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2017.04.02 14:24

文學 조회 수:114

1.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읺는 것이다.

  명언 한마디...

얼마 전에 영천으로 출장을 나갔던 적이 있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영천 IC에서 나와 식당을 찾았다. 마침 1톤 화물차를 영천 시외버스 터미널 근체에 세우고 터미널 부근의 건물등 중에서 적당한 식당을 찾아 들어 가게 되었고 점심 식사를 시켜 먹게 되었는데 벽에 붙어 있는 액자에 써 있는 글씨가 인상 깊었다.


Untitled_11558.JPG


-돈을 읽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두 잃는 것이다. 라는 내용의 글씨가 액자에 흘림체로 적혀 있는 액자. 호가 영산이라는 사람이 쓴 글이다. -


그래서 디카로 찍었는데 뒤 늦게 사진기의 메모리 카드를 2G에서 16G 짜리로 바꾸면서 안에 내용을 확인해 보고 그것을 캡쳐 했다. 점신은 돼지고기가 조금 들어 있는 김치찌게 였다.

  이 식당은 길 옆에 위치하였지만 입구가 초라했다. 건물과 벽 또한 조립식 벽체요 지붕이었으므로 유리문을 밀고 들어 가면서 그다지 맛을 따지지 않고 요기를 떼울 수 있겠구나! 싶었었다.


  그런데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식사를 기다리는 중에 위의 문귀가 출구 쪽 주방 옆에 액자로 벽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그 내용이 사뭇 내게 비수처럼 꽂혀 왔다. 예전에 중병을 앓은 사람처럼 나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던 적이 있었으므로 어떻게 해서 건강을 잃는 것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과로, 극심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음식 문화, 가공 식품의 음식 섭취...

  그 모든 게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었지만 전혀 인지하지 않고 몸을 혹사하였던 50대 초반의 생활.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5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10 0
5537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31 0
5536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4628 0
5535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file 文學 2012.01.20 4627 0
5534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file 文學 2009.12.20 4620 0
5533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4620 0
5532 어제는 밤 11시까지 기계 만드는 일을 하였다. 文學 2011.07.04 4612 0
5531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文學 2011.10.13 4608 0
5530 2011년 8월 19일 file 文學 2011.08.22 4608 0
5529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4) file 文學 2010.12.15 4607 0
5528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7 0
5527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6 0
5526 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file 文學 2010.12.29 4603 0
5525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3 0
5524 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文學 2011.08.22 4601 0
5523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522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file 文學 2011.10.16 4596 0
5521 어제는 양산 J.I 에서 중고 기계를 회수해 왔다. 文學 2011.09.03 4589 0
5520 노름에 대하여... 文學 2009.07.28 4589 0
5519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3 0
5518 생각 모음 (116) 文學 2011.10.15 4581 0
5517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516 어제는 192mm장마비가 내렸다. file 文學 2011.07.11 4559 0
5515 2011년 8월 20일 토요일-제 엄마가 신영화학이라는 공장에서 밤새워 일을 하고 文學 2011.08.22 4552 0
5514 수원 출장 文學 2011.10.09 4545 0
5513 이틀전에는... 文學 2011.08.26 4534 0
5512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10.22 4528 0
5511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17 0
5510 새 해 새 아침...(2) file 文學 2010.01.02 4504 0
5509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5508 생각 모음 (130) 文學 2011.12.11 4490 0
5507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文學 2011.06.20 4486 0
5506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83 0
5505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75 0
5504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74 0
5503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4467 0
5502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65 0
5501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file 文學 2011.12.09 4464 0
5500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secret 文學 2011.08.18 4451 0
5499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45 0
5498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5497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4438 0
5496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文學 2011.05.26 4437 0
5495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4 0
5494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14 0
5493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file 文學 2010.12.14 4411 0
5492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8 0
5491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6.03 4404 0
5490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file 文學 2011.07.09 4401 0
5489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4399 0
5488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39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