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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작업 방법 (14) ***

2022.12.07 09:05

文學 조회 수:87



삼 일 전, 드디어 며느리가 애기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전의 산부인과에서... 옥천에는 군청 소재지였는데 산부인과가 없었습니다. 인구 감소가 원인이 되어 한 곳의 산부인과가 의료사고로 산모가 죽는 일이 발생한 뒤, 그만 문을 닫게 되었으므로 모두 대전으로 나가서 분만하였습니다. 그렇게 바라던 아들의 임신 소식과 10개월이 경과하여 애를 낳았지만 마음은 덤덤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였지만 2년을 기다려야만 하자 걱정이 되었지만 무사히 진행되었고 손자까지 낳았지만...


  120. 아침에 일찍 출근해야만 해서 오전 10시까지 글을 쓰지 못하고 출근을 서두른다. 어제 오전에는 대전으로 출장을 나갔었다. 사정동의 천막집이었는데 예전에 술을 처 먹고 전화를 하여 기계게 고장 났는데 빨리 오지 않는다고 욕지거리를 퍼 부웠던 바로 그 놈이었다.  


  그곳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경동택배에서 어제 보낸 화물을 찾았다. 바로 볼스크루우다. 그걸 가공하기 위해서는 이틀 정도가 소요된다. 그러므로 작업을 잘못하여 버린 저렴한 B급 제품을 다시 포장해서 보관하고 두 번째 시도를 하기 위해 수없이 머리 속으로 계산을 한다. 이번에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계산 착오로 비롯된 버린 부품인 짧은 볼스쿠루우를 비닐포장을 싸서 선반 위에 올려 놓고 새로 구입하여 가공해야만 하는 새 제품을 준비하면서 몇 번이고 종이를 놓고 볼펜으로 숫자를 써서 계산을 한다.


  121. 아들 내외가 며칠 전, 산부인과에 입원했다는 것과 양수가 터져서 며시간을 고생하다가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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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