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에어컨 해체

2017.09.08 16:52

文學 조회 수:597

에어컨 철거 . 서울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철거해 와야만 한다. 그래서 에어컨 해체에 관해서 전문적인 방법을 열거해 놓고 학습을 하게되었다. 에어컨을 철거할 때 별도의 기술이 있는 건 아니다. 냉매를 회수할 수 있도록 배관을 잠구워야만 하기 때문이다.


에어컨 개발경험이 있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에어컨 해체하는데는 별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체 시 에어컨의 냉매를 실외기쪽으로 회수시켜야 하는데... 이것을 하려면 집에 육각랜치가 있어야 하고요. 냉매회수 후 연결배관 및 전선 분해를 위해 몽키스패너, 드라이버(+)도 필요하겠군요.

 

에어컨은 냉방운전 시 액관(얇은관)에서 가스관(두꺼운관)으로 냉매가 흐릅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가동시킨 상태에서 액관을 잠궜다가 가스관을 잠그고 에어컨을 Off시키면 냉매는 실외기로 모도 회수됩니다.

 

냉매회수 요령은...

1. 에어컨을 냉방모드 상태로 가동시킴(대략 10분정도 가동)

    ※ 기동하자마자 냉매회수를 시작하면 원활히 냉매회수가 되지 않을 수 있어 초기 예비시간을 둔 것인데요. 처음 기동하자마자 냉매회수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저는 전자를 추천합니다. 다만, 너무 오랜시간 예비운전은 피하시길... 에어컨 운전시간이 길어질 수록 응축수가 많이 생겨 배관/드레인관 해체 시 안좋음)

 

2. 실외기 연결배관 중 액관(얇은관)쪽을 육각랜치를 이용하여 잠금.

 

3. 액관을 잠근상태에서 대략 40~60초 사이에 가스관도 육각랜치로 잠금.

    ※ 가스관을 육각랜치로 잠글 때 시간이 오래 걸리니, 미리 가스관을 2/3정도 잠궈놓고 시간경과 후 완전 잠그시길...(액관 잠근 상태에서 시간이 장기간 지나면, 제품이 스스로 보호동작을 하여 꺼져버림. 그러면 실외기로 회수되었던 냉매가 다시 퍼저나오니...)

 

4. 에어컨 정지.

 

5. 에어컨 차단기 Off

   ※ 에어컨 전기선 해체 시 감전되면... 본인 책임이니... 필히 전기는 끊어야 해요.

 

6. 에어컨 연결배관 및 전선 해체...

   ※ 연결배관은 꺽이지 않으면 향후 재활용이 가능한 자제입니다. 해체 후 내부로 이물질이나 수분이 들어갈 수 있으니 전열테이프로 감아서 밀봉(배관 및 실외기 연결부 모두)해 놓으면 좋아요.그리고, 배관에서 오일이 많이 나올수도 있으니 방바닥이나 베란다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저같으면... 에어컨 해체는 사람 부르지 않고 직접 하겠습니다. 20~30분이면 해체 끝나요.

에어컨 고장날 일도 없고요...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2451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文學 2021.01.18 83 0
2450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文學 2021.01.16 83 0
2449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방법 (2) 2020.10.23 文學 2021.01.16 83 0
2448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3 0
2447 오늘은 금요일.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20.06.26 83 0
2446 신의 뜻 [1] 文學 2020.04.07 83 0
2445 아내에게는 생활비와 아들에게는 봉급을... file 文學 2020.04.02 83 0
2444 4월 말 일요일 文學 2020.04.27 83 0
2443 정상 몸무게 文學 2019.12.16 83 0
2442 기억과 망각의 차이 文學 2019.12.13 83 0
2441 글에 대한 염원은 무엇인가! 文學 2019.11.11 83 0
2440 내게도 신의 느낌이 펼쳐 지다니... 2019.09.22 22:01 文學 2019.09.23 83 0
2439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9.09.09 83 0
2438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file 文學 2019.08.27 83 0
2437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file 文學 2019.08.13 83 0
2436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5) 文學 2019.02.02 83 0
2435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3 0
2434 장모님 장례식 (3) secret 文學 2018.02.24 83 0
2433 일상적이지 않은 명절에는... 2018.02.15 文學 2018.02.16 83 0
2432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17.12.07 83 0
2431 잠 안 오는 새벽에 일어나서... 2017.11.08 文學 2017.11.14 83 0
2430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文學 2017.09.03 83 0
2429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文學 2017.07.24 83 0
2428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文學 2017.05.17 83 0
2427 햇빛이 영롱한 아침 (2017.03.29) 文學 2017.04.02 83 0
2426 11월 29일에... 文學 2016.11.30 83 0
2425 진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文學 2016.11.28 83 0
2424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 文學 2016.11.05 83 0
2423 부산 출장 (146) 文學 2015.02.11 83 0
2422 경운기 기어 빠짐 *** 文學 2023.07.24 82 0
2421 김장을 하는 아내를 보면서... 文學 2022.11.12 82 0
2420 탁구를 친 날 보다는 다음 날 컨디션이 더 좋은 이유 文學 2021.12.06 82 0
2419 생각 모음 : 내게 가장 변화를 야기하게 하는 부분 文學 2021.11.21 82 0
2418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1.10.09 82 0
2417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82 0
2416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文學 2021.08.07 82 0
2415 자각에 대하여... (4) *** 文學 2021.03.10 82 0
2414 병이 든다는 것에 대한 분석 文學 2021.02.05 82 0
2413 결혼식 풍속도 2020.10.30 文學 2021.01.16 82 0
2412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文學 2021.01.13 82 0
2411 4월 세 째주 일요일 file 文學 2020.04.19 82 0
2410 4k 모니터가 갖고 있는 풍자적인 실상 文學 2020.02.17 82 0
2409 4k 모니터 (5) [1] file 文學 2020.02.02 82 0
2408 야간 작업 文學 2019.11.20 82 0
2407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2406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9.04.06 82 0
2405 관념의 차이 文學 2019.04.03 82 0
2404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2 0
2403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文學 2018.09.23 82 0
2402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