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린다. 아예 이제는 포토샵으로만 작업하였다. 그런데 한 사람을 그리는 데 하루 씩 여섯 사람을 그리면서 꼬박 6일이 건 걸린다. 애초에 이렇게 오래 걸릴 줄 꿈에도 몰랐었다. 어디 그 뿐인가! 밤을 세우기도 하는데... 그렇게 그린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시 수정이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그림을 이번에는 표지에 올려 본다. 작업은 <인디자인> 프로그램이다. 

  페인터, 페인터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림을 포토샵으로 다시 정리를 하게 되는데 각자 다른 곳에서 그림 그림을 포토샵으로 불러들여서 수정작업을 하다보니 번거롭다. 그래서 아예 포토샵에서만 작업하기로 작정을 한다. 그 뒤부터는 포토샵이 그림 그리는 도구가 된다.

  '왜, 이 생각을 못했었지?'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던 게 무언가 크게 잘못되어 있는 듯 하게 생각이 되어지다니... 이것은 크게 반성되어야만 할 부분이었다. 하지만 모든 게 포토샵이 최고라는 데 큰 발견을 한 것이라고 깨닫았다. 


  2. 그림 한 사람을 그리는데 하루가 걸렸다.

  모두 여섯 사람인데 6일이 걸린 게 아니고 일주일이 걸린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다보니 밤을 새우는 경우도 있었다. 계속하여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이 경우에는 다시 바꿔야만 한다. 군더러기 없이 깔끔하게 그리기 위해서는 옆에 지은 흔적을 없애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점 하나 남게 해서도 안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포토샵 작업을 하는 게 전문가와 같아야만 했다. 모든 걸 포토샵에서 끝낼 수 있도록 작업을 모두 포토샵에서 불러 들인체 일관한다. 전혀 새로워진 작업 방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보면 확대를 하여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자까지 선명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


  

  아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작업하여 위의 그림처럼 최종적인 표지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처럼 그림을 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소요되었으므로 예상 기간인 2월 5일까지는 책이 출간할 수 없다는 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었고 현실로 들어나고 말았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565 오늘은 소리 녹음을 좀 다르게 해 봅니다. secret 文學 2024.04.05 0 0
5564 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쓴다. secret 文學 2024.04.06 0 0
5563 어제 녹음에 관한 의견 [1] secret 文學 2024.04.06 0 0
5562 그 겨울의 찻 집 (2) secret 文學 2024.04.08 0 0
5561 고속도로가 막힌다. [7] secret 文學 2024.04.11 0 0
5560 1 secret 文學 2024.04.12 0 0
5559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2) *** secret 文學 2024.04.17 0 0
5558 이석증 7일 째 (2) secret 文學 2024.04.22 0 0
5557 새로운 구상 secret 文學 2024.04.23 0 0
5556 123 [4] secret 文學 2024.04.25 0 0
5555 이석증 11일차 [1] secret 文學 2024.04.27 0 0
5554 사기꾼 [64] secret 文學 2024.04.30 0 0
5553 사기꾼 (2) [76] secret 文學 2024.05.01 0 0
5552 1 secret 文學 2024.05.01 0 0
5551 A 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4.05.03 0 0
5550 유튜브 동영상 편집 secret 文學 2024.05.12 0 0
5549 선과 악 (3) secret 文學 2024.05.12 0 0
5548 수요일 secret 文學 2024.05.15 0 0
5547 오랫만에 기계 주문이 들어 온다. secret 文學 2010.12.10 1 0
554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2절. 52.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1 0
554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0) secret 文學 2022.06.12 1 0
554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2) *** secret 文學 2022.10.28 1 0
5543 콩 수확을 하면서... (9) 콩 탈곡기와 선별기의 차이점 secret 文學 2022.11.15 1 0
5542 옥수수를 씨앗으로 심는데 부족할 것 같았다. secret 文學 2023.05.14 1 0
5541 휴식 시간 secret 文學 2023.07.22 1 0
5540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secret 文學 2023.07.24 1 0
5539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2) secret 文學 2023.09.04 1 0
5538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4) secret 文學 2023.09.27 1 0
5537 불면증 secret 文學 2023.10.19 1 0
5536 대구 출장 (110) [1] secret 文學 2023.11.16 1 0
5535 식사 [2] secret 文學 2023.11.16 1 0
5534 모든 행동과 노동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secret 文學 2024.03.11 1 0
5533 이석증 10일 째 [2] secret 文學 2024.04.25 1 0
5532 부산 출장 (155) -연속적인 기계 제작 secret 文學 2015.05.17 2 0
553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7) secret 文學 2021.09.24 2 0
553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9) 제 26. 그녀의 뇌경색 secret 文學 2021.11.23 2 0
552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3) 제 30. 뇌경색 전조증 3 secret 文學 2021.11.28 2 0
552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장. 54. 다음 사항 secret 文學 2021.12.14 2 0
5527 하늘의 뜻 (9) *** secret 文學 2022.10.21 2 0
5526 작업 방법 (22) 나아갈 길. my way secret 文學 2022.12.11 2 0
5525 작업방법 (87) 인생에 대한 견해 20 [3] secret 文學 2023.01.28 2 0
5524 방법론? (2) secret 文學 2023.05.27 2 0
5523 정작 기장 중요한 알맹이는 빼놓고 왔다. secret 文學 2023.06.18 2 0
5522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secret 文學 2023.07.22 2 0
5521 면, 군, 동, 시립. 도립 탁구장과 개인 탁구장의 비교 *** secret 文學 2024.02.07 2 0
5520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3) secret 文學 2024.03.31 2 0
5519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2 0
5518 내 몸을 혹사한 죄 文學 2024.05.15 2 0
5517 이석증 31일 째 *** 文學 2024.05.15 2 0
5516 올 해 병아리 부화가 쉽지 않네요. *** 文學 2024.05.17 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