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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는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새벽 4시에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출발은 5시에 합니다. 1톤 화물차에 5마력 짜리 모타가 실려 있었고 교체를 하기 위해 가는 것이지요. 그리곤 오전 8시 쯤 K.H 라는 공장에 도착을 하여 교체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이상하게 모타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주축에서 회전이 부드럽지 않아서였고... 2. 저녁 6시에는 청성의 밭으로 출발을 하였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었습니다. 4시에 가는 게 상례였지만 아내가 곗날이여서 불참하여 혼자 출발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 조루를 가지고 470평의 절반에 심어 놓은 들깨 묘목에 물을 줍니다. 자연적으로 비가 오지 않아서 인위적으로 들깨 모를 하나씩 찾아 다니면서 물조루 끝에 머리 부분을 빼내고 많이 나오게 하여 목부분만 대고 쏱아 붓는 것이지요.


Untitled_991.JPG



-윈도우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 물조루를 들고 다니면서 밭에 들깨모에 물을 주는데 밤 9시까지 캄캄한 어둠속에서 LED 등을 들고 다니면서 심어 놓은 곳에 모두 주웠다.-


1. 어제 오전에는 다시 두 번째로 부산 <진례 IC> 근처의 K.H 라는 회사에 출장을 나가게 된다.

  새벽 4시에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출발은 5시에 한다. 1톤 화물차에 5마력 짜리 모타가 실려 있었고 교체를 하기 위해 가는 것이었다. 어짜피 내가 할 일. 누군가 대신할 수 없었다. 그럴만한 사람을 고용하지 못한 체 18년이 넘게 아내와 둘이서 <기계 제작소> 공장을 운영하는 탓이다. 그리곤 오전 8시 쯤 K.H 라는 공장에 도착을 한다. 정문을 들어서자 사장이 미리 나와서 직원들을 현장에서 만나보면서 작업 상황을 지시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내가 먼저 인사를 하자, 이내 나를 향해 다가선다.

  "왜, 벌써 고장이 난 거요!"

  약간 볼멘 소리. 하지만 의외로 부드럽다.

  첫 인상이 좋으면 늘 좋은 느낌으로 상대를 대할 수 있는 것같다. 기계 계약을 할 때 사무실에서 부드러운 인품을 보면서 이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의 막중한 책임감과 열정을 느꼈었다. 그만큼 상대편을 배려하는 점에 대하여 나는 무척 감동했었다.

  "전에 S.A 라는 공장에서는 사람을 하루 종일 잡아 놓더군요. 하지만 사장님은 불과 30분 안에 모든 계약을 끝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 곳이 있었습니까? 우리도 다른 거래처를 찾아 다니면서 그런 경우에는 난감하죠!"

  그렇게 공감을 하면서 서로간에 위안으로 삼듯이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여 무척 호감이 가던 인상이다.

  "사장님은 그렇지 않아서 우선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옥천에서 왔는데 하루 종일 세워둬서 뭐 하겠어요! 이제 계약서는 작성했으니까? 가급적이면 기계나 잘 만들어 와요!"

  "예!"


  하지만 기계를 잡품하고 3일만에 고장을 일으켜서 하루를 세워 놓게 만들었고 마침 청량리 D.W 라는 곳에 출장중이여서 하루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경우에도 회사 사장은 노발대발하여야 마땅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부

드럽고 온화하여 그나마 다행스럽게 여겨질 정도. 얼마나 큰 위기를 만났고 당장에라도 반품하겠다고 노발대발해도 쉬원치 않을 판에 그렇게 인내하기도 쉽지 않다는 게 우선은 내 견해였다. 그렇지만 나는 무척 미안한 느낌으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기계가 설치된 현장에서 모터를 교체하고 다음에 또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상세하게 작업자에게 알려 줬다. 과부하가 걸려서 당분간은 그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주지한 것은 그만큼 기계 상태가 새 것이여서 주축의 회전이 무겁다는 사실을 알려 준 것이다.

  "당분한 길이 나기 전까지는 무리하게 운행하지 마세요. 요즘 날씨도 더워서 특히 새 기계의 특성한 꽉 끼이는 부분이 조금은 닳아야 부드러워 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구했다.

