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비인후과를 다녀오면서...

2016.10.07 10:38

文學 조회 수:122

아침부터 시작하여 오전 내내 머리가 뜨거워 지면서 두통과 현기증까지 동반한 상태가 이비인후과를 다년 온 뒤로 조금씩 사라졌다. 그리고 오늘은 전혀 그런 증세가 보이지 않는다.

  '살 것같다.'

  '제발 고혈압이 아니기를... 신께 부탁하노니 제게 이 병 만은 들지 않게 하소서!'

  그렇게 아품을 호소하던 내 모습이 얼마나 절망적이었는지 모른다.

  며칠 전에 김천에 출장을 갔을 때도 그 증세가 최악적이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그 곳 사장과 함께 했을 때,

  나는 식당 안에 들어서자 마자 머리가 아팠고 얘기를 할 때마다 머리가 핑핑 돌았으며 결국에는 아찔한 현기증으로 인해서 일어서서 밖으로 나갔으며 화장실에서 세수를 할 정도로 극심한 증세로 그야말로 절망적인 기분이 들었었다.

  아, 그때를 회상한다면 지금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하지만 그 당시 가장 무서웠던 것은 고혈압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혈관이 막혀서 뇌출혈로 쓰러지는 장면이 눈 앞에 계속 연출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뒤 내과에 가기보다 이비인후과에 갔다. 3일 간 약을 처방 받았으니까. 어제는 두 번 째 병원에 갔었고 다시 3일치를 약으로 먹게 된다.


  이런 정확한 병명에 따른 처방을 나는 왜 몰랐을까?

  무조건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고혈압만을 의심하였던 사실을 지금에는 무척 후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5년간을 고민했었으니까?맘 통증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131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컴퓨터 작업 secret 文學 2015.06.03 75 0
2130 나는 누구인가? (6) 文學 2023.03.10 74 0
2129 작업 방법 (49) 후회 *** 文學 2023.01.05 74 0
2128 서버 컴퓨터를 다시 바꾸게 되면서... *** 文學 2022.11.04 74 0
2127 도메인의 연장 (2) *** [1] 文學 2022.10.31 74 0
212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文學 2022.09.20 74 0
2125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文學 2022.09.20 74 0
2124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文學 2022.07.13 74 0
2123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文學 2022.06.27 74 0
2122 하천부지 (11) 文學 2022.05.15 74 0
2121 그와 나의 차이점 (2) 文學 2022.04.13 74 0
212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 文學 2022.04.07 74 0
2119 기계 수리 (3) 文學 2022.02.25 74 0
2118 돈에 대한 감정 文學 2022.01.09 74 0
2117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마음 가짐을 크게 한다. 文學 2021.12.23 74 0
2116 밀양 출장 (23)-43인치 4k 모니터 구매 文學 2021.09.24 74 0
2115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21.08.08 74 0
2114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9) 文學 2021.05.30 74 0
2113 체력적인 안배 文學 2021.04.24 74 0
2112 여백 文學 2021.03.21 74 0
2111 서울 김포 출장 (126) 文學 2021.02.04 74 0
2110 맥북프로 노트북 구입 2020.11.30 文學 2021.01.18 74 0
2109 중년 남자의 sex, 그리고 그 욕망과 휴유증에 대한 성찰2020.10.7 文學 2021.01.15 74 0
2108 집에서 글을 쓰면... 2020.08.19 文學 2021.01.13 74 0
2107 안양 출장 文學 2020.03.18 74 0
2106 기계를 납품하는 날 (5) 작업 방법 secret 文學 2019.11.16 74 0
2105 독감 文學 2019.09.19 74 0
2104 미래에 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 文學 2019.07.02 74 0
2103 변화. 文學 2019.04.09 74 0
2102 대구 줄장 (103) 2019.02.20. [1] 文學 2019.02.21 74 0
2101 새로운 깨달음 [1] 文學 2018.06.01 74 0
2100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2018.5.1 文學 2018.05.04 74 0
2099 9월로 접어드는 하루 중에... 文學 2017.09.03 74 0
2098 불가능에 대한 무모한 도전 文學 2017.09.03 74 0
2097 편집 작업 *** 文學 2022.11.06 73 0
2096 시기와 반목 (3) 9/9 文學 2022.09.20 73 0
2095 아내의 계 모임 文學 2022.06.19 73 0
209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secret 文學 2022.05.25 73 0
2093 5월 둘 째주 일요일 오후 文學 2022.05.08 73 0
2092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文學 2022.01.10 73 0
2091 유튜브 (7) 文學 2021.11.15 73 0
2090 인생무상(人生無常) *** 文學 2021.08.22 73 0
2089 기계의 고장과 출장 文學 2021.06.10 73 0
2088 기계 부품의 제작 의뢰를 받은 손님의 일을 해 주면서... (2) 文學 2021.02.21 73 0
2087 1년 전의 과거로 돌아 가다. 文學 2021.01.23 73 0
2086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3) 文學 2020.08.07 73 0
2085 시간의 관념 文學 2020.05.07 73 0
2084 최상의 조건 文學 2020.03.07 73 0
2083 꼴에 대한 생각 文學 2019.09.19 73 0
2082 추석 전 날. secret 文學 2019.09.12 7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