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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관절염이 사라졌다. ***

2023.11.06 10:13

文學 조회 수:17

1. 기계 제작이라는 자영업자인 탓에 그에 따른 어려움이 불경기로 인하여 기계 주문이 뚝 끊긴 상태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결하여야만 한다는 처지에 내 몰렸습니다. 돌파구로 마련한 건 새로운 기계연구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여건이 어려울 때마다 돌파구로 마련한 건 새로운 기계를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렇게 생각해 둔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는 데 중점적으로 몰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빨리 기계를 완성하여 시험하는 게 상책이었습니다. 시간의 절약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기존의 일을 병행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2. 왼 쪽 무릎 관절이 몇 년 째 굽히 못할 정도로 아파서 걷는데 불편함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절뚝 거리는 건 예사였고 책상에 앉았다가 일어서 설 때, "악!"하고 비명을 지르기 일쑤였었지요. 그런데, 이 원인을 분석해 보았는데 청성의 밭에서 경운기를 가지고 밭을 갈 때, 다리를 펴서 고랑을 파듯이 옆으로 땅에 고랑을 냈던 게 골절을 갖고 왔다고 보았고, 똑바로 펴는 운동을 계속해 왔었습니다. 누워서 두 다리를 ㄴ 자로 펴고 구부리는 연습이었지요. 아주 서서히 몇 년에 거쳐서 무릎이 원상복귀되는 것을 느낍니다. 운동을 똑바로 펴는 것에 중점적으로 계속해 오면서 어긋났던 관절 부위가 제 자리를 찾게 된 것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3. 나의 문학적인 사고력에 대한 통찰. 기계제작이라는 자영업과 병행하여 문학에 대한 집중력은 늘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흐려지곤 합니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가깝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여 왔습니만 해결할 수 있는 건 헛된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을 줄이는 거라고 봅니다.


  580. 어제 일요일에도 출근을 하여 중고 기계 수리를 마무리 작업을 했다. 앞으로의 결정에 어떤 병화가 일어날지를 예상하고 있어서다. 내가 갖고 있는 창고 건물에 입구를 가로 막고 있는 K 씨가 얼마나 이기주의 자라는 걸 알 수 있는 건 자신이 찾이하고 도로에 위치한 점유 면적을 가지고 월세를 요구하는 걸 두고 볼 수 없다고 불같이 화를 냈던 내가 결국에는 옆의 진입로를 끊고 앞으로 출입할 수 있게 결정한 뒤로 오늘은 토지 층량을 의뢰 하러 가려고 한다.


  토지 측량을 하게 되면 측량비가 든다. 그래서 함부로 할 수 없었는데 일이 이 지경에 빠지고 나서 뒤늦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측량을 하기 전에 앞 집에 의향을 물어 보았더니 그렇게 하라는 것이었다. 물론 내가 진입로를 개설하려는 이유는 차량의 통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 우리 땅을 구입하면 어떻겠어요?"

  "돈이 없어서... "

  "알았어요! 그럼 내일 월요일 지적도 측량을 의뢰하겠습니다."

  "그래!"

  D 씨는 나와 4살 차이로 나이가 많았다. 그래서 말을 놓고 있었다. 그의 의향을 듣고 난 뒤, 창고를 판매하겠다는 생각을 접고 이제부터는 진입로를 개설하는 것부터가 관건이라고 여기고 실천을 하기 위해 계획을 수정한다. 토지가 판매되면 좋았겠지만 세상은 그처럼 내 생각과 딴판이기도 했다. 늘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걸 당연하게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그래, 이미 확률로 따져볼 때, 80프로가 그럴 것이라고 여겼다고 할 수 있어!'

  그리곤 다시금 창고 건물의 활용도를 놓고 생각을 바꾼다. 지금까지는 세를 놓았었다. 그런데 진입로가 막히게 되면 그 입구 때문에 세를 놓지 못할 것 같아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 활용도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581. 첫 번째는 우리가 공장에 쌓여 있는 제고품을 그곳으로 옮기는 거였다. 두 번째는 다른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하는 거였다. 세 번 째는 건물을 새로 짓는 거였다. 


  이 부분을 활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용도로 전화하는 걸 고려해 봐야만 한다.


경매로 구입한 앞 집 - 창고 건물을 임대 놓아야만 할 것같다. (4)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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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