 월요일과 화요일 비닐하우스 50미터 철거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5미터 높이의 1톤 화물차 위에 아시바대 위에 합판을 올려 놓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하우스가 쳐져 있는 높이에 연결되어 있는 곡선의 쇠파이프를 정면의 기둥과 석가래 처럼 연결시킨 이중 횡대를 조금씩 이동하면서 결합한 상태를 풀러 내는 작업을 했었지요. 그 때 이틀 동안이나 똑 같은 반복적인 작업으로 허리와 다리에 무리를 주웠던 상황. 끊어질 듯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삔 것처럼 절기 시작했을 때 그만 육체적인 최악의 상황에 부딪혀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는 비가 왔으므로 수고 났지만 기침을 해도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을 정도였었지요. 그리곤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오늘 화요일까지 오후 3시, 2시 반에 탁구장에 갔는데 그렇게 끊어질 듯 아팠던 허리가 망짱하게 나아버렸습니다. 


  '이렇게 허리가 아픈데 탁구를 칠 수 있을까?' 하고 우려했었던 게 전혀 이상할 정도라고 할까요! 놀라운 사실은 탁구장에서 허리가 아픈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몸을 숙이고 허리를 보호하면서 탁구를 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자세로 바뀌게 됩니다. 오히려 아팠던 허리가 통증이 완화되고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탁구를 치면서 허리를 돌리면서 드라이브를 칠 때에는 오히려 탄력이 더 붙었습니다. 

  '이렇게 기가막힌 동작을 할 수 있다니...'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된 건, 아팠던 허리가 보호대를 찬 것처럼 강해 졌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곤 아팠던 허리가 감쪽 같이 나았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보호대를 차고 탁구장에 갈까?' 그렇게 탁구장에 가면서 아픈 허리를 염려했던 사실이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바뀐 겁니다. 탁구장에서 노동일을 하면서 1톤 화물차 위의 아시바대를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받았던 충격이 이틀째 연속하면서 그만 허리가 절단이 난 것처럼 내려 앉았을 것이라고 염려하였었지요. 감기몸살까지 찾아와서 기침을 할 때조차 허리가 끊어져 나갈 것처럼 결리고 아팠습니다. 욱신거리는 허리로는 절대로 탁구를 치러갈 수 없다고 못간다고 전화를 하려고 하다가 약속을 한 것이 어쩔 수 없어서 지난 주 토요일 탁구장에 갔었고 그 뒤, 차차로 아픈 허리가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탁구를 치게 되면 포핸드 드라이브 같은 경우는 허리의 힘이 매우 많이 필요합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뒤로 돌려서 땅바닥까지 내려오는 탁구공을 들어 올리면서 받아치는 포물선의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한 무리한 동작을 요구하지요. 이때의 허리 돌림은 매우 중요해서 탁구공에 강력한 파워를 끌어 오리고 강한 회전력을 주면서 상대방이 받아 칠 수 없는 강한 드라이브성 볼을 날려 보내게 합니다. 모두 허리힘을 쓰는 돌려 차기와 같은 동작이여서 발이 아닌 손으로 라켓을 잡고 아래에서 위로 허리의 힘을 빌려 총알같은 탁구공을 날려 보낼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었고 그렇게 탁구공을 칠 수 있는 건 그야말로 일종의 묘기와도 같았습니다.


  15. 그런데 이렇게 허리의 힘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 탁구의 드라이브 동작은 탁구에 있어서 꽃처럼 아름다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허리가 다칠 수 있어서지요.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에 쓴 글 -

                         -아래부터는 새로 다움카페에 쓰는 글 -  



  16. 어제는 오후 3시에 체육센타 탁구장에 갔습니다. 이미 만원을 이룬 탁구장에는 라지볼 팀이 단체로 나와서 탁구를 치고 있었고 우리는 칠 수 있는 탁구대가 없어서 돌아갈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탁구장에 라지볼 팀 두 팀이 모두 나와서 탁구를 치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흰 볼 팀인 우리 둘은 주간에 탁구장을 점유하고 있는 이들에게 쫒겨야만 했습니다. 6대의 탁구대와 가장 안 쪽의 연습용 탁구대를 모두 사용하여 치고 있는 탓에 그야말로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저기 자리가 남았네! 그래도 복잡하지만 들어가서 칩시다."

  내가 황씨보다 5분 정도 늦게 도착하였으므로 자리가 없다고 안절부절하는 황 씨를 데리고 입구 쪽에 있는 좁은 공간의 탁구대로 가서 그럭저럭 오후 6시까지는 탁구를 쳤습니다.

  "나는 드라이브가 부족한데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싶습니다."

  "난 백 핸드가 부족한데.. 그럼, 서로 반대로 서서 연습하는 게 좋겠에요!'

  그렇게 해서 서로 상대방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기 위해서 맞춰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는 백핸드 쇼트로 그는 포핸드 드라이브로 서로 백 쪽으로 탁구공을 보내면서 반대로 받아 치게 됩니다. 탁구대에는 라인이 그어져 있습니다. 왼 쪽과 오른 쪽으로 분류가 되지요. 두 대의 탁구대를 붙이고 중앙에 레트를 걸쳐 놓으면 경기를 할 수 있는 탁구 테이블이 됩니다. 양 쪽에서 서로 받아치며서 탁구를 칩니다.


