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1073.jpg

 

탈고 11일 째.  

  최대한 단시일내에 '날아가는 오리 3(동화)' 책을 완성할 필요가 있었다.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그게 최선책이었으므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내용을 모두 잘라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그렇다면,

  '어느부분? 얼마만큼?  어떻게? 무엇을 버리며?' 잘라낼 것이며,

  '무엇을 추가하고? 어떤 내용을 쓰며? 새로운 건 뭘까?'하는 생각이 든다.

 

  '과감히 가위질을 하면 그 부분만큼 채워질 분량은 있을까?

 

  '날아가는 오리 3(동화)' 에 대한 내용중에 1~200 페이지까지는 그럭저럭 수정을 했지만 200~400 페이지 부분은 중구 난방이었다. 그래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중간 부분의 불필요한 내용을 모두 삭제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많은 내용을 새로 구성시키고 써야만 했는데 결국에는 그 합의점을 찾지 못한 체 미루다가 오늘은 중대한 결심을 한다.

  '결국에는 자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새로 써야만 한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가? 그것은 열결되지 않는 문맥을 좀더 부드럽게 이어지게 하기 위한 새로 추가되는 내용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워진 내용이 전혀 활용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그것도 새로 추가되는 내용중에 섞어서 확대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중간 부분을 삭제하고 새로 도입되는 부분을 정리해 나간다.

 

  여기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은 인간과 오리들의 여행이다.

  무시할 수 없는 내용 중에 그런 즐거움을 선사할 필요가 있었다. 중간부분을 싹툭 자르고 그 내용을 도입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이고... 

 

생각  1)

  온몸으로 몸부림을 치듯이 출간하기 위해 집중을 한다. 솜털 하나, 땀구멍 하나까지도...

그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 것처럼 나를 몰아 세운다.

아니 이런 노력의 일환은 결국에 하나로 매진 할 수 박에 없었다. 그것은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능률을 올릴 필요가 있었는데 어쩌면 이린 긴장감이 도움이 된다. 아니, 마치 책을 만드는 데 화신이라도 된 것만 같다. 그렇게 집중할 필요성은 어쩌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짦은 시간에 모든 것을 완성할 필요가 있으므로 해서 온몸이 모두 하나에 몰입하는 것이리라!

 

  많은 내용을 과감히 메스질한다. 그리고 새로운 내용을 기술하면서 한바탕 소란을 일으킨다. 글과 글의 싸움이다. 내가 손질을 가한 부분은 200~400 페이지 부분이었다. 절반을 나누워서 수정을 하였는데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중간 부분을 싹툭 자르고 새로운 내용으로 직접적으로 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자 빠지게 된 부분이 아우성이다. 그렇게 많은 노력은 어떻게 하냐고? 그때 쓰던 시간들이 아깝지 않냐고? 우리들도 표현을 할 자유가 있노라고? 이렇게 매정하게 뿌리칠 것을 왜 썼놨나고? 나는 글의 단발마들을 뒤로한다. 그리고 새로운 내용으로 체워 나간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문맥이 연결될 수 있게 부드러운 내용으로 즐겁게 독자가 읽을 수 있는 아주 쉬운 내용들로 체워 나간다. 이것은 내가 갖고 있는 가장 나은 수정, 보완, 을 하는 방법이라는 듯이 뒤로 밀려난 글의 원성을 무시하고 차분하게 내용을 새롭게 기술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마음은 심난하다. 이 시간에 다른 일을 하여 돈을 벌어야만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 것을 접어두고 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집중력을 높인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일념 때문이다. 무한정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었다. 가장 나은 방법으로 최단시간내에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허술하게 만들어서도 안된다. 보다 심도있게 지금가지의 경험중에 시행착오를 당했던 부분이 바로 이렇기 때문에 그런 과오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611 탁구장 건립에 대한 바램 & secret 文學 2024.02.03 0 0
5610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번다. *** secret 文學 2024.02.04 0 0
5609 신의 능력 (2)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08 일을 그만 두고 싶어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07 탁구장에서...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06 내 뜻이 선찮았다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결해 왔을까?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05 사람을 볼 때, 미워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구분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04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 [1] secret 文學 2024.02.06 0 0
5603 secret 文學 2024.02.07 0 0
5602 1층의 상가 건물 (2) secret 文學 2024.02.09 0 0
5601 멀쩡히 secret 文學 2024.02.09 0 0
5600 고군 secret 文學 2024.02.11 0 0
5599 구정 다음 날 *** secret 文學 2024.02.11 0 0
5598 성동격서 secret 文學 2024.02.12 0 0
5597 이틀을 낭비한 꼴. 구정 다음 날 (4) secret 文學 2024.02.13 0 0
5596 완전범죄 [6] secret 文學 2024.02.14 0 0
5595 어제 탁구장에서... [2] secret 文學 2024.02.15 0 0
5594 눈이 침침한 것.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 secret 文學 2024.02.16 0 0
5593 구정 다음 날 (7) *** secret 文學 2024.02.16 0 0
5592 탁구장에서...(21) [2] secret 文學 2024.02.17 0 0
5591 돈을 받기 위해 필연적인 것들... secret 文學 2024.02.18 0 0
5590 내일부터... [6] secret 文學 2024.02.19 0 0
5589 나의 뜻 (2) secret 文學 2024.02.20 0 0
5588 의정부 S.Oil 출장 (2) *** secret 文學 2024.02.22 0 0
5587 생각 모음 (201) [2] secret 文學 2024.02.23 0 0
5586 반발심의 크기에 대한 견해 [1] secret 文學 2024.02.24 0 0
5585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5) secret 文學 2024.02.26 0 0
5584 그녀... [4] secret 文學 2024.02.26 0 0
5583 탁구를 배워야 해 [1] secret 文學 2024.02.27 0 0
5582 대구 출장 (102) *** [1] secret 文學 2024.02.28 0 0
5581 먹고 사는 문제 [3] secret 文學 2024.02.29 0 0
5580 역시 잠을 자는 게 보약이다. secret 文學 2024.03.01 0 0
5579 내 몸 전 상서(前 祥瑞) My body is in danger *** secret 文學 2024.03.01 0 0
5578 유투브에서 댓글을 쓴 내용 [23] secret 文學 2024.03.05 0 0
5577 대구 출장 (106) ***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76 탁구 실력의 증폭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75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74 기억을 글로 쓴다. secret 文學 2024.03.12 0 0
5573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secret 文學 2024.03.13 0 0
5572 2024년 올 해의 계획 secret 文學 2024.03.14 0 0
5571 꽃길 secret 文學 2024.03.15 0 0
5570 꽃길 2 [1] secret 文學 2024.03.16 0 0
5569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secret 文學 2024.03.18 0 0
5568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secret 文學 2024.03.19 0 0
5567 창과 방패 (2) secret 文學 2024.03.20 0 0
5566 대구 출장 (129) secret 文學 2024.03.21 0 0
5565 Scarlett Solo 의 구입 secret 文學 2024.03.22 0 0
5564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원 한 뒤 (3) secret 文學 2024.04.17 0 0
5563 대전으로 출장 중 [3] secret 文學 2024.04.02 0 0
5562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secret 文學 2024.04.04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