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규칙적인 생활관
2024.03.30 00:34
오늘 금요일은 탁구를 치러 동면탁으로 갔습니다. 친구 박 씨가 통닭 3마리와 생맥주, 콜라 환타를 사가지고 오기로 한 날이여서 먼저 월요일 그렇게 약속을 하였었지요. 그래서 탁구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치다가 10시 마감 시간을 남기고 통닭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비록 서너 조각 밖에 먹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맛이 좋았습니다. 입에 착착 달라 붙는 것이 왜 그렇게 입맛을 돗구는지... 마치, 둘이 먹다가 한 사람이 죽어도 모를 정도라는 게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한 말 같습니다.
4. 좋은 사람들과 함께 통닭을 먹는다. 한 사람이 부담을 하는 것 치고는 제법 괜찮다. 운동를 하고 난 뒤, 식욕이 왕성하여 구질구질하던 차였다. 그런데 양념통닭을 3박스가 배달되었고 그외 술과 음류수까지 곁들였으니...
이렇게 운동을 하면서 맛난 음식을 먹는다는 게 의외로 영양 보충에는 무척 도움이 된다. 아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입에 착착 달라 붙는다. 뼈에 붙어 있는 닭고기를 씹는데 그 주변에 발라진 양념이 달짝지근하니 감칠 맛이 난다. 손에도 끈적끈적할 정도로 달라 붙었다. 화장지로 닦아 내려고해 봤지만 함께 붙어서 떼어 내기도 어렵다. 그래서 2층 탁구장 화장실을 찾아가서 손을 씻고 나왔다.
이 번을 합쳐서 세 번째 통닭은 얻어 먹는다. 두 번째는 5일 전이었다. 군청 대항전 탁구 경기에서 3등을 했다고 상금으로 탁구 경기가 끝난 뒤에 지금처럼 다시 클럽 탁구장으로 돌아와서 통닭을 시켜 자축을 하였었고 그 때의 감회를 다시 되돌리기라고 하듯이 이렇게 모두 모여 회식을 하게 되었고 먹는 즐거움과 함께 마주보는 사람들간의 돈독한 관계가 매우 기억에 남는 것처럼 하나가 됨을 느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5616 | S.J의 교통사고 | 文學 | 2011.04.19 | 4894 | 0 |
5615 | 분양한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7.13 | 4893 | 0 |
5614 |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 文學 | 2011.08.11 | 4892 | 0 |
5613 |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 文學 | 2009.08.04 | 4889 | 0 |
5612 | 자식에 대하여... (20) | 文學 | 2009.08.02 | 4889 | 0 |
5611 |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 文學 | 2011.08.29 | 4870 | 0 |
5610 |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 文學 | 2011.04.28 | 4864 | 0 |
5609 |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 文學 | 2011.01.26 | 4847 | 0 |
5608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4833 | 0 |
5607 | 콩을 심었다. | 文學 | 2010.06.16 | 4815 | 0 |
5606 |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1.08.14 | 4814 | 0 |
5605 |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 文學 | 2011.07.06 | 4809 | 0 |
5604 |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 文學 | 2009.08.09 | 4806 | 0 |
5603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 文學 | 2011.05.09 | 4795 | 0 |
5602 |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 文學 | 2011.06.03 | 4792 | 0 |
5601 |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 文學 | 2009.12.17 | 4782 | 0 |
5600 | 계획 모음 ( Schedule 2) | 文學 | 2011.04.13 | 4778 | 0 |
5599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 文學 | 2009.08.10 | 4778 | 0 |
5598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 文學 | 2009.08.10 | 4774 | 0 |
5597 | 지름길 | 文學 | 2009.08.07 | 4771 | 0 |
5596 |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 文學 | 2011.06.25 | 4765 | 0 |
5595 | 부산 출장 (121) | 文學 | 2009.08.11 | 4764 | 0 |
5594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 文學 | 2011.09.13 | 4761 | 0 |
5593 |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 文學 | 2010.11.08 | 4759 | 0 |
5592 | 진성이네 | 文學 | 2010.12.08 | 4755 | 0 |
5591 |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 文學 | 2012.01.17 | 4754 | 0 |
5590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 文學 | 2010.06.10 | 4751 | 0 |
5589 |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12.03.04 | 4745 | 0 |
5588 | 부산 출장 (123) | 文學 | 2009.08.14 | 4745 | 0 |
5587 |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 文學 | 2009.08.02 | 4745 | 0 |
5586 |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 文學 | 2010.02.26 | 4743 | 0 |
5585 |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 文學 | 2011.09.05 | 4735 | 0 |
5584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8.01 | 4728 | 0 |
5583 | 2011년 2월 15일 | 文學 | 2011.02.15 | 4727 | 0 |
5582 |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 文學 | 2010.08.04 | 4724 | 0 |
5581 |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 文學 | 2011.07.25 | 4702 | 0 |
5580 |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 文學 | 2011.10.22 | 4694 | 0 |
5579 |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 文學 | 2009.09.03 | 4684 | 0 |
5578 | 계단을 오르 내리며... | 文學 | 2009.08.28 | 4684 | 0 |
5577 |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 文學 | 2011.07.20 | 4680 | 0 |
5576 | 상념의 바다 | 文學 | 2011.05.27 | 4674 | 0 |
5575 |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文學 | 2011.10.13 | 4673 | 0 |
5574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 文學 | 2011.05.09 | 4667 | 0 |
5573 | 떡갈비를 팔다 | 文學 | 2009.08.18 | 4666 | 0 |
5572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8.01 | 4664 | 0 |
5571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4655 | 0 |
5570 | 삶의 뒤안길에서... (2) | 文學 | 2011.09.30 | 4652 | 0 |
5569 |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 文學 | 2011.02.14 | 4650 | 0 |
5568 |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 文學 | 2011.04.30 | 4644 | 0 |
5567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 文學 | 2011.07.09 | 463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