  그렇지만 공장에서 시험 운전을 할 때 문제가 있었으므로 그 회전출의 베아링 부분을 수리했던 만큼 그 당시 모타에 무리가 갔던 걸 방심하여 이런 결과를 초해하였던 것을 아쉬워 한다. 그 당시 아예 교체하지 않았던 게 나중에 이런 출장을 야기하게 된 것이라는 후회였다.


2. 얼마나 청성의 밭에 들깨를 심기 위해 고생을 해야만 할까?

  하지만 그것을 고생스럽다고 생각치는 않는다. 다람쥐 체바퀴 돌듯 물을 받아 놓는 큰 물통에 호수로 계속하여 물을 받고 그것을 물조루에 가득 체워서 들깨 밭에 돌아 다니면서 모통을 한 어린 들깨싹이 땅에 뿌리를 내릴 때끼지 물을 주워야 한다는 걸 인식하고 첫 번째 들깨를 모종한 7월 24일 심은 것보터 하루 전인 26일 심은 것까지 찾아 다니면서 물을 조루에 담아서 조금씩 심은 자리에 축축히 젖을 정도로 흘려 준다.

  칠흙같은 어둠이 벌써 내렸다. 하지만 조그만 LED 후레쉬를 한 손으로 켠 체 물이 담겨 있는 통까지 먼 곳은 50미터쯤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왕내하면서 물조루를 들고 다녀야만 했다. 온 몸이 땀으로 젖어서 축축한데 귀에서는 윙윙 거리는 모기가 계속 달라 붙었다. 


 저녁 6시에는 청성의 밭으로 출발을 하였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었다. 다른 때 같으면 오후 4시에 반에 출발을 하여 5시에 도착을 하는 게 상례였다. 그래도 산 그늘에 밭의 끝부분이 접어 들지 않아서 근접하지 못하여 이미 산그늘에 묻힌 하단부에서 들깨모를 심다가 상단부로 올라가서 작업하곤 했었다.


  햇빛이 단 자리는 뜨거운 불덩이처럼 온몸이 달아 올라서 작업 불능 상태. 가급적이면 해가 저무는 저녁에 찾아오는 이유였다. 그렇지만 아침에는 한낮의 뜨거운 태양빛에 노출하게 되어 모종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새벽에 와서 심으면 오히려 저녁 때보다는 더 많이 심는데..."

  "그럼, 낮에 뜨거운 태양빛으로 노출되어 들깨가 죽을 건데요."

  아내와 내가 의견이 달랐다. 그러다보니 저녁에만 나오자는 아내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그렇게 작업을 하여 일사병으로 쓰러지지 않았지만 더위를 먹고 병원 신세를 졌던 건 어쩔 수 없었다. 무더운 중복 더위로 인하여 태양빛에 노출되면 얼굴이 시커멓게 타고 일사병으로 쓰러질 수도 있었으므로 그 저녁에만 나와서 들깨모를 심게 된 것이다.


  어제 작업은 아내가 불참을 하고 내가 늦게 도착한 탓에  470평의 밭의 절반에 심어 놓은 들깨 모에 일일이 물을 눈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시간은 두 시간이었다. 그 뒤에는 너무 어두워서 작업할 수 없었으니까. 

  

   자연적으로 비가 오지 않아서 인위적으로 들깨 모를 하나씩 찾아 다니면서 물조루 끝에 머리 부분을 빼내고 많이 나오게 하여 목부분만 대고 안에 있는 물을 쏱아 붓는 것이다. 하지만 물을 많이 부워야만 하므로 대여섯 번 만에 물이 바닥이 났다. 그럼, 다시 물이 있는 곳까지 걸어가서 물을 길어와야만 했다.


3.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2시간의 노도동 시간에 대한 것이 주는 의미다.

  이것은  노동으로 보느냐? 그렇지 않고 운동으로 보는냐?

  만약 밭에 가지 않고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어떨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치게 되어도 같은 시간이었다.

