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냉정함은 곧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차가움은 아닙니다. 따뜻하지만 시세에 따라 불안감을 갖고 흥분하여 즉흥적으로 반응하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괜히 조급해지고 불안감에 휩싸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흥분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다시금 되돌아보고 조금은 뒤로 한 발 물러서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는 신념을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그래서 곧잘 흥분하게 됩니다. 그 순간 떠오른 감정을 기복은 최악으로 치닫게 되는 것처럼 아찔하여 모든 게 끝난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고 순간 흥분은 최고치에 이릅니다.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같은 착각이 들고...


1.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좋건 싫건 우연한 기회에 최악으로 치닫게 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이 때의 대치 방법은 아무래도 자신만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2019년 2월 12일. 직접 제작한 기계를 싣고 김포 S.W라는 공장으로 납품을 하게 된다.


 
283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4) secret 文學2019.02.2300
2833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文學2019.02.2340
2832 동호회 탁구 (106) 文學2019.02.2230
2831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1) secret 文學2019.02.2100
2830 대구 줄장 (103) 2019.02.20. [1] 文學2019.02.2130
2829 대구 출장 102 (2019년 2월 15일) 文學2019.02.1950
2828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文學2019.02.1940
2827 자동차 사고 (10) 文學2019.02.1940
2826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文學2019.02.1760
2825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7) 文學2019.02.1680
282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文學2019.02.1480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5) file 文學2019.02.12310
2822 내일은 김포로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1] file


그 당시 기계가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납품한 상태에서 취소될 위기를 맞게 된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리는 게 최선책이었다. 그 날 밤 늦게까지 기계 앞에서 분해를 하기 시작하여 문제점 있는 부문을 찾아 낼 수 밖에 없었다.

  사느냐? 죽느냐? 의 기로에 서 있었다.


  며칠 전에 그곳에서 기계 대금을 받게 되었다. 거래처가 워낙 큰 곳이었으므로 모두 현금으로 입금되었고 한시름을 놓았지만 그 당시(납품한 날)의 받았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 3월 둘 째 주 월요일 文學2019.03.0530
2848 감자 모종을 구입하면서... 文學2019.03.0430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직도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매달린다는 건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다가왔다. 60세 나이에 받는 충격은 더 큰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8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9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8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3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0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8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5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9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74 0
5567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2 0
5566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565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50 0
5564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563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562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69 0
5561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560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559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558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557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56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5555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554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553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52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44 0
5551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50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49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48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547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7 0
5546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45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4 0
5544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543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6 0
5542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41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540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40 0
5539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38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37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536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35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34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33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32 걷기 운동 중에...(7) 文學 2011.05.04 5222 0
5531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5530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file 文學 2011.05.09 4795 0
5529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文學 2011.05.09 4667 0
5528 작업을 하기 힘든다. 文學 2011.05.10 5106 0
5527 외삼촌의 식당은 근처의 다른 한우촌과 연관되어 성업 중이었다. 文學 2011.05.10 5454 0
5526 아들에게 내 공장 일을 시키는 이유 文學 2014.05.07 1014 0
5525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文學 2011.05.25 6297 0
5524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文學 2011.05.26 4437 0
5523 상념의 바다 文學 2011.05.27 4674 0
5522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6.03 4404 0
5521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文學 2011.06.03 4792 0
5520 밀양에서... (9) file 文學 2011.06.06 3957 0
5519 삼성보험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다. file 文學 2011.06.09 5757 0
5518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file 文學 2011.06.15 415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