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4) ***

2022.01.21 15:09

文學 조회 수:37

  시간에 쫒기다보니 아직도 표지를 인쇄소에 보내서 인쇄를 하지 못한 상태였다. 빨리 보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된 건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할애되는 시간을 8시간 근무 중에 전부 부여할 수 밖에 없어서였다. 그렇지만 그 일도 마땅치가 않았는데 그림 그리는 것에 신간이 또한 빼앗겨서 기계 한 대를 제작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완성을 하지 못하여 전전긍긍한 상태다. 그 또한 글 쓰고 편집 작업으로 인하여 헛 된 곳에 시간이 낭비한 것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중간 상태다. 어떤 것을 몰입하여야만 최대한의 능률을 발휘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었던 사실을 그만큼 극도의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두 가지를 할 수 있을 만큼 몸을 두 가지로 쪼갤 수 없었다. 한 가지는 놓고 다른 것을 해 내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 이 사실은 책을 출간하는 건 돈 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고 기계를 만드는 건 또한 어려움이 가중되어 주문들어오는 게 별로 없었다. 요즘의 경기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나빠졌다. 도무지 기계 주문을 하지 않고 오히려 주문 받았지만 취소를 하고 있었으므로 진퇴양난에 빠져 버렸다. 이렇게 악화일로에 치닫는 현실에 대하여 극복하는 길은 더 쫒아 다녀서 사정을 하여 기계주문을 받아내던가 연구하여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여야만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이대로 주저 않아야만 할까?

  이 참에 책을 출간하는 건 어떨까?


  책을 출간하는 건 전혀 돈 벌이가 되지 않았다. 그만큼 돈을 벌리 못하고 오히려 쓰게 되므로 전혀 수입으로는 고려해 볼 가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남아 돌 게 되면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게 그나마 가느다란 희망이지만 그런 과욕은 부질없는 그야말로 최악의 수였다. 


  지금까지의 방법은 기계를 제작하면서 책을 출간하는 방법을 찾는 거였다. 돈을 버는 것과 취미 생활의 공유... 사실상 책을 출간한다는 건 취미를 넘어서 일종의 중독병과 같았다. 지독하게도 돈벌이가 안 되면서도 계속하여 쓰고 책을 만들어 내는 게 소원이었다. 


  이 번에 책을 출간하는 <코로나 19...>의 표지를아직도 완성하지 않았는데 미리 올려본다. 그리고 구성을 하는 여러가지 부분을 비교 분석한다. 그렇다고 마땅하게 다른 대안도 없었다. 그냥 밀고 나가는 수 밖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86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5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9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8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7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9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5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2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8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720 0
5470 금영 노래방 반주기 중고 구매 *** 文學 2023.10.17 39 0
5469 내게 굳건한 삶의 방책은 공장에서 일을 하는 것인데... [1] 文學 2023.10.17 43 0
5468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文學 2023.10.16 34 0
5467 저조한 수입에 대한 결과 *** secret 文學 2023.10.16 0 0
5466 의도치 않은 변화 (2) 文學 2023.10.15 36 0
5465 의도치 않은 변화 文學 2023.10.15 36 0
5464 행사 목적에 따라 바뀌는 군립 체육관 文學 2023.10.14 27 0
5463 생계 수단과 운동 (6) 文學 2023.10.13 31 0
5462 생계 수단과 운동 (5) *** 文學 2023.10.13 30 0
5461 생계 수단과 운동 (4) 文學 2023.10.12 47 0
5460 생계 수단과 운동 (3) *** 文學 2023.10.12 42 0
5459 생계 수단과 운동 (2) 文學 2023.10.11 40 0
5458 생계 수단과 운동 文學 2023.10.10 47 0
5457 휴일 근무가 주는 이미 (3) 文學 2023.10.09 49 0
5456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2) 文學 2023.10.08 25 0
5455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 文學 2023.10.08 56 0
5454 주말과 휴일 할 일 文學 2023.10.07 39 0
5453 일과 휴식의 관계 *** 文學 2023.10.06 36 0
5452 탁구장의 분위기 (2)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文學 2023.10.06 55 0
5451 탁구장의 분위기 *** 文學 2023.10.05 32 0
5450 내 몸 전상서 (2) 文學 2023.10.04 27 0
5449 내 몸 전상서 文學 2023.10.04 26 0
5448 박쥐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secret 文學 2023.10.03 0 0
5447 추석 연휴에 갖게 된 편집 작업을 실패 원인 文學 2023.10.03 11 0
5446 전북 고창 출장 文學 2023.10.02 47 0
5445 편집 작업의 어려움 *** 文學 2023.10.01 46 0
5444 추석 명절에 대한 총평... 文學 2023.09.30 44 0
5443 편집 작업 중인 현재 내 주변의 환경 *** 文學 2023.09.30 67 0
5442 <날아가는 오리 3> 편, 편집 작업 연기 *** 文學 2023.09.30 28 0
5441 추석 명절 날 아침에... 文學 2023.09.29 34 0
5440 어제 벌초를 하면서... *** 文學 2023.09.28 23 0
5439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5) *** 文學 2023.09.28 25 0
5438 벌초를 하러 가서... 文學 2023.09.28 34 0
5437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4) secret 文學 2023.09.27 1 0
5436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3) 文學 2023.09.26 36 0
5435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2) *** 文學 2023.09.26 27 0
5434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文學 2023.09.26 26 0
5433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文學 2023.09.25 29 0
5432 시간의 관념 文學 2023.09.24 43 0
5431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文學 2023.09.24 57 0
5430 탁구장에서... secret 文學 2023.09.23 0 0
5429 부산 출장 (104) 文學 2023.09.23 41 0
5428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18 0
5427 부산 출장 (102) *** 文學 2023.09.22 28 0
5426 탁구장 마루 바닥 시공 예시 모양 secret 文學 2023.09.21 0 0
5425 편집 작업 (200) *** 文學 2023.09.21 32 0
5424 고속도로 청주 휴게소(상행) 체증 [1] 文學 2023.09.19 22 0
5423 발안 출장 (2) *** 文學 2023.09.20 19 0
5422 발안 출장 (55) 文學 2023.09.18 42 0
5421 일요일 하루를 보내면서... *** 文學 2023.09.18 1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