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2017년 8월 1일
2017.08.01 18:45
벌써 2017년도가 8월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빨리 가는 세월에 무게로 인하여 내 나이가 58세라는 사실과 함께 무턱대고 흐르는 시간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한다. 2017년도에도 완성하지 못할 여러가지 극복해야만 하는 문제들이 산적해 있었다. 그 중에서 최근에 갖게된 많은 상황이 비중있게 다가왔는데 그 중에 아들에 관한 것과 탁구, 그리고 글 쓰는 것등이이다.
1. 불규칙한 동작, 안정된 수비, 정확한 공격, 저돌적인 리시브...
탁구에 익숙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기술이 인간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 어느 때건 환경에 구예받지 않고 완벽함을 갖는 동작이 필요했다.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밤 12시까지 보았던 어제 저녁에 느끼는 심정은 그야말로 경이로움이었다. 밤 10시에 기계 페인트를 칠을 한 뒤에 집에 가지 않고 동영상으로 탁구 경기를 관전하였었는데 눈을 떼지 못할 정도의 정교한 동작에 그야말로 감동 자체라고 할 수 있었다.
2. 내가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을 하는데 아들보다도 먼저 출근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함께 일하게 되면서 나보다 더 게으른 아들 때문이었다. 아직도 뜬 구름을 붙잡는 것처럼 헬스 운동에 집착하여 오히려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은 여벌로 치는 것같았다. 퇴근 후에 헬스장으로 직행하여 밤 늦게 집에 돌아 왔다. 그리곤 헬스 운동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떠벌인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8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2451 |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 文學 | 2021.01.16 | 83 | 0 |
2450 |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방법 (2) 2020.10.23 | 文學 | 2021.01.16 | 83 | 0 |
2449 |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 文學 | 2021.01.13 | 83 | 0 |
2448 | 오늘은 금요일.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 文學 | 2020.06.26 | 83 | 0 |
2447 | 신의 뜻 [1] | 文學 | 2020.04.07 | 83 | 0 |
2446 | 아내에게는 생활비와 아들에게는 봉급을... | 文學 | 2020.04.02 | 83 | 0 |
2445 | 4월 말 일요일 | 文學 | 2020.04.27 | 83 | 0 |
2444 | 정상 몸무게 | 文學 | 2019.12.16 | 83 | 0 |
2443 | 기억과 망각의 차이 | 文學 | 2019.12.13 | 83 | 0 |
2442 | 글에 대한 염원은 무엇인가! | 文學 | 2019.11.11 | 83 | 0 |
2441 | 내게도 신의 느낌이 펼쳐 지다니... 2019.09.22 22:01 | 文學 | 2019.09.23 | 83 | 0 |
2440 | 새로운 결심 | 文學 | 2019.09.09 | 83 | 0 |
2439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 文學 | 2019.08.27 | 83 | 0 |
2438 |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 文學 | 2019.08.13 | 83 | 0 |
2437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5) | 文學 | 2019.02.02 | 83 | 0 |
2436 | 부산 출장 (200) | 文學 | 2018.11.28 | 83 | 0 |
2435 | 장모님 장례식 (3) | 文學 | 2018.02.24 | 83 | 0 |
2434 | 일상적이지 않은 명절에는... 2018.02.15 | 文學 | 2018.02.16 | 83 | 0 |
2433 |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 文學 | 2017.12.07 | 83 | 0 |
2432 | 잠 안 오는 새벽에 일어나서... 2017.11.08 | 文學 | 2017.11.14 | 83 | 0 |
2431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 文學 | 2017.09.03 | 83 | 0 |
2430 |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 文學 | 2017.07.24 | 83 | 0 |
2429 |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 文學 | 2017.05.17 | 83 | 0 |
2428 | 햇빛이 영롱한 아침 (2017.03.29) | 文學 | 2017.04.02 | 83 | 0 |
2427 | 11월 29일에... | 文學 | 2016.11.30 | 83 | 0 |
2426 | 진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 文學 | 2016.11.28 | 83 | 0 |
2425 |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 | 文學 | 2016.11.05 | 83 | 0 |
2424 | 부산 출장 (146) | 文學 | 2015.02.11 | 83 | 0 |
2423 | 경운기 기어 빠짐 *** | 文學 | 2023.07.24 | 82 | 0 |
2422 | 김장을 하는 아내를 보면서... | 文學 | 2022.11.12 | 82 | 0 |
2421 |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3) 8/14 | 文學 | 2022.09.20 | 82 | 0 |
2420 | 탁구를 친 날 보다는 다음 날 컨디션이 더 좋은 이유 | 文學 | 2021.12.06 | 82 | 0 |
2419 | 생각 모음 : 내게 가장 변화를 야기하게 하는 부분 | 文學 | 2021.11.21 | 82 | 0 |
2418 |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 文學 | 2021.10.09 | 82 | 0 |
2417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 文學 | 2021.08.23 | 82 | 0 |
2416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 文學 | 2021.08.07 | 82 | 0 |
2415 | 자각에 대하여... (4) *** | 文學 | 2021.03.10 | 82 | 0 |
2414 | 병이 든다는 것에 대한 분석 | 文學 | 2021.02.05 | 82 | 0 |
2413 | 결혼식 풍속도 2020.10.30 | 文學 | 2021.01.16 | 82 | 0 |
2412 |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 文學 | 2021.01.13 | 82 | 0 |
2411 | 4월 세 째주 일요일 | 文學 | 2020.04.19 | 82 | 0 |
2410 | 4k 모니터가 갖고 있는 풍자적인 실상 | 文學 | 2020.02.17 | 82 | 0 |
2409 | 4k 모니터 (5) [1] | 文學 | 2020.02.02 | 82 | 0 |
2408 | 야간 작업 | 文學 | 2019.11.20 | 82 | 0 |
2407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 文學 | 2019.08.27 | 82 | 0 |
2406 |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 文學 | 2019.04.06 | 82 | 0 |
2405 | 관념의 차이 | 文學 | 2019.04.03 | 82 | 0 |
2404 | 두서없이 쓰는 글 | 文學 | 2018.10.09 | 82 | 0 |
2403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 文學 | 2018.09.23 | 82 | 0 |
2402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 文學 | 2018.08.13 | 8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