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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2022.01.25 09:08

文學 조회 수:52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을 유지하면서 지금까지는 그나마 버텨왔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것은 이제부터는 노후에 이르러 급속히 변화를 갖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올 해부터는 국민연금도 나올 듯합니다. 그렇지만 사업자로 되어 있어서 30만원 정도 나오는 연금액도 줄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가운데 일감도 줄어서 어떻게 할 지 고민입니다. 사업을 그만두던가 아예 직업이 없다고 연금 수령에 관한 신고 내역서를 작성하라고 공문이 나왔는데...


  "쥐꼬리 같은 연금에서 다시 잘라! 벼룩의 간을 먹는 게 났지..."

그렇게 연금공단에 대한 불만을 갖게 된 건 사업을 하던가 직장을 다니는 연금 수령자들에게는 연금액수를 줄여서 준다는 걸 알게 되면서였다.

  연금 예상액도 얼마되지 않는데 거기다가 다시 잘라 먹는다는 사실이 그만큼 신경이 쓰여서다. 그러다보니 사업을 그만 접을까? 도 고려대상에 포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부에서 하는 방침이 늘 이런 식이었다. 연금을 잘라 먹는 그야말로 최악적인 시나리오를 연상할 수 있는 건 그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지급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다는 사실이다. 연금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해외에 투자를 하였으며 엉뚱하게 써 버리는 것까지 모두 국민이 부담하여야만 하는 상황이 어떻게 국민 책임인가!


  사업을 하고 있던가 직업을 갖고 있는 상황을 써내야만 한다는 연금 수령자에 대한 조사와 진술서를 써 내야만 한다는 게 마음에 걸렸다. 수령액을 줄이기 위한 꼼수였다. 왜 받을 수 있는 액수를 줄이려고 하는 지... 처음에 제시한 연금 수력액의 산출에서 꼬박꼬박 강제로 연금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금액을 조정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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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