  물통과 들깨를 심어 놓은 곳까지 먼 곳은 50미터도 되었고 밭고랑으로 울퉁불퉁 패어 있는 밭 전체의 바닥이 평탄하지 않았으며 물을 준 곳은 검은 색으로 도드라져서 시야에 들어오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부분은 똑같이 울퉁불퉁한 밭고랑과 다를바 없어서 자칫하다가 들깨모를 밟을 수도 있었으므로 후레쉬를 들고 다니면서 물을 주는 부분만 비춰주면서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유도하는 작업으로 계속 반복하였는데 다시 물이 부족하여 다라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기 위해서 어둠속을 응시하면서 걸어 갈 때 먼거리를 짐작하기에는 작은 불빛 하나가 희미해서 주변에 사물이 분간할 수 없게 되자, 그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면서 어지럽기 시작하면 다시 움찍 하고 걸음을 멈춘 체 기다린다.

  예전에 이런 경우 무리하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걷다가 그만 심해져서 쓰러졌던 경우가 있었다.

  한 순간에 몸 상태가 바뀌는 건 순간적이었다.

  어떤 예고도 없었다.

  단지 잠깐 빈혈기가 돌아가 그것이 강행하는 걸음으로 무리하게 도질 경우 그만 자재하지 않고 폭주하게 된다는 걸 염두에 두게 된 이후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시시각각 들어오는 몸 상태의 정보는 계속하여 무리하여 더 이상 진행하게 되면 위험하다는 느낌을 주웠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운동으로 단련된 몸이 아니었다. 과로와 무리한 야간작업. 건강을 생각지 않은 식생활, 운동부족, 수면부족으로 몸이 최악의 상내였었다. 지금은 몸이 운동으로 단련되어 최상의 상태였다. 또한 밭 일도 일조의 운동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열심이 물을 조루에 담아서 들고 다니는 이 작업이 탁구를 칠 때와 다르지 않다는 보상심리가 작용하여 더욱 힘이 났다.

  운동으로 단련된 몸은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처음에 탁구를 칠 때도 작은 탁구공을 계속 치게 되면 어지럽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럴 때 갑자기 찡하고 머리 속에서 충격이 가해져 오면 그만 탁구라켓을 탁구대에 대고 잠시 어지럼증을 사라질 때까지 서 있던가 주저 않아서 기다리곤 했었다. 하지만 계속 탁구를 치게 되면서 그런 증상들이 사라져졌다고 자부하지 않았던가!

  어둠속에서 사물이 분간키 어려웠지만 그것이 계속하여 땅과 하늘이 같은 공간안에서 춤추듯이 눈에 비치고 정확한 거리 측정이 되지 않아서 잠시 헷갈렸다. 물 통이 있는 50미터의 거리를 찾지 못해서 발 걸음이 다른 곳으로 향하다가 상단부로 계속 오른 뒤에 결국 방향을 바꾸기도 하였다. 하지만 어지럼증은 땀과 함께 달아 났고 등뒤에서 계속 윙윙대는 모기소리로 인하여 쫒기듯이 다리를 움직인다.

  앞으로 스무번은 더 해야 겠지!

  그렇게 오아복하는 물통과 물을 주는 지점과의 거리를 재보고 다음 물을 주는 곳이 흙과 같은 회색빛으로 잠겨 있고 물을 준 들깨가 있는 부분은 검은 색으로 비추는 중에 다음 물 줄 곳을 찾아가 아직도 남아 있는 부분을 짐작하면서 계산을 한다.

  이런 동작을 지속하는 이유는 바로 운동을 한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데 바로 내가 살릴 수 있는 들깨모에서 얼마나 기쁜 의미를 부여하였다는 게 새삼스럽게 중요하게 다가온 것도 한 몫을 한다.

  농부의 마음이다.

  농사를 짓는 것도 체력을 갖지 않으면 어렵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신체를 단련하여야 하고 농사를 짓는 것을 운동으로 생각하자!

