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옥천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
2018.03.22 14:12
이 홍주 님의 수필집을 거짐 3분의 1 정도 읽었습니다. 아침에 조금씩 읽는 탓에 한꺼번에 독파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습관적으로 한 폐이지씩 매일 읽다보면 어느새 한 권의 책을 끝내게 합니다. 제가 읽는 책은 세계문학전집을 주로 애독하였습니다.
안후영 선생님의 도움으로 옥천 문인회에 가입한 1개월 전에 처음으로 뵙게된 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책을 나눠 보게 되어 읽기 시작한 두 권의 책. 이 홍주-님의 <늦바람>이란 수필집과 2017년 <옥천문단 제 18집>입니다. 수필집은 짧은 단편적인 내용을 짜임새 있게 구상하여 참신한 느낌이 듭니다. <옥천문단 제 18집>은 문인회 회원님들이 한 편씩 써 넣으셨겠지요. 앞으로 계속하여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 아름다운 전경은 하루 전의 때뭇고 칙칙한 겨울 냄새나는 전경을 빛나고 눈부신 백색 세상으로 펼쳐 놓으면서 마지막 가는 겨울을 못내 아쉬워 하는 느낌이듭니다.
열차 안에서의 편집 작업. 깨알 같은 글씨로 보이는 내용을 <인디자인> 편집. 프로그램으로 두 페이지씩 올려 놓고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구성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습니다. 앞서 수필집을 읽듯이 조금씩 내 나갈 수 밖에 없는 환경(주간에는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으로 모든 시간을 할애함) 으로 언제나 내 시간(글을 쓰고 편집하는)은 뒤전이었으니까요.
그럼, 다음 모임을 기다리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543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4633 | 0 |
5542 | 어떤 익숙함 | 文學 | 2009.08.04 | 4629 | 0 |
5541 |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 文學 | 2012.01.20 | 4628 | 0 |
5540 |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 文學 | 2009.12.20 | 4621 | 0 |
5539 | 부산 출장 (122) | 文學 | 2009.08.12 | 4621 | 0 |
5538 | 어제는 밤 11시까지 기계 만드는 일을 하였다. | 文學 | 2011.07.04 | 4612 | 0 |
5537 |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 文學 | 2011.10.13 | 4608 | 0 |
5536 | 2011년 8월 19일 | 文學 | 2011.08.22 | 4608 | 0 |
5535 |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 文學 | 2009.12.11 | 4608 | 0 |
5534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4) | 文學 | 2010.12.15 | 4607 | 0 |
5533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4606 | 0 |
5532 | 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 文學 | 2010.12.29 | 4603 | 0 |
5531 |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 文學 | 2010.10.26 | 4603 | 0 |
5530 | 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 文學 | 2011.08.22 | 4601 | 0 |
5529 | 받을 돈 (미수금) | 文學 | 2010.07.06 | 4599 | 0 |
5528 |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 文學 | 2011.10.16 | 4596 | 0 |
5527 | 어제는 양산 J.I 에서 중고 기계를 회수해 왔다. | 文學 | 2011.09.03 | 4589 | 0 |
5526 | 노름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8 | 4589 | 0 |
5525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4583 | 0 |
5524 | 생각 모음 (116) | 文學 | 2011.10.15 | 4581 | 0 |
5523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4567 | 0 |
5522 | 어제는 192mm장마비가 내렸다. | 文學 | 2011.07.11 | 4560 | 0 |
5521 | 2011년 8월 20일 토요일-제 엄마가 신영화학이라는 공장에서 밤새워 일을 하고 | 文學 | 2011.08.22 | 4552 | 0 |
5520 | 수원 출장 | 文學 | 2011.10.09 | 4546 | 0 |
5519 | 이틀전에는... | 文學 | 2011.08.26 | 4534 | 0 |
5518 |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 文學 | 2009.10.22 | 4529 | 0 |
5517 |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 文學 | 2009.08.29 | 4517 | 0 |
5516 | 새 해 새 아침...(2) | 文學 | 2010.01.02 | 4505 | 0 |
5515 |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 文學 | 2011.03.03 | 4503 | 0 |
5514 | 생각 모음 (130) | 文學 | 2011.12.11 | 4491 | 0 |
5513 |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 文學 | 2011.06.20 | 4486 | 0 |
5512 |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09.11 | 4483 | 0 |
5511 |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 文學 | 2011.10.09 | 4475 | 0 |
5510 | 기계의 중고 수리 (2) | 文學 | 2009.08.17 | 4475 | 0 |
5509 | 기름때 | 文學 | 2009.08.07 | 4468 | 0 |
5508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 文學 | 2011.12.09 | 4465 | 0 |
5507 |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 文學 | 2011.09.20 | 4465 | 0 |
5506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 文學 | 2011.08.18 | 4451 | 0 |
5505 | 오키 mc561dn 복합기 | 文學 | 2011.10.15 | 4446 | 0 |
5504 | 이런 종류의 그림 | 文學 | 2011.05.03 | 4445 | 0 |
5503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 文學 | 2009.08.02 | 4438 | 0 |
5502 |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 文學 | 2011.05.26 | 4437 | 0 |
5501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 文學 | 2010.07.01 | 4424 | 0 |
5500 | 내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10.10 | 4414 | 0 |
5499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 文學 | 2010.12.14 | 4411 | 0 |
5498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4409 | 0 |
5497 |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 文學 | 2011.06.03 | 4404 | 0 |
5496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 文學 | 2011.07.09 | 4401 | 0 |
5495 | 인간의 기억 | 文學 | 2009.08.04 | 440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