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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미세먼지가 잔뜩 낀 일요일 오전입니다 흐리고 안개가 짙으면서 미세먼지가 많다는 오늘 하루. 이렇게 흐린 날에는 기분이 울적합니다. 마치 슬픔에 감싸인 듯한 느낌이라고 할가요. 기분이란? 너무도 묘해서 때론 울적할 때가 웬지 모르게 마음을 짖누러서 숨이 막힐 정도로 압박감에 사로 잡히는 데 이 때의 기분이란 돈과 연관 된 게 가장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돈줄이 모두 막혀 버렸을 때 숨통도 막힌 것처럼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고 반면에 돈이 들어온 날은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합니다.


  1. 자동차 보험료가 나왔는데 50만원 가량된다. 아들까지도 함께 나왔고 합계하면 120만원 정도나 된다. 이른 전년도보다 더 많아진 액수였다. 내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어 할증료가 붙었는데 내 앞으로 올려 놓은 아들 자동차 보험료까지 인상된 액수로 인하여 기 기분이 한층 나빴다.

  "자제분 보험료와 아버지 보험을 분리해 놓으면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 중계인은 아내의 친구였다. 그래서 다른 보험회사에 들었던 것을 돌려 놓으면서 내가 아들 보험료에 대한 것을 문의 했을 때 그렇게 말하면서 전혀 상관되지 않는다고 안심을 시켰던 걸 생각하면 무척 입장 차이가 달라졌다.


   보험료 인상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할증 보험료 인상을 내 보험료에 국환하지 않고 아들 보험료에까지 적용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2. 가벼운 접촉사고는 작년에 서울 출장을 나갔을 때 일어났었다.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8427&mid=sample


  2019년 2월 19일 내용처럼 가벼운 접촉하고가 났었고 수리바가 대략 50만원 나왔다고 나중에 연락을 받았었다. 그런데 그 사실이 이번에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반영돈 것이라고 했다. 그것까지는 좋았지만 내 앞으로 아들까지 보험료가 함께 지급되므로 분리를 해 놓으면 전혀 연향이 없다고 했던 보험 중개인의 말을 철떡 같이 믿은 게 잘못이었다. 오히려 이번 모혐료 인상에 반영되어 두 보험료가 모두 인상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사실은 결과적으로 불리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 


  3. 여기서 명세기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들 보험료까지 인상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깊이 우려를 하게 된다. 거디다가 이번 모험료를 내지 못할 정도로 돈줄이 막혀 버린 현상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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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