  그런데 황 씨는 나와 탁구 경기를 하게 되면 늘 우위를 점합니다. 세 번 경기를 하면 두 번을, 한 번은 내가 이기는 실력입니다. 그런데 그와 백핸드로 연습하면서 부족했던 백 쪽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가 드라이버로 치는 볼을 내가 백핸드 쇼트로 받으면서 그동안 보족했던 백 쪽이 좋아졌던 것입니다. 그리곤 경기를 합니다. 백으로 받는 볼에 탄력이 붙는 건 그런 보완을 한 덕분이지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기 전 체육센타 밖에서 놀라운 얘기를 합니다. 그는 구읍에 살고 있고 차보다는 오토바이를 즐겨 탑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밖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옆에 세워 놓은 곳으로 가기전 벤치에서 우린 잠시 얘기를 나누웠스니다. 그런데 솔직한 내용을 털어 놓았던 것이지요. 


  "전 포핸드 드라이브가 잘 쳐지지 않는데 왜 그럴까요?"

  "왜, 그런 소리를 합니까. 나보다 실력이 나은데... 경기를 하면 항상 나를 이기잖아요!"

  "물론 제가 더 오래 탁구를 쳐서 꽁수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김 형보다는 드라이버 실력이 부족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단 시간에 드라이버를 잘 치게 되었어요?"

  그에게 그런 말을 듣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가 <포핸드 드라이브> 기술로 내가 보내는 <백핸드 쇼트>로 받아친 볼을 계속 유효타로 받아치는 걸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가 나보다 실력이 월등히 높았지만 드라이브는 부족했습니다. 강력한 드라이브 기술은 내가 한 수 우위에 있었지요. 

  "황 사장이 그런 얘기를 하니... 그럼 다음에 드라이브를 정식으로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그가 반색을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그와 탁구를 치면서 나와 탁구를 치는 이유를 비로소 알게 된 것같았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기술적인 부분을 코치 받기 위해 굽히고 들어 왔다는 사실을...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을 다음에 알려 주겠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높은 황 씨가 내게 탁구를 배우겠다고 하면서 굽히면서 들어온 것입니다. 몇 년 전에 그와 경기를 하게 되면 내가 몇 점을 굽히고 경기를 했었습니다. 거의 4점 정도를 레고로 받았야만 했을 정도로 실력이 저조했던 게 사실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맞대결을 합니다. 그러고도 점점 더 실력이 늘어서 어제 같은 경우는 연습을 많이 해서 백 쪽이 좋아 진 상태여서 그야말로 펄펄 날았던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한결 그와 탁구를 치는 데 유리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배우겠다는 그의 의도에 대하여 갑자기 수면 위로 부각될줄이야 꿈에도 몰랐습니다.

  "황 사장이 내게 배우겠다고요!"

  "예... 제발 가르쳐 주시지요!"

  '그렇게까지 내게 사정하다니...'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었습니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제가 알 고 있는 기술을 가르쳐 드리도록 하지요!"

  사실 이렇게까지 그가 굽히고 들어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않았다는 게 맞았습니다. 그렇게 내가 실력이 크게 늘었다는 증거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나보다 드라이브를 잘 치지는 못했는데 그건 기초 기술이 부족해서였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에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은 건 불쾌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해서였지만 스스로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당황스러웠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17. 내가 단 시일에 탁구 실력이 늘었다고 황 씨가 말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꾸준히 연습을 하고 예전에 레슨을 받았던 기술적인 부분을 계속하여 키워 왔던 결과엿던 것이니요. 내 실력은 황씨와 비하면 많이 낮앗습니다. 그도 드럴 것이 그와 나는 탁구동호외에서 탁구를 치기 시작한 햇수가 훨신 많았습니다. 그는 3부쯤 되었고 나는 아직 5부에 속했다. 탁구에는 부수라는 개념으로 실력을 평가합니다. 이곳 옥천에서는 탁구를 치는 동호인들의 경우 처음에 6부부터 시작하여 경기를 하는 동안 서서히 낮춰 가게 되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부수를 놓고 다투는 경기에서 준우승까지 가야만 한다는 규유를 따라야만 하지요. 물론 한 달에 한 번씩 탁구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그 대전에서 각 부수마다 경기를 합니다. 이때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데 준우승까지 해야 부수를 올릴 수 있는 자격이 주워 지게 되는 것이지요.

  가까운 근교의 대전광역시에도 부수를 갖고 경기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그런데  대전에서는 탁구 저변인구가 많아서 8부부터 시작한다고합니다. 그러다보니 옥천의 6부는 대전의 8부와 실력이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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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서 탁구 기계로 탁구공을 내 보내면서 받아 치는 연습을 하면서... 여름철 습기로 인하여 오래된 벽에 물기가 스며나와 곰팡이가 슬어 있다. 그렇지만 탁구 기계를 놓고 탁구를 치면서 혼자 연습을 하면서 가끔씩 기술적인 부분을 더욱 다듬는 이유는 혼자서는 탁구를 칠 수 없다는 데 가장 큰 이유가 있었다. 기계를 맞춰 놓고 고정적으로 탁구를 칠 수 있다. 물론 탁구장에 갈 시간을 집에서 활용하게 되지만 30분을 넘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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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