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방식

2014.01.14 06:24

文學 조회 수:12893

untitled_145.jpg

 

계속하여 전에 없던 열정을 갖고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쓰게 된다. 

그것은 글을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바로 출간과 직결시켜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중간 부분이 없어짐으로서 바로 정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 뜻은 인터넷으로 올리는 작업이 불필요해지게 된다. 

  바로 아래한글에서 작업하여 한 권의 책으로 초고가 완성시킬 것이다. 

  원고지 350페이지(장편) 분량의 내용들이여서 방대한 양이다. 내용이  어느 정도 이루워 지게 되면 인디자인으로 편집이 시작될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노트북 컴퓨터에서 아침 저녁의 시간만 이용해서도 충분하였다. 그 뒤 인디자인으로 바로 인쇄를 할 것이다.

 

  이것은 2014년도의 새로운 풍속도가 될 것이다.

  같은  노트북 컴퓨터에서 모든 작업(탈고, 수정,  편집디자인, 인쇄)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그만큼 불필요한 작업은 사라지게 될테니까? 왜냐하면 아침 저녁으로 방한 텐트 속에서 많은 시간을 벌었다고 할까? 지금으로서는 이렇게 짜투리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유용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침에 소변이 마려워서 일찍 깨게 되는 노인의 증상으로 인하여 잠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이불 속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많은 변화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에 같으면 이런 시간을 충분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출간에 대한 의욕은 불탔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실천을 하지 못찬 체 계속하여 내일로 미루기만 왔었다.

 

 그 시간들이 아까워저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방한텐트 속에서 이불을 머리까지 씌운체 두 팔만 내놓고 노트북 컴퓨터를 무릅위에 얹고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지금은 4권 정도의 책을 정리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중이었다.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못했었는데 4권씩이나 욕심을 내게 된 것이다. 그만큼 시간적으로 많은 여유를 갖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의욕이 불타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두 번째 책을 출간한 뒤부터 지금까지 몇 년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나는 시간을 낭비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아쉬워 하고 다음으로 미루웠는데 사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뒤에는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은 이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지금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냥 잃어 버렸을 내용을 새로 정리하고 오로지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만 구성하게 된다. 이 뜻은 인터넷으로 작업하는 시간은 그만큼 줄이고 직접적으로 아래한글로....

 

  노트북 컴퓨터를 무릎 위에 올려 놓은체 두 손을 내놓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아래 한글로 모든 책의 내용을 수정하면서 써 내료가는 작업은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할 것이다. 인터넷으로 올려 놓은 글을 활용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처음부터 그렇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적어 놓았던 자료들을 수집하는 단계에서만 필요했다. 모든 내용이 아래한글로 쓰여진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게을러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생각 모음 (156)

  1. 위에 있던 모든 내용은 다시 쓴 것이다.

  누워서 마우스를 클릭하다가 잘못하여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그래서 애써 쓴 글을 모두 잃어 버리고 다시 쓰게 되었다. 조심하지 않으면 두 번씩이나 새로 쓰게 되므로 자세를 바로 잡아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4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1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24 0
»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9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2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97 0
5552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1 0
5551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550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42 0
5549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548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547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59 0
5546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545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544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543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542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41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5540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539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538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37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38 0
5536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35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34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33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532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5 0
5531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30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3 0
5529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528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5 0
5527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26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525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34 0
5524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23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22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521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20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19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18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17 걷기 운동 중에...(7) 文學 2011.05.04 5222 0
5516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5515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file 文學 2011.05.09 4795 0
5514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文學 2011.05.09 4666 0
5513 작업을 하기 힘든다. 文學 2011.05.10 5106 0
5512 외삼촌의 식당은 근처의 다른 한우촌과 연관되어 성업 중이었다. 文學 2011.05.10 5454 0
5511 아들에게 내 공장 일을 시키는 이유 文學 2014.05.07 1014 0
5510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文學 2011.05.25 6297 0
5509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文學 2011.05.26 4437 0
5508 상념의 바다 文學 2011.05.27 4674 0
5507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6.03 4404 0
5506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文學 2011.06.03 4792 0
5505 밀양에서... (9) file 文學 2011.06.06 3957 0
5504 삼성보험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다. file 文學 2011.06.09 5757 0
5503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file 文學 2011.06.15 415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