  수백번에 이르는 물통과 물을 주워야만 하는 다음 작업지까지 물조루를 들고 다니면서 곤혹스러움을 참고 있는 동안 그렇게 오만하고 방자하던 내 생각은 차분해지고 기쁨과 함게 몸에서 발산하는 여러가지 작용에 의하여 점차 의욕이 샘솟듯이 일어났다. 그토록 넓은 밭에 심어 놓은 들깨모마다 물을 모두 준 것이다. 


4. 들깨 모종을 470평의 밭에 끝내려면 다시 며칠의 과정이 필요했다.

  이제 겨우 절반 정도를 한 것이다. 아니 그모다 더 못했을 수도 있었다. 중앙 부분은 아직도 남아 있었고 밭의 오른 쪽 면이 더 길었다. 그렇다면 오늘 저녁에도 들깨를 심으러 가서 또 부족한 곳을 체워 나가리라!

아무래도 끝날 때까지 이 작업은 계속되어 마침내 전체를 다 들깨모를 심게 되면 다시 또 하나의 걱정거리로 남게 될 것이다. 비가 오지 않는 날씨로 인하여 물을 주러 가야만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두 번째 과정은 지금으로서는 다음 할 일이었다. 들깨모를 전체 밭에 심는 게 우선은 중요했고 계속 진행할 뿐이다. 일정한 간격을 띄워가면서 신발 뒷굽으로 구덩이를 파고 그곳에 물조루를 든 손을 기울여서 가급적이면 많은 양의 물을 쏱아 붓는다. 질퍽하게 된 구덩이 속으로 아내가 서너개의 들깨모를 간추리고 잘라내서 줄기의 중간 부분을 붙잡고 구부린 체 주면의 다른 흙으로 덮어 버리면서 다음 지점으로 이동하였는데 그 작업은 반복하여 하루를 체워 나가게 된다.

  "물을 많이 줘야 겠어!"

  "그래야 들깨가 잘 살아나는 것 같아요!"

  둘이서 하는 작업이 찰떡궁합처럼 잘 들어 맞는다.

  흐렇지만 물을 많이 주게 되면 그만큼 내가 물통과 심을 자리를 왕내하는 발걸음이 많아져야만 했다.

  들깨를 심고 다음날에는 그 땅이 말라 버렸으므로 다시 처음에 심었던 자리로 찾아 다니면서 물을 한 번씩 더 주게 되었는데 그것은 뜨거운 한낮의 더위로 인하여 모종한 들깨가 시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계속하여 지속된 처음 심었던 곳과 날짜가 3일, 4일째로 이어졌지만 그 과정은 반복된다. 어제는 다시 전체 심어 놓은 들깨모에 물만 주고 왔었을 정도로 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들깨모가 시들어 버렸고 그 위로 물을 주면서도 살아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물을 들이 붓는다.


이제 오늘로 5일째로 점어 드는 들깨 모종.

  아마도 전체적으로 밭에 들깨를 모두 심게 되는 때가 오게 되리라는 예상과 그에 따른 노력의 결과에 대한 반복적인 행동으로 인간이 노동을 하여야만 하는데 그것이 농부들이 아닌 나와 아내가 직접적으로 하게 된 상황에서 고뇌가 깃들지만 한편으로는 기쁨도 따른다.

  내 손으로 심은 이 들깨모가 가을철에는 크게 자라고 많은 수확을 낼 수 있으리라는 점.

  아마도 이렇게 식물을 심고 그것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노력의 산물이 몽으로 직접 겪어서 과정을 밟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아마도 운동이라는 최면에 걸려서 탁구를 치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같다.


  그렇게 위로하고 받아들이는 게 지금으로서는 곧 탁구 동호인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것보다 가을철 수확의 기쁨에 잠길 수 있는 행복한 느낌이 더 유리하였다. 그만큼 수확으로 다시 걷어 들일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탁구 클럽 회원들에게 받는 상처는 얼마난 큰지 형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동호인 활동을 중지할 수 있다는 게 지금의 입장이었다. 인간을 믿는 것보다 농사의 일을 믿는다.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지금의 경우 들깨를 심는 건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지만 탁구를 치러 하는 건 불편함을 주웠다면, 결과적으로 밭에서 들깨를 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면서 물을 길어다가 들깨모에 주는 내 자신을 그렇게 나마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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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