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8) 2019-02-05 구정
2019.02.06 12:33
1. 드디어 대망의 구정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2층 창가에서 세상을 바라본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운데 태양빛이 동쪽에서부터 숫처녀의 붉은 볼처럼 밝으레이 비쳐 듭니다. 사물이 들떠서 어둠으로부터 벗어나 고유의 색체를 지닌 체 언제부턴가 바로 그곳에 존재하였다는 듯이 드러내면서 이제부터 시작될 모든 하루가 그 의미를 부여합니다.내가 눈을 뜬 것도, 사물이 고유함을 부여하기 시작한 것도, 그리고 이제부터 오늘 하루가 시작된 것도 그 이상의 존재 가치를 지닌 체 설날을 맞이 합니다. 하나 둘 씩 동생들이 도착하면서 거실에 마련된 차례상으로 모여 재사를 지낸 뒤, 성묘를 갈테고...
1. 절망에서 희망으로...
3년 천하. 그들 두 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거래를 하게 된 건 순전히 운에 맡긴 상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그토록 희망에 부풀었지만 그것이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뀌기까지 불과 3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영철이 부부는 부정한다.
어떻게 3년만에 희망이 모두 사라지게 된 것인지...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새로 부각되어 나타난 전운석 부부는 자신들과 다른 수수한 사람들이었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포부도 당당하게 이 건물을 입성할 때만 해도 모든 걸 다 이룬 것처럼 생각되어 졌었다. 이제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고 여길 정도로 탄탄한 대로가 시작된 것처럼 기쁘고 마냥 들뜬 상태였다. 하지만 그 것이 모래 성을 지은 것이었다니...
토지 180평에 지하1층 지상 2층 상가 건물을 놓고 벌어지는 일들.
이 건물주는 불과 10년만에 4 번이나 바뀌었다. 첫 번째 사람. 두 번째 사람. 그리고 세 번째 사람. 최종적으로 자신. 불과 3년 만에 다시 경매에 올려 지게 되고 마침내 네 번째 사람이 나타났다. 얽히고 섥킨 복잡한 관계. 그건 모두 도로변에 위치한 이 건물에서 어떤 사업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생계 관계가 문제였다.
도로변에 위치한 이 건물에 두 번째 주인은 '** 건축자재 판매소' 간판을 내 걸고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2년만에 사업이 잘 되지 않자, 인수할 사람을 타진하게 되고 세 번째 사람인 영철과 협상을 벌인 뒤에 인수 인계가 이루워진다. 이 조건에서 두 사람 모두 정확한 금전적인 이해가 걸려 있게 되고 사업이 쫒기듯이 외상으로 판매되는 상황에서 영철은 자금력의 확보가 어려워 지자, 사업이 힘들게 된다. 우선 판매는 외상으로 나갔지만 물건 구입은 그렇지 않았다. 현금으로 지급되어 계속하여 자금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다.
거기에 또한 2번째 사람에게서 계속하여 약속한 2차분의 지급 날짜를 요구 받게 되고 결국에는 약속이 불이행되자 경매 신청을 받고 장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어떻게 이 소식이 거래처에 들어가자, 자금회수가까지 어렵게 된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자신들이 외상으로 빌린 돈까지도 모두 사업을 위해 투자한 상황이었는데 그것까지도 되돌려 버릴 수 없도록 악화되어 버리고 말았다. 계속하여 두 번째 사람에게 빚 독촉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5569 | 걷기 운동 중에...(7) | 文學 | 2011.05.04 | 5222 | 0 |
5568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 文學 | 2011.05.09 | 4795 | 0 |
5567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 文學 | 2011.05.09 | 4667 | 0 |
5566 | 작업을 하기 힘든다. | 文學 | 2011.05.10 | 5106 | 0 |
5565 | 외삼촌의 식당은 근처의 다른 한우촌과 연관되어 성업 중이었다. | 文學 | 2011.05.10 | 5454 | 0 |
5564 |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 文學 | 2011.05.25 | 6297 | 0 |
5563 |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 文學 | 2011.05.26 | 4437 | 0 |
5562 | 상념의 바다 | 文學 | 2011.05.27 | 4674 | 0 |
5561 |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 文學 | 2011.06.03 | 4404 | 0 |
5560 |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 文學 | 2011.06.03 | 4792 | 0 |
5559 | 밀양에서... (9) | 文學 | 2011.06.06 | 3957 | 0 |
5558 | 삼성보험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다. | 文學 | 2011.06.09 | 5757 | 0 |
5557 |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 文學 | 2011.06.15 | 4152 | 0 |
5556 |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 文學 | 2011.06.20 | 4486 | 0 |
5555 |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 文學 | 2011.06.25 | 4765 | 0 |
5554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553 |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 文學 | 2011.06.30 | 4956 | 0 |
5552 | 어제는 밤 11시까지 기계 만드는 일을 하였다. | 文學 | 2011.07.04 | 4612 | 0 |
5551 |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 文學 | 2011.07.06 | 4809 | 0 |
5550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 文學 | 2011.07.09 | 4401 | 0 |
5549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 文學 | 2011.07.09 | 4639 | 0 |
5548 | 어제는 192mm장마비가 내렸다. | 文學 | 2011.07.11 | 4560 | 0 |
5547 | 분양한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7.13 | 4893 | 0 |
5546 | 부가세를 납부하다. | 文學 | 2011.07.17 | 4032 | 0 |
5545 |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 文學 | 2011.07.19 | 5000 | 0 |
5544 |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 文學 | 2011.07.20 | 4680 | 0 |
5543 |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 文學 | 2011.07.25 | 4702 | 0 |
5542 |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 文學 | 2011.08.01 | 5227 | 0 |
5541 |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 文學 | 2011.08.06 | 4895 | 0 |
5540 | 2011년 8월 6일 하루 | 文學 | 2011.08.07 | 4308 | 0 |
5539 | 부산출장 (139) | 文學 | 2011.08.10 | 5615 | 0 |
5538 |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 文學 | 2011.08.11 | 4892 | 0 |
5537 | 2011년 8월 11일 | 文學 | 2011.08.13 | 3926 | 0 |
5536 |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 文學 | 2011.08.13 | 4369 | 0 |
5535 |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1.08.14 | 4814 | 0 |
5534 |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 文學 | 2011.08.16 | 4373 | 0 |
5533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 文學 | 2011.08.18 | 4451 | 0 |
5532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 文學 | 2011.08.22 | 5063 | 0 |
5531 |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 文學 | 2011.08.22 | 4356 | 0 |
5530 | 2011년 8월 19일 | 文學 | 2011.08.22 | 4608 | 0 |
5529 | 2011년 8월 20일 토요일-제 엄마가 신영화학이라는 공장에서 밤새워 일을 하고 | 文學 | 2011.08.22 | 4552 | 0 |
5528 |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 文學 | 2011.08.22 | 5038 | 0 |
5527 |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 文學 | 2011.08.22 | 4895 | 0 |
5526 | 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 文學 | 2011.08.22 | 4601 | 0 |
5525 | 남편이 죽은 청주 C.B 라는 공장 | 文學 | 2011.08.22 | 5400 | 0 |
5524 | 기술적인 문제 | 文學 | 2011.08.24 | 4197 | 0 |
5523 | 이틀전에는... | 文學 | 2011.08.26 | 4534 | 0 |
5522 |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 文學 | 2011.08.29 | 4870 | 0 |
5521 |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 文學 | 2011.09.01 | 4906 | 0 |
5520 | 어제는 양산 J.I 에서 중고 기계를 회수해 왔다. | 文學 | 2011.09.03 | 458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