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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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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가 나왔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다고 나왔다.

올 해 55세의 나이이다 보니 갱년기까지 겹쳐서 몸이 계속 아파서 병원을 자주 들락 거리는 게 안쓰러웠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서 낮출 수 있는 식품과 약을 찾다가 폴리코사놀이 가장 좋다고 알게 되었다.

  TV에서도 폴리코사놀에 관한 건강에 관한 의사의 명쾌한 해설이 연일 방송되었으므로 우연히 찾게 되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쿠바산 폴로코사놀이 정품이고 의학적으로 인정을 받은 제품이라고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


  하지만 그보다 한참 저렴한 미국한 솔가 폴리코사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폴리코사놀 건강보조식품을 아내에게 주기 위해 해외직구로 구입하게 되었었다.

무엇보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았으므로 다른 것으로 대치하기 위해 미국 솔가 폴리코나놀을 대용품으로 검색하여 그것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2년치에 가까운 600개의 알약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해외직구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었다.

  하지만 방법을 알게 되니 모든 게 일사 천리로 진행된다.

  설명서를 읽고 그대로 따라하게 되자 아주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개인통관부호>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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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구입했는데 배송 관계를 확인해 봤더니 내일 쯤 배달이 될 것 같다. 의외로 매우 빠른 배송에 일주일 정도 예상했었기 때문에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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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배송조회를 확인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배송중인 상황이 한 눈에 명확하게 나타났다.

내일 중에 배